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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가격 폭락” 양파 농가 돕는 ‘상생 양파빵’ 출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7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ESG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와 함께 어려움을 겪는 무안 양파 농가 돕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급감으로 양파 가격이 약 70% 폭락하고, 햇양파 수확까지 다가오면서 무안 양파 농가의 상황이 절박하다는 소식에 SPC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발 벗고 나선 것이다.지난해 6월에도 SPC그룹은 가격 폭락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무안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무안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양파를 수매해 무안 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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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장터 매출액 600억 돌파 역대 최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전남 농수축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지난해 역대 최고인 603억 원의 매출을 달성,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쇼핑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8년 5억 4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린 남도장터는 2020년 326억 원에 이어 지난해 600억 원을 돌파해 최근 5년간 매출액 대비 100배 이상의 성장을 거뒀으며, 전년도 매출액(552억)을 9%를 초과 달성했다.이같은 매출 증가는 입점 업체와 상품을 다양화하고 비활성화 업체에는 원인을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 것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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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종묘, 초당옥수수3511R의 우수한 상품성 확인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9-15
- 아시아종묘의 초당옥수수3511R이 강원도 양구군의 새로운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사진) 김종운 농가의 초당옥수수3511R 재배현장지난해 양구군의 새 소득 작목 시범재배 사업으로 초당옥수수가 선정되었고, 초당옥수수 작목반이 결성되어 두 해째 시범재배한 결과 초당옥수수3511R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양구군의 새 소득 작목 시범재배 사업은 농가들이 수박, 멜론 등 몇몇 인기 있는 작목으로 쏠리는 현상을 분산시켜 일부 작목에 대한 소득의존도를 낮춤으로써 농가소득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새 소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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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2022년 핵심과제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2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022년 보성군 핵심과제’ 선정을 마무리하고 군정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년 보성군 핵심과제는 총 80개 단위사업이 선정됐으며 지역경제, 정주기반,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전 분야에 고르게 분포해있다. 민선 7기 핵심 현안사업과 연계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5대 전략이 추진된다. 5대 전략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소외 없는 포용적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친환경 스마트 농림어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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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차의 적정 시용량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4
- 바이오차는 "연소되지 않는 수준의 산소농도 조건과 350℃ 이상의 온도에서 바이오매스를 가열하여 만들어지는 고형물"이다. 바이오차(Biochar)의 원료가 되는 목재나 대나무 등에 함유되어있는 탄소는 자연 상태에서는 미생물의 활동 등에 의해 분해되어 이산화탄소가 되어 대기 중으로 방출된다. 그러나 목재나 대나무 등을 바이오차로 만들어 토양에 시용(施用)하면 탄소를 토양에 가두어(이른바 탄소 저류)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것을 줄일 수가 있게 된다. 바이오차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최근 토양 탄소 저류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시용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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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0년간 미국 최악과 최고의 음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8
- [전남인터넷신문]식품 트렌드는 주로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및 지리적 영향에 따라 달라진다. 매년, 매 10년, 매 세기마다 눈에 띄는 특별한 음식이 있는가 하면 없어지기도 한다. 통조림 고기, 인스턴트 커피, 젤리와 같은 식품은 20세기 초반부터 존재했으며 오늘날에도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음식에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 보호 개념 및 다른 문화의 도입과 같은 당시의 가치와 관련이 있다. 가령, 현대인들은 영양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슈퍼푸드"가 자주 들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슈퍼푸드를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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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수 있는 필름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3
- [전남인터넷신문]태국의 바이오 기술 개발 업체인 에덴 애그리테크(Eden Agri-Tech)는 먹을 수 있는 필름(가식성 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액체로 된 이 필름은 청과물 등의 표면에 바르면 막이 형성되어 신선도가 유지되고, 필름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日本農業新聞. 2020. 12. 20.). 가식성(可食性) 필름(Edible film) 개발은 에덴 애그리테크가 처음 시도한 것은 아니다. 12세기 경 중국 남부에서는 오렌지와 레몬을 수확한 후 북경으로 보내기 위해 왁스액에 담가서 표면을 왁스(지질, 脂質)로 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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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계, 지역 농가 상생 나선다...오뚜기∙파리바게뜨 등 '이색 브랜드' 눈길
- 더밸류뉴스 2022-09-27
- 오뚜기(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 SPC그룹(대표이사 황재복) 등 식품업계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식품업계는 가파른 물가 상승 및 판로 축소, 수요 감소 등으로 난항을 겪는 농가를 위해 ‘윈윈(win-win)’ 모델 구축에 나섰다. 단순 기부가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그 중 오뚜기는 지역 맛집과 손잡고 그 지역만의 특별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특화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오뚜기, 제주산 원료 활용한 제주똣똣라면’ 및 ‘제주담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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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폭염, 호우 그리고 탄소중립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0
- [전남인터넷신문]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됨에 따라 피해 규모가 산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수도권이 물 폭탄의 피해를 본 것에 비해 유럽의 주요 나라에서는 영토의 거의 절반이 가뭄의 위험에 처해 있다 프랑스나 다른 유럽 국가에서 가뭄은 흔하고 친근한 단어가 아니다. 그러나 올해 유럽과 프랑스에서는 40℃까지 오르는 폭염에 의해 저수지의 물이 증발하고 강물이 줄어드는 등 역사상 가장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100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이 식수가 부족해 긴급 물 트럭에 의존하고 있다. 엘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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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포장, 로컬푸드에서 앞장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9
- [전남인터넷신문] 탈플라스틱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세계적인 추세이다.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15년 기준으로 약 4.07억톤이다. 폐기되는 플라스틱 중 14-18%는 재활용, 24%는 소각, 나머지는 불법으로 투기 및 소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수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약 79%가 매립 또는 해양 등에 대한 투기 되고 있으며, 2050년에는 해양 중의 플라스틱 양이 어류 양을 웃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5년 9월 유엔 정상 회의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자‘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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