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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어린이용 한(韓)문화 교재 제작 '종로에서 즐기는 우리 문화 여행'
- 뉴스포인트 2021-05-2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종로구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어린이용 교육 교재 '종로에서 즐기는 우리 문화 여행'을 제작·배부하였다.이번 교재 제작은 종로구가 민선 5기를 시작으로 10여 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한(韓)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한글 ▲한복 ▲한옥 ▲한식▲ 한지 ▲우리소리 ▲우리춤 ▲우리놀이 등 8개 분야에 대한 기본 지식과 정보를 한권에 수록해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들도 교육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종로에서 즐기는 우리 문화 여행’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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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우리의 소중한 숲, 산불로부터 지켜냅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3
- 산불은 낙뢰와 화산활동 등 자연현상에 기인하기도 하고 인간의 부주의에 의해 인위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현상에 의한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 산불의 경우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산불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0%이상이 봄철에 발생한다. 봄철은 산림이 울창해지고 가연물질이 많아져 대형 산불로 발전 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봄의 정취에 흠뻑 젖어 마음이 들뜬 등산객들의 실수를 비롯하여 봄이 오면 마음이 바쁜 농민들의 논밭두렁 소각행위 그리고 청명이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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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원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31
- 산불은 낙뢰와 화산활동 등 자연현상에 기인하기도 하고 인간의 부주의에 의해 인위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현상에 의한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 산불의 경우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산불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0%이상이 봄철에 발생한다. 봄철은 산림이 울창해지고 가연물질이 많아져 대형산불로 발전 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봄의 정취에 흠뻑 젖어 마음이 들뜬 등산객들의 실수를 비롯하여 봄이 오면 마음이 바쁜 농민들의 논밭두렁 소각행위 그리고 청명이나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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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기업 65개 업체, 월드 옥타회원과 온라인 만남
- 뉴스포인트 2021-05-21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대전시는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의 회원 및 차세대 등 750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약 70명)으로 참석하며,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인원수를 제한하여 코로나방역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 24일(1일차)에는 대전시 투자유치 및 창업(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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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맛의 고장 나주의 집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7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예로부터 김제 만경의 호남평야와 함께 전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곡창이라고 알려진 나주평야가 있고, 고을 안을 흐르는 영산강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다. 기름진 평야지대의 풍부한 곡물, 영산강을 통해 집산되는 각종 젓갈류와 해초류 등은 먹을거리를 풍요롭게 했고, 크게 발전시켜 왔다. 전라도 음식은 오늘날에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나주 음식은 ‘모양은 전주, 맛은 나주’라는 말까지 전해 올 정도로 맛의 중심에는 나주 음식이 있었다. 즉, 맛있는 전라도 음식 중에서도 나주의 음식은 으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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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천년역사 지리산남악제례 봉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0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천년의 역사를 가진 지리산남악제례를 절기상 곡우(穀雨)인 4월 20일 오전 10시 화엄사 경내 남악사에서 봉행했다. 남악제례는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평화와 백성의 안정 및 풍년을 기원하며 나라의 주도로 남악(지리산)산신에게 올리던 제사이며, 천여 년이 넘도록 진행되어 온 우리 민족 고유의 제례행사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남악제례를 전면 취소했다. 올해는 국태민안과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30명의 제관들과 관계자만 참석하여 제례를 봉행했다. 구례군은 지리산남악제의 전통계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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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대선 출마선언…'충청대망론' 재점화
- 와이타임즈 2021-08-20
-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0일 오전 충북 음성군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음성군 원로 및 사회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전 부총리가 내년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20일 고향 충북 음성을 찾은 김 전 부총리는 꽃동네 방명록에 '고향의 품에 와서 국민 삶을 보듬는 정치의 첫발을 내딛습니다'라고 썼다.그는 그동안 "정권 교체나 정권 재창출을 뛰어넘어 정치 세력을 교체하고 정치판을 바꾸겠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밝혀왔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도 김 전 부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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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해충 방제 효과 없는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5
- 무엇이든 심으면 잘 자라난다는 청명 날이 지나고 오늘은 “풍우가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는 습관에서 왔다”라고 전해지는 중국 개자추 전설에서 비롯된 명절인 한식날이다. 한식에는 불을 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풍속이 있다.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철이며 조상의 무덤을 보수하는 시기로 여겨진다. 청명과 한식이 든 4월에 논밭둑을 손질하고 겨우내 마른 잡풀과 농사 쓰레기를 태우는 것을 빈번히 볼 수 있다. 해충방제를 위해 논두렁 등을 태우지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해충 방제 효과 보다 이로운 곤충이 더 많이 없어진다고 한다. 논·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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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벌 쏘임 사고 위험기간, 슬기로운 벌 쏘임 사고 예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2
- 장마가 끝나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빈번해 지면서 벌 쏘임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간 생활안전 신고 중 벌 쏘임 사고는 평균온도 15℃이상에서 급증하기 시작하여 25℃에서 최성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연 평균 5,548명이 벌 쏘임 사고를 당하고 있으며 7월(1,323건,23%), 8월(1,350건,24%), 9월(1,555건, 27%)로 9월 1~3주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말벌의 왕성한 활동이 시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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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과 농촌의 가치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16
- [전남인터넷신문]농업 기반 사회의 두 축을 형성해 온 농업과 농촌 중 농촌이 붕괴되고 있다. 농업은 그 유형이 빠르게 변하고 있으나 식량 생산은 고유 목적에 변함이 없으므로 생산성 향상이라는 과제를 않고 있으나 붕괴 우려는 적다. 반면에 농촌은 인구 감소, 농업의 기계화, 자동화, 스마트팜에 의한 효율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붕괴가 가속화 되고 있다. 농촌 지역인 시골에는 빈집이 늘어나고 있으며, 외딴곳의 마을들은 이미 없어지고 있다. 마을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농촌의 전통적인 가치관 또한 소실되고 있다. 농촌의 전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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