뉴스
351-360 87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반도체·車 '쌍끌이'…7개월째 수출 플러스
- 와이타임즈 2024-05-01
- ▲ 울산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전용 수출 부두 전경.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지난달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13.8%)을 기록하며 7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갔다. 우리 수출 최대품목인 반도체가 56% 넘게 급등했고, 자동차 수출은 역대 최대액을 달성했다. 올해 역대 최다 품목 실적이 증가한 데다 대미(對美) 수출도 역대치를 경신하는 등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다.무역수지는 11개월째 흑자 행진이다. 수입이 에너지를 중심으로 14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수출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누적 무역수지가 5년 만에 최대 ...
-
-
- 〔안병일 칼럼〕우리사회의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1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24일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리튬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이 업체 및 모회사 에스코넥의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대한민국 헌법 제34조 6항을 살펴보면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라 돼있다. 아울러 재해대책 기본법 제1조엔 ‘국토 및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로 시작하고 있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4조 1항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 ...
-
-
- 광양중앙도서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유의미한 마무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3일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며 올해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더디게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지난 10년 동안의 평균 기온 대비 섭씨 1.3도 상승했고 늦더위가 지속된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이상 고온 현상으로 단풍이 늦어지는 만큼 가을 태풍의 빈도는 늘어나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또한 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가을철 태풍 발생 평균 빈도는 점점 ...
-
-
- [정세분석] 좌절된 중국의 야욕, 남태평양 전략 거점 잃었다!
- 와이타임즈 2024-05-01
- [솔로몬제도 '친중' 총리, 선거 결과 부진으로 사임]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맞서 남태평양의 크고 작은 섬들을 중국의 손발로 쓰려던 거대한 시도가 잇달아 좌절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의회선거를 실시했던 솔로몬제도에서 적극적인 친중(親中)총리였던 소가바레가 부진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면서 솔로몬제도를 좌지우지하려 했던 중국의 발걸음에도 제동이 걸렸다. 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29일(현지시간) “중국의 인도 태평양 진출 계획이 이날 솔로몬제도 총리의 사임으로 심각한 좌절을 겪었다”면서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친 ...
-
-
- [포토] 라이더유니온 “‘라이더안전보장법’ 제정하라”
- 서남투데이 2020-10-08
- 배달노동단체 라이더유니온 회원들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라이더안전보장법’을 제정해 배달원의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청원했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안전배달료 도입 ▲이륜차보험료 현실화 ▲산재보험확대 및 강화 등을 촉구했다. ...
-
-
- 대한적십자사 장흥군지회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8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대한적십자사 장흥군지회(회장 홍숙자)와 대덕읍 지구회(회장 서영선) 회원 50여 명이 26일 대덕읍 옹암항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정화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방치된 스티로폼, 산재한 어망과 대나무 발 등 폐어구 10여 톤을 수거했다. 홍숙자 회장은 “후대에게 청정 바다를 물려주는 것이 지금 세대의 의무며, 바다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철 대덕읍장은 “깨끗한 바다환경 보전을 위해 땀흘린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
-
- 광주 서구의회, 붕괴사고 현장에 응원의 메시지 전달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1월 27일 샌드위치와 음료 300개를 준비하여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현장 실종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에게 전달했다. 광주 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은 “24시간 현장 수색활동 전환으로 어려움이 있을 실종자 가족 및 구조대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서구의원 전원이 뜻을 모아 준비하였다. 하루빨리 실종자 구조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관내에서 산재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연풍면주민자치위원회, '우리지역 문화유적지 탐방'에 나서
- 뉴스포인트 2021-04-0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연풍면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지역 내 문화유적지를 바로 알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연풍면 문화유적지 탐방’에 나섰다.이날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3명은 연풍향교, 풍락헌, 연풍성지 등을 둘러보며 지역 문화유적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김종섭 자치위원장은 “오늘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적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러한 문화유적지를 바로알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연풍면주민자치위원회 ...
-
-
- [오지마!] 경북 영천시,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위한 설 명절 ‘고향방문 자제’ 홍보
- 영천투데이 2021-02-05
- [장지수 기자]영천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이나 이동 자제를 요청하는 대시민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진 = 영천시 제공>시는 우선 "딸, 아들아 설날 연휴 오지 마라~ 안부는 영상통화로" 등의 현수막을 주요 장소에 설치해 귀성 자제 홍보를 독려하고있다. 특히 시는 서울, 울산 등 전국에 산재해 있는 향우회에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주요 기관단체에도 동참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 다양한 영천시 공식 매체를 비롯 마 ...
-
-
- HMM, 연지동 막 내리고 여의도 시대 연다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8-17
- HMM은 내년 상반기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의 12년의 입주 생활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새둥지를 튼다.▲ (사진=HMM)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은 내년 상반기 여의도로 사옥을 이전할 계획으로 여의도 소재 한 빌딩과 임대차 계약을 맺기 위한 세부 조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HMM은 현대그룹빌딩 서관을 임차해 사옥으로 쓰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계약이 종료된다.현재 HMM은 종로구 연지동 현대그룹빌딩 서관을 임차해 사옥으로 쓰고 있다. HMM은 연간 20억 원 대의 임차료를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에 지불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