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고싸움놀이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3일부터 5일까지 남구 고싸움테마공원 일원에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40회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는 삼한시대부터 남구 칠석 옻돌마을에서 전승돼 온 정월 세시민속놀이다. 1969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우수성과 가치를 알림으로써, 197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