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급속충전기 5천기 부지 확보를 목표로 발굴에 나선다. 현재 서울시에는 전기차 충전기 약 8,400기가 운영 중에 있으나 다양한 신차 출시 등 향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충전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 과금형 콘센트 등이 있으며 이번 조사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충전기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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