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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일 교수, 국민의 눈물 닦아줄 행정사의 역량 강화 교육 10시간 시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9
- [전남인터넷신문]김영일 대한행정사회 교수(권익보호행정사 대표)는 심각해진 공공갈등에 따른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줄 행정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27일부터 10시간 동안 「고충민원 달인되기」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강의는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국민이 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해도 1차 행정기관으로 재이송되어 종결되는 사례가 많았기에 이를 지원할 행정사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회적 약자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법률적 지식이 부족하여 대응조차 어려운 점을 고려해 행정사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서민의 편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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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해주고도 욕먹는 경우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 제 직업 자체가 타인을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저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나서서(?!) 돕지 않습니다. 단, 저에게 찾아오시거나 도움을 받기 희망하시는 경우에는 온 정성을 다해 돕습니다. 그 이유는 어설프게 남을 도와주었다가는 소위 본전도 못 찾고 욕이나 먹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세상을 살다 보면 좋은 의미로 도와주거나 잘해주고도 욕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원하지 않았는데) 조언해주기타인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타인이 조언을 원하는 경우라도 자칫 서로 감정이 상하고 관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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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돌봄, 국가가 책임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5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현재 우리 사회는 저출생 심화로 학생 한명 한명이 소중한 상황이며, 맞벌이 가정 증가, 양육 환경 변화로 학교, 지역사회 등의 공적 돌봄에 대해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의 학생 격차와 사회성 결여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수업을 보완하는 다양한 형태의 방과 후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우리나라 맞벌이 가구는 46.3%로 전체 가구 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맞벌이 부부의 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들 맞벌이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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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분 자율 감축 요청" 국립대 총장들 제안 해법될까
- 와이타임즈 2024-04-19
-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 규모를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허용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면서 의정 갈등의 해법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와 논의를 거쳐 총장들의 요청사항에 관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1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의대 증원분을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하도록 조치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정부로부터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을 배정 받았지만, 대학이 회의를 통해 (선발 규모의 50~100%만 뽑자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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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 취임도 전에... 책사 배넌과 머스크 사생결단의 정면 충돌
- 와이타임즈 2025-01-14
- [트럼프 책사 배넌, “대통령 취임전까지 머스크 쫓아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이자 책사로 불리는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악마'로 부르며 트럼프 대통령 취임전까지 쫓아내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핵심 측근 두 사람이 대통령 취임도 전에 사생결단의 정면 충돌을 함으로써 이번 사태가 어떻게 번져갈지 주목된다.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더힐(The Hill)은 12일(현지시간) “스티브 배넌은 이날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머스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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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기업들마저 脫중국, 中과의 관계가 오히려 독(毒)
- 와이타임즈 2023-06-20
- [중국과 관계있으면 오히려 독(毒), 이것이 현실]미국과 중국이 정면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경제가 하염없이 추락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중국 기업들마저도 ‘탈중국’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 오히려 독(毒)이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판 헤드라인을 통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에 있던 본사와 공장들을 해외로 이전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중국기업들조차 중국 색채를 가능한 한 정리하려 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이라는 배경이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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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전 뒤흔들 4대 변수 [美기밀문서]
- 와이타임즈 2023-04-14
- [美유출 문건에 드러난 우크라전 ‘4대 변수’]우크라이나 전쟁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어 버릴 수 있는 4대 변수가 미국 당국에 의해 구체적으로 검토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사간) “미국 정보당국이 ① 우크라이나군의 크렘린궁 직접 타격, ② 러시아군 지휘부 제거, ③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죽음 ④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쟁중 사망 등의 상황을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대 변수로 지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NYT는 “미 국방정보국(DIA)이 이런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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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상실의 시대
- The Psychology Times 2025-03-04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코로나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Photo by Gabriel Benois on Unsplash코로나와 같은 시대적 사건들은 사람들의 마음에도 그 흔적을 남깁니다. 코로나는 사람들 간의 접촉을 제한하고 온라인 중심의 상호작용이 확대되는 현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현상은 사람들 간의 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직접적인 대인관계가 극히 제한되었으며, 소위 '스킨십'이라고 표현하는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와 상호작용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더불어 관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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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경기도가 달라졌다. 적극행정으로 장기미해결사업 처리
- 서남투데이 2021-02-10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8년 7월 취임 후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아스콘공장 재가동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안양시 연현마을을 선택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아스콘공장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곳이었다. 이런 이재명 지사의 첫 행보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다. 뚜렷한 해법을 갖고 있거나, 마무리가 다 된 경우가 아닌데도 갈등현장에 중재자로서 도지사가 나섰기 때문이다. 민선 7기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오랫동안 해결을 못하던 이른바 장기미해결사업들을 새로운 동력으로 해결하고 있다. 장기미해결사업들은 대부분 사업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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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춘기획(3)]경기도 장기 숙제 10개 사업 .. 민선 7기가 해냈다
- 경기뉴스탑 2021-02-10
- 연천 아미천 정비현장에서 불법시설물 철거와 복원 현황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중인 이재명 지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8년 7월 취임 후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아스콘공장 재가동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안양시 연현마을을 선택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아스콘공장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곳이었다. 이런 이재명 지사의 첫 행보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다. 뚜렷한 해법을 갖고 있거나, 마무리가 다 된 경우가 아닌데도 갈등현장에 중재자로서 도지사가 나섰기 때문이다. 민선 7기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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