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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70 2,07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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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하게 될 권리를 요구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행복이 보장되어 있는 멋진신세계?!여기, 기쁨을 제공 해주는 알약이 있다. 이 약의 이름은 ‘소마(soma)’. 모든 불쾌한 감정을 조절해주고 계속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것만 있으면 우울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 소마가 통용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이는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에 등장하는 미래의 가상세계이다. 이곳에서는 정부가 심리적 안정과 행복문제까지도 관리해준다. 덕분에 불안정성도 불행도 찾아볼 수가 없다. 여기는 모든 인간들이 생산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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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스티브 잡스가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8-23
-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스티브 잡스는 태어나자마자, 폴 잡스와 클라라 잡스 부부에게 입양됩니다. 잡스의 생모는 잡스를 입양 보내기 전에 폴 잡스 부부에게 서약서를 작성할 것을 요청합니다. 서약서의 내용은 '아이를 꼭 대학에 보낸다'였죠. 그렇게 작성된 이상한 서약서와 함께 그 아이는 폴 잡스 부부 아래서 성장하게 됩니다.스티브 잡스는 부모 속을 많이 태우는 아이였습니다. 학업적으로 우수하지도 않았고, 여러 친구들과 짖꿎은 장난을 치다가 몇 번의 정학을 받기도 하였죠. 폴 잡스 부부는 형편은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서약서의 약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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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 너머]'구스타프 클림트' 장식적 혁신과 예술적 독창성
- 여성일보 2025-02-18
-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며 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스타일을 대표하는 화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작품은 초상화와 누드화, 그리고 금박과 장식적 패턴을 활용한 화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예술적 성장과 독창적 화풍의 형성클림트는 14세 때 빈 응용미술학교에 입학하여 장식 회화를 교육받으며 초기에는 건축물 벽화와 전통적인 사실주의 화풍을 따랐다. 그러나 점차 자신의 화풍을 개발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갔다. 19세기 말 유럽의 인상파와 아방가르드 미술 운동을 접하며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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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특사' 정용진, 어떻게 트럼프 만났나
- 와이타임즈 2024-12-24
- ▲ [인천공항=뉴시스] 황준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출범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 정재계 인사 중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가장 먼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눈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6~21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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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기획특집 이사람, 변정빈 !!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28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지역 학부모나 기관사회단체장들이라면 변정빈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다. 그를 처음 만나던 날이 생생하다. 명함을 건네면서 “명함 뒷면에 제가 있습니다”. 명함 뒷면에는 '나는 변화를 꿈꾸는 용감한 교육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변정빈 과장은 2015년 전임지인 나주 남평중학교(다도분교포함) 교장 재임시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창출하였고 교직원과 학부모의 성향까지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활용 함으로써 교육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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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적 시각을 벗어나 보면 세상은 노동하는 인간이 이끈다
- 가톨릭프레스 2020-11-09
-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었다.”어느 기업에 취직한 젊은 노동자의 말이다. 번듯한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젊은이의 절박한 심정을 표현하고 있는 무서운 절규다. 2020년 7월 통계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15~29세)은 10.2%로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았다. 잠재적 구직자까지 포함한 체감실업률을 그보다 높아 26.8%로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이었다.이런 사회현상이 이른바 ‘니트족’의 증가로 표출되고 있다고 한다. ‘니트(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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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종현 회장이 뿌린 ESG, 최태원 회장이 꽃 피워
- 더밸류뉴스 2022-08-26
- 최종현 SK 선대회장 서거 24주기를 맞은 26일 최태원 회장을 포함, SK 부자가 50년 간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종현 선대회장(이하 선대회장)은 1962년 선경직물 부사장으로 SK에 합류한 뒤 ‘석유에서 섬유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고 CDMA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 기반을 닦은 경영인이다.선대회장은 “기업 이익은 처음부터 사회의 것으로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조림과 인재양성에 집중하며 ESG 경영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들 최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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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그룹, 국내외 미래 인재·소외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 눈길
- 더밸류뉴스 2022-11-28
- LS그룹(회장 구자은)이 본격적인 추위의 시작을 앞둔 19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 포기, 쌀 470포대(10kg/1포대), 토종벌꿀 100단지(0.5kg/1단지) 등을 전달했다.LS그룹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16년부터 안성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7년째 실시하고 있다.◆소외 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 사업으로 미래 세대 꿈 후원LS그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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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 칼럼] 대선 논란 속의 미국 사회 vs 코로나 속의 한국 사회
- 와이타임즈 2020-12-06
- ▲ [사진=Deutche Welle]어렸을 때 티비에서 방영하던 5공 청문회를 시청하던 시절이 기억난다. 그 때는 어렸기에 (5공 청문회의 스타였다고 하는) 노무현이 누군지, 어떤 사람이 어떤 얘기를 했는지 잘 알지도 못했고 내 알바도 아니었다. 당연히 청문회의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다. 단지 막연히 저런 걸 왜 하는 걸까, 그리고 저 사람들은 무엇에 저렇게 분노를 하고 싸움하듯 발언하는 걸까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치대를 졸업하고 섬 보건지소에서 치과 공중보건의사로 일하면서 마을 노인정에 있던 작은 도서장의 책들을 열심히 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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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나의 첫 중국 인연
- 와이타임즈 2022-07-07
- ▲ 공자 나는 심리학을 전공하던 퇴직교수인데 심리학은 지극히 과학적 논리만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서양학문이다. 과학적 명제에 부합되지 않으면 더 이상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지식과 같은 논리적 기능을 담당하는 좌반구와 감성과 같은 비논리를 담당하는 우반구 등 좌우반구로 구성되어 있지만, 심리학은 우반구 기능에 의해 지배되는 행동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고 오로지 좌반구가 관리하는 이성, 논리, 합리와 같은 좌반구 관련 행동에만 관심이 있다. 인간의 최종 행동은 좌우반구의 균형 있는 통합에 의해 표현되는 것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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