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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성동구!'서울시 설문조사서'가장 신뢰받는 자치구'올라
- 뉴스포인트 2021-05-07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구민 신뢰도 1위를 기록했다.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2년 연속 최상위(2020년 말 기준) 달성 등 성동구의 적극적이며 혁신적인 행정서비스가 구민의 신뢰를 얻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가 지난 4월 발표한 녤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결과 내 기관신뢰도 항목에 따르면 성동구에 대한 구민 신뢰도는 10점 만점에 5.37점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5개 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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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뇌병변장애인 용품 구입 지원…만 54세까지 확대
- 서남투데이 2021-04-27
- 서울시는 평생 대소변흡수용품을 사용해야 하는 최중증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 1300명의 뇌병변장애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대소변 흡수용품 구입비 지원은 매월 구입비의 50%로 7만원 구매 시 3만 5000원을 지원하고, 월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더라도 월 한도에 맞춰 5만원까지 지원된다. 서울시의 뇌병변장애인 수는 2월 말 기준 4만 734명으로 전체 장애인 39만 3636명의 1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체, 청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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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에 20억원 지원…1월 11-25일 신청
- 뉴스케이프 2020-12-23
- 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0억 규모의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기후환경·자원순환, 문화, 복지, 인권 등 2021년 시민참여가 필요한 사업을 반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민간단체의 성장 지원과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12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12개 사업유형은 ▲기후환경·자원순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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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잼버리 대원에 숙소·문화체험·문화시설 이용 지원
- 서남투데이 2023-08-08
- 서울시가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 예보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대원들을 위해 숙소 13곳을 제공한다. 3,210여 명의 대원과 관계자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와 함께 서울에 머무는 동안에도 스카우트 정신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문화체험과 도전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서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야간시간까지 연장 개장해 편리한 관람을 적극 지원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긴급업무협조를 통해 대학기숙사, 연수원 등 10개 자치구 내 13개 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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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유아숲축제(숲놀) 비대면으로 즐겨요
- 수도권탑뉴스 2021-10-14
- 서울시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유아숲 축제(, 약칭 ‘숲놀’)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진행된 유아숲 축제(숲놀)는 그간 유아숲체험원 정기이용기관(어린이집, 유치원)의 유아들과 부모들이 유아숲체험원에 한데 모여 숲속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는 개최하지 못했고 올해는,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온라인을 통해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1년 서울시내 유아숲체험원은 서울숲, 보라매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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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보행자 안전 지킨다" 보행안전 새 기준 마련
- 뉴스케이프 2020-11-11
- 서울시는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서울시 교육청, 서울지방경찰청과 MOU를 맺고 보행안전을 위한 대대적인 합동캠페인과 교육을 시작함과 동시에, 시민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보행안전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한다.최근 PM·자전거·오토바이 등 새로운 이동수단이 활발히 이용되고 있지만, 제도적 미비와 실제 단속에 대한 어려움으로 인해 안전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다.특히 PM은 휴대성과 빠른 속도를 장점으로 이용 대수가 크게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운행 미준수로 사고 건수가 전년대비 168%로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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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심에 자전거 전용 방향표지판 설치한다…시민투표로 디자인 선정
- 수도권탑뉴스 2021-06-07
-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전거가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 수요 증가에 발맞춰 도심에도 ‘자전거 전용 방향표지판’ 설치를 추진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월별 일평균 대여건수는 2~4월(3개월간) 이용이 전년 동기 대비 46.2%가 증가했다. 현재 한강공원을 비롯해 하천변 인근에만 설치되어 있는 방향표지판을 도심에도 확대 설치하는 것. 출퇴근 등을 위해 일상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다.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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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상’ 수상
- 수도권탑뉴스 2021-12-01
-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29일(월)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금번 시상식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행정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하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감사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지방의원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추승우 의원은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도시교통실, 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을 대상으로 소관 사무행정에 대해 시정·건의하고 주요 사업들의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의 편익 향상을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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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약 3만4천 가구 신청…67.6:1 경쟁률
- 서남투데이 2022-04-13
- 서울시가 ‘안심소득 시범사업’ 1차 선정 5천 가구를 14일(목)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12일 동안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콜센터를 통해 참여 가구를 모집했으며 약 3만 4천 가구가 신청했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오는 7월까지 최종 500가구를 선정해 3년 간 복지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참여가구 모집을 통해 지원집단의 약 68배에 달하는 3만 4천 가구가 최종 사업 참여를 신청했다. 서울시는 신청 접수된 3만 4천 가구 중 가구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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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개봉역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 23년 입주 예정
- 뉴스케이프 2020-11-06
-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세대 공공임대 50세대, 민간임대 218세대가 건립된다고 밝혔다. 내년 3월 중 착공해 202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50여년 된 기존 노후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총 연면적 1만 4125.19㎡ 규모의 지하 3층~지상 20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청년주택에는 붙박이 가전·가구 무상설치,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을 설치해, 청년의 생활양식과 삶의 질을 고려한 시설 계획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지하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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