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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60 1,26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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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을 잘 보려면 어디에서 공부해야 할까? : 상태의존 학습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7
- [한국심리학신문=한유민 ]기억에도 맥락이 있다우리는 종종 유튜브에서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음악, 공부할 때 듣는 음악 등을 이용하여 학습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 이때, 음악과 같이 상황과 분위기에 대한 ‘기억’은 경험한 사건과 정보를 저장하고 회상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심리학에서는 학습이 이루어지는 환경이나 상태가 학습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상태의존 학습(state-dependent learning)'이다. 상태의존 학습은 특정한 환경이나 정서적 상태에서 학습한 정보가 동일한 상태에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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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심리학이 뭘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9
- [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 ]최근 들어 사회면을 장식하는 흉흉한 뉴스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들은 물론이고 해외에서 크고 작은 단위로 일어나는 테러나 범죄 사고들을 보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이전에도 흉흉한 사건들은 다수 존재했겠지만, 최근 들어 더욱 국가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여러 범죄 및 조직의 위협이 확산되어가고있는 것은 사실이다. 더불어 2010년도부터 2019년까지의 총범죄는 17,533,298건으로 매년 평균 175만여 정도의 범죄가 발생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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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다가 만난 '찐친'들? 도서전과 북클럽에서 찾은 MZ세대의 연결본능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1
-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6명은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의 연간 독서 권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독서 선호도 또한 낮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판업계의 불황도 지속되고 있다. ‘2023 출판시장 통계’에 따르면 주요 출판기업들의 영업이익은 2022년 대비 42.4% 감소했다. 최근 몇 년간 책을 읽는 사람들의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지만, 의아하게도 책 관련 행사 참여율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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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제일 잘한 일은 강진 귀농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대기업 다닐 때보다 포도 농사짓는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살며 대기업에서 임원의 직위까지 올랐던 정평기 씨의 현재 직업은 강진 농부이며, 어엿한 포도 농장 ‘굿지팜’의 대표이다. 25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해 세계 60여 개국을 누비며 부사장의 자리까지 오른 정 대표는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지난 2022년, 주작산이 둘러싸고 깊게 바다가 내륙까지 들어와 있는 강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강진으로의 귀농을 결심하고 경기도민에서 강진군민으로 신분을 바꿨다. 귀농을 통해 인생 2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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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초고령사회 어르신 일자리 확대 총력…일자리 개발부터 컨트롤타워 설치까지
- 서남투데이 2024-07-02
-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1년여 앞두고 서울시가 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총력을 다한다. 특히 몇 년 내 新노년층이라 불리는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가 대거 노년층으로 편입됨에 따라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일자리를 최대한 연계해 안정적 노후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서울의 65세 이상 어르신은 176만 명(현재 서울인구 약 938만 명)이며, 상대적으로 학력과 소득이 높은 신노년층이 전체 노인의 4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22년 서울시 노인실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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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필과 심리가 만나면 세상을 바꾼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1
-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하루 종일 영화와 함께해도 질리지 않고, 영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영화광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씨네필’이다. 이들은 수많은 영화를 보고 감상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영화와 관련된 많은 것들에 열광한다. 씨네필이 심리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 다시 말해 씨네필이 심리학자라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심리적인 관점에서 본 영화씨네필이자 심리학자인 ‘씨네필 심리학자’는 영화라는 매체가 매력적인 이유를 심리적인 관점에서 해석한다. 우선 영화는 주관성을 통해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는 ‘놀이적인 속성’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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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 매체에 노출되는 정신 질환, 이대로 괜찮은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최근에 정신 질환자의 강력 범죄 보도가 증가하면서 그들을 향한 시선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다. 정신 질환을 이유로 감형된 판례가 납득되지 않는다며 분노하기도 하고, 정신 질환과 범죄의 인과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병력을 원인으로 취급해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이 강화되기도 한다. 실제로 정신 질환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한편, 정신 질환을 소재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의견도 있지만, 극 중 재미를 위해 과장된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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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국회 보좌진의 모든 것, 심정우 이사장과의 대화
- 여성일보 2024-10-22
- 재단법인 굿네이션스는 국회 보좌진 및 정치, 행정, 언론, NGO 등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졸업생 포함, 전공 무관) 직장인들을 위한 보좌진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굿네이션스 국회 보좌진양성과정(STAFF'S INSIGHT)은 전・현직 국회의원 보좌관, 정치부 기자 등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110여 명의 보좌진이 배출돼 국회에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있다. '17.01.09 국회 보좌진양성과정 (STAFF'S INSIGHT 1기)- '24.06.29 국회 보좌진양성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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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꿈에서 깨어남을 느끼는 삶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3
- [한국심리학신문=서정원 ]언제나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주인공들‘기억상실증’이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장면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기억상실증은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소재로 많이 쓰여왔기에 전형적으로 생각나는 틀에 박힌 몇몇 장면들이 있습니다. 사고로 정신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앞에 있는 연인을 보고 “이 사람은 누구야?”하고 묻는 장면같이 말입니다. 이 주인공들은 흔히들 사고 전의 몇 년간의 과거 기억이 없어져서 연인에 대한 기억이 전부 날아가 버렸음을 경험하고는 합니다. 이처럼 기억상실증은 로맨스 작품에서 주인공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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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요인 및 관련 정책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1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요인 상호작용적 요인으로 부모 - 자녀 의사소통을 중요한 변수로 볼 수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부모로부터 받는 영향은 매우 크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이다. 청소년기는 급격한 신체 변화와 함께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욕구가 증가하고 부모와의 세대차이가 더해져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을 하기 쉽다. 그러나 이러한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은 청소년으로 하여금 다양한 부적응적인 행동과 중독 행동을 높인다고 보고된다. 개인적 요인으로는 외로움과 대인관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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