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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의 모든 것 집적 컨트롤타워 '서울관광플라자' 개관
- 뉴스포인트 2021-04-29
-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이재석 기자] 서울특별시는 서울관광의 모든 것을 한 곳에 아우른 ‘서울관광플라자’가 2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전례 없는 타격을 입은 서울관광이 위기를 넘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관광협회부터 해외 관광청, 유망 스타트업까지 서울관광의 주요 핵심기관을 한 곳에 집적했다. 관광정책 실행, 기업‧업계 지원, 네트워킹 같은 기능도 한 데 모았다.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내 9개 층(지상 1층,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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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저지대 집중관리로 여름철 침수 대비… ‘2025 풍수해 대책’ 본격 가동
- 서남투데이 2025-05-12
-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2025 풍수해 안전대책’을 12일 발표하고,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침수 위험이 큰 저지대와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실시간 수위 감지 및 조기경보 시스템 강화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관악, 동작, 영등포구 등 15개 골목에 ‘반지하 침수경보시설’을 시범 설치하고, 골목 단위까지 침수 감시망을 확대했다.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골목 수위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침수 예보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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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화 앞두고 '합당' 카드 꺼낸 安…국힘은 냉소
- 와이타임즈 2021-03-16
- ▲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 당대표가 16일 야권 단일화 경선 결과에 상관없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정작 국민의힘 내부에선 냉기류가 감돌았다.안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야권 대통합의 진정성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 저는 야권 단일후보가 되어 국민의힘과 통합선거대책위를 만들어 야권 대통합의 실질적인 기반을 다지겠다"며 "서울시장이 되어, 국민의당 당원동지들의 뜻을 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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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시민 1천만이 이용하는 한강수상시대 연다
- 서남투데이 2024-04-24
- #.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강에서 일상을 보낸다. 아침엔 새롭게 생긴 수상오피스로 출근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업무 능률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풀려 출근길이 즐겁다. 퇴근길에는 한강 뷰를 감상하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에서 먹을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로 놀러 오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수상호텔, 한강 교량 위 전망호텔 중 한 곳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1천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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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협치 통한 민생위기 극복”
- 수도권탑뉴스 2022-01-02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이하 예결위)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을 12월 31일 수정의결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 이하 예결위)는 코로나19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장기간 심사중단, 사실상 협의를 거부한 채 일방통보와 언론플레이로 일관하던 서울시의 태도 등 녹록지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예산안의 연내처리와 생존지원금 편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예결위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돌입과 함께 전년 대비 늘어난 6조 원(전년 대비 감액·삭감 예산 2조 포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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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수상 호텔·오피스…서울 리버시티 종합계획
- 와이타임즈 2024-04-25
- ▲ 여의도 선착장 조감도. 2024.04.24. (사진=서울시 제공)서울시가 2030년까지 1000만명이 한강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기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오세훈 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 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이 계획은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총예산은 5501억원이다. 민간이 3135억원을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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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코엑스급 규모 `직(職)·주(住)·락(樂) 융복합도시` 만든다
- 여성일보 2022-12-19
- 서울시가 소유한 최대 규모의 가용지이지만 지난 10년 간 폐쇄적으로 이용되며 활용도가 떨어졌던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 약 11만㎡가 서울 서북권 발전을 견인할 신(新) 경제생활문화 중심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소비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자생적 경제기반을 갖춘 ‘서울 안의 또 다른 융복합도시’를 만들겠다고 19일 밝혔다. GTX-A 개통(2024년), 대규모 재개발 사업(약 9,000세대 규모) 등 급격한 여건 변화로 달라진 지역 위상에 발맞춰 ‘직(職,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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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민간아파트 부럽지 않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만든다
- 서남투데이 2022-04-19
- 서울시가 임대주택에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던 차별과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누구나 만족하며 사는 양질의 주택, 누구나 살고 싶은 주택으로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1월 분양-임대세대 간 구분이 없는 완전한 소셜믹스와 동‧호수 공개추첨제 전면 도입 등으로 임대주택의 차별적 요소를 퇴출하기로 한 데 이어서, 임대주택의 품질도 민간 브랜드 아파트 부럽지 않은 고품질로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우선, 기존 임대주택 평형 대비 1.5배 이상으로 넓힌 ‘서울형 주거면적 기준’을 도입해 ‘임대주택=작은 집’이라는 편견을 깬다. 향후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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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등 '6대 재개발 규제완화'…주택공급 기반 마련
- 수도권탑뉴스 2021-05-26
- 서울시가 '25년까지 24만호 주택공급을 본격화하기 위해 「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6대 규제완화 방안」을 26일(수)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15년부터 서울시내에 신규 지정된 재개발 구역이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주택공급이 억제돼 온 만큼 중장기적인 주택수급 안정을 이루기 위해선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라는 과제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재건축 시장의 경우 일부 단지에서 시장 교란행위가 감지되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집값 자극이 덜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재개발 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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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다년간의 노력으로 빈틈없고 치밀한 풍수해 대책 추진
- 뉴스포인트 2021-05-14
- 자동경보시설[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동재 기자] 서울특별시는 기후변화로 인해 풍수해 피해 발생 빈도와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각 분야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된 풍수해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가 54일간 기록되었으며, 6월 24일 ~ 8월 16일간 강수량은 951.6mm로 평년 평균(366.4mm)대비 2배 이상(260%) 많았다. 또한 지역별로도 강우강도 및 집중호우 발생빈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 보다 정확한 기상예측을 통한 지역별 치밀한 풍수해 대책마련이 시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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