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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너진 러시아 석유산업, 가스프롬 24년만에 최대 적자
- 와이타임즈 2024-05-04
- [결국 제 발목 잡은 러시아, ‘황금알 낳는 거위’ 잡았다!]러시아 경제의 젖줄인 석유산업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러시아 가스 국영회사 가스프롬(Gazprom)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 판매가 급감하며 24년 만에 최대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가스프롬이 유럽으로의 수출 감소와 연료가격 하락으로 인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순손실을 기록했다”면서 “지난 2일 발표된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석유 및 전력사업을 포함한 가스프롬 그룹은 지난해 무려 6290억 루블(약 9조5천억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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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국영TV의 경고, “2차세계대전 이후 최대 위기”
- 와이타임즈 2023-05-19
- [러시아 국영TV. “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러시아가 세계 제2차대전 이후 최대 위기에 빠져 있다는 경고가 러시아 국영TV를 통해 나왔다. 사실 철저하게 언론이 통제되어 있는 러시아에서 이러한 발언이 나왔다는 것도 주목거리지만 그러한 내용이 국영TV를 통해 방송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1 TV 채널을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한 진행자가 러시아인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심각성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영화 감독 카렌 샤크나자로프(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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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코나 N’ 세계 최초 공개
- 부산경제신문 2021-04-28
- [부산경제신문/배희근 기자]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SUV로 라인업을 넓혔다.현대자동차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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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입식문화와 좌식문화
- 와이타임즈 2023-12-01
- ▲ [사진=Why Times]나는 무릎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의자가 있어야 편히 앉아서 쉴 수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산책길에 많은 입식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런데 아직까지 동네에 있는 몇 식당은 좌식으로 된 식탁 밖에 없어서 나에게는 상당히 불편하여 그런 식당은 이용할 수가 없다. 우리의 선조들은 이런 좌식의 전통 생활에 익숙했었을 텐데 나이가 들어 늙어지면 무릎과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생활하기에 상당히 불편했을 것이다. 초기 인류가 현대인보다 다리와 허리가 단련되었더라도 한 동안 서 있으면 피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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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체코 내 수소 산업 기반 조성 나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6-30
- 현대자동차가 한·체코 수소협회 및 양국 수소 관련 민간기업과 함께 체코 내 수소 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28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 힐튼호텔에서 △체코 수소협회 HYTEP (HYDROGEN TECHNOLOGY PLATFORM) △한국 수소 보급 활성화 민관협의체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현대글로비스 △체코 지브라그룹(ZEBRA GROUP) △오를렌 유니페트롤(ORLEN Unipetrol) 등 13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체코 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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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의 중국책략, “시진핑에겐 당근 대신 채찍이 필요하다!”
- 와이타임즈 2023-11-15
- [美전문가, “중국에 당근 줘도 효과없다. 채찍 사용해야”]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간 관계 증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행정관료 출신의 중국전문가가 중국에 유화정책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것이며 오히려 채찍을 사용해야 한다는 강경론을 제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보수적인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의 토머스 듀스터버그 선임연구원이 작성한 미·중 관계에 대한 기고문을 통해 “지금껏 중국에 당근을 줘서 효과를 본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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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세번째 항공모함 ‘푸젠’ 첫 시험항해. 미 항모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쾌!
- 와이타임즈 2024-05-02
- [이르면 올해 말 정식 취역할 ‘푸젠함’]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福建)함이 세계 최대 해군 함대를 꿈꾸면서 첫 시험 항해에 나섰다. 푸젠함은 중국의 최신, 최대, 최첨단 항공모함이고 기존 두 항공모함과는 함재기 이륙 방식 등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에서 중국은 크게 기대를 걸고 있다.CNN은 1일(현지시간) “푸젠함이 이날 오전 8시경 6년여 동안 건조를 해왔던 상하이 장난 조선소를 떠났다”면서 “상하이 해사안전국에 따르면 해상 시험은 장난 조선소에서 약 130킬로미터 떨어진 동중국해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CNN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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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의 64km 탱크 행렬, 우크라 드론이 막았다!
- 와이타임즈 2022-03-31
- ["64㎞ 늘어섰던 러 진군행렬…드론부대가 막았다"]우크라이나 드론이 그야말로 큰일을 해냈다. 영국 가디언지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향해 64㎞나 늘어선 채 진군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던 러시아군 행렬은 전쟁 초기 최대 미스터리였는데, 이 행렬을 멈춰 세우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 우크라이나군의 소규모 '드론 부대'였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 영국 가디언지는 2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향해 64㎞나 늘어선 채 진군하지 못하고 대기만 하던 러시아군 행렬을 멈춰 세우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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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원전 110기 가동한다는 중국, 원전 없앤다는 한국
- 와이타임즈 2020-12-26
- [2030년까지 원전 110기 가동한다는 중국]중국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지난 11월 2060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탄소 순 배출 0)’을 실현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를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태양광·풍력) 발전을 함께 늘리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에너지 수요의 90%를 감당하겠다는 전략을 펼친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중국-일본 모두 탄소중립 정책을 경쟁이라고 하듯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일본과 중국은 비슷한 방향의 정책을 펼치는데 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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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전 뒤흔들 게임체인저 등장, "갈 때까지 간다!"
- 와이타임즈 2023-01-26
- [美, M1 에이브럼스 탱크 우크라 지원 결정]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을 우려해 지원을 꺼려오던 M1 에이브럼스 탱크를 결국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에이브럼스 탱크 지원에 대한 공식 발표는 곧바로 이뤄질 것”이라 보도했다. 독일의 레오파드2와 함께 서방 국가들의 주력 전차인 M1 에이브럼스는 당초 제트유를 쓰며 관리가 까다롭고 우크라이나군이 이 탱크를 능숙하게 가동할 수 있게 훈련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점을 들어 지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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