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맛보고, 즐기고…3,000여 명 고려인마을 매력 '흠뻑'/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여권 없이 만나는 광주 속 중앙아시아,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산구는 역사, 문화, 체험 등 고려인마을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는 '중앙아시아 역사테마 관광지구 조성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