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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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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추부길
    [정세분석] 계륵이 된 쿠르스크의 북한군, 서방에 “미사일 결투하자”고 제안한 푸틴
    와이타임즈 2024-12-21
    [4시간여 회견에도 북한군 언급 회피한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북한군 참전을 언급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으며, 러시아군들도 북한군에 대해 “오히려 짐이 된다”면서 불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푸틴은 서방세계를 향해 “미사일 결투를 하자”는 엉뚱한 발언까지 내놓아 도대체 제정신인지 의심스럽다는 반응까지 나온다.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9일(현지시간)자 전쟁보고서를 통해 푸틴 대통령의 연말 연례 기자회견 내용을 분석하면서 “4시간 30분에 걸쳐 전쟁 상황과 러시아의 ...
  • 추부길
    [정세분석] 갈 데까지 간 러시아, 50년된 영화 소품 탱크까지 동원했다!
    와이타임즈 2024-12-23
    [우크라전서 전투 차량 1만대 넘게 잃은 러시아]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연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2~3년간 더욱 강해졌다”면서 “내가 러시아를 구했다고 믿는다”며 큰소리를 쳤지만 지금 러시아 상황은 그야말로 피폐의 최밑바닥 수준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3년 가까이 치르면서 소련 시절까지의 장갑차 재고마저 동나면서 수십년간 영화 촬영 소품으로 쓰던 구소련 시대 탱크까지 전쟁터에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 “러시아 최대 영화 제작사인 모 ...
  • 추부길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와이타임즈 2024-07-29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내부 대혼선, 시진핑 개혁노선 두고 낯 뜨거운 이견 노출
    와이타임즈 2024-07-19
    [中 3중전회 계기 '개혁가 시진핑' 띄운 신화통신 논평 삭제]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20기 3중전회) 개막을 맞아 시진핑 국가주석을 '덩샤오핑에 이은 탁월한 개혁가'라고 지칭한 1만자 분량의 글을 게재했지만 돌연 삭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신화사 통신이 중국에서 갖는 비중을 감안한다면 이는 유례가 없는 일로 중국의 권력 내부에서 시진핑 주석의 노선을 두고 심각한 갈등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7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
  • 추부길
    [정세분석] 푸틴이 저지른 최대의 실수, 잠자던 우크라의 기술본능을 건드렸다!
    와이타임즈 2024-12-25
    [우크라이나의 절박함이 만든 비밀 미사일 프로그램과 무기들]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잠자던 우크라이나의 기술본능을 깨우면서 새로운 미사일과 첨단 드론 등의 신무기를 개발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소련 시대만 하더라도 첨단 엔진이나 핵무기 등을 제조하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독립후 모든 것들을 폐기하고 잊이버렸지만 푸틴의 침공으로 상황이 절박해지자 전쟁 개시 3년만에 왕년의 기술력을 회복하고 있어서 푸틴에게는 두고두고 화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우크라 ...
  • 추부길
    [정세분석] 전쟁 사상 최대규모 공격 가한 우크라, 멘붕에 빠진 러시아
    와이타임즈 2024-09-20
    [러시아 탄약고 1.8kt 폭발, 전쟁 사상 '가장 큰 단일 사건']우크라이나 전쟁 사상 단일 사건으론 최대 규모의 대폭발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해 일어났다. 이번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쟁 승리 계획을 브리핑하기 직전에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공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된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워싱틴포스트(WP)는 19일,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SBU와 국방정보국(GUR), 특수작전군(SSO)이 이날 공 ...
  • 추부길
    [정세분석] 러 본토 공격으로 최고 한 주 보낸 우크라, 당혹감 속에 흔들리는 푸틴
    와이타임즈 2024-08-12
    [러시아 국경 넘은 우크라, 당황한 푸틴]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로 깜짝 진격하는 대담한 작전을 펼친 지 벌써 6일이 지나가지만 러시아는 적절하게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수세로 몰리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총력 대응을 선언했지만 당혹감이 역력해 보인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인디펜던트(Kyiv Independent)는 11일, “러시아 쿠르스크주로 진격했던 우크라이나군이 벨고로드주까지 진입했다”면서 “러시아 당국이 10일 우크라이나의 ...
  • 추부길
    [정세분석] 中 사상 초유의 기록적 해수면 상승, 톈진시 등 침수 대혼란
    와이타임즈 2024-10-25
    [中 동해안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도시들 대거 침수]중국 동해안에 비가 오지도 않았는데 기록적인 해일이 들이닥쳤다. 그리고 해안 도시들은 물론 톈진시까지도 허리까지 들어찬 물에 집과 자동차가 잠겼고, 주민들은 지붕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일들이 발생했다. 이유는 해수면 상승 때문이다. 이로 인해 중국의 동해안 도시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3일, “전날인 22일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으로 동해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다'면서 “중국 북동부 발해 연안에서는 밀물이 들어올 때면 평소처럼 물이 차 ...
  • 추부길
    [정세분석] 러 코앞 폴란드에 미사일기지 가동한 美, “전략적 중대 사건”
    와이타임즈 2024-11-16
    [폴란드에 '이지스 어쇼어' 갖춘 미군기지 가동]러시아 영토에서 불과 160km 떨어진 폴란드 북부에 러시아가 오랫동안 반대해 왔던 미군 미사일 요격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는 나토의 최전선으로 불리는 폴란드에 러시아의 공격을 요격한다든지, 아니면 러시아의 공격적 행동에 사전 타격을 할 수 있는 근거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에 크렘린궁은 즉각 반발하면서 상응하는 조치를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은 14일, “폴란드 국방부는 북부 도시 레지코보에서 미 육상배치형 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기지 ...
  • 추부길
    [정세분석] 결국 시리아에서 도망치듯 쫓겨나는 러시아, 시리아 공군·해군 기지서 철수 시작
    와이타임즈 2024-12-16
    [시리아에서 군사장비 철수 시작한 러시아]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몰락에도 끝까지 시리아내 해군과 공군기지 사용권을 획득하기 위해 반군세력과 협상해 오던 러시아가 결국 도망치듯 철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러시아는 중동 및 아프리카를 향한 매우 중요한 전진기지를 잃게 되면서 해외전략에도 상당한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2015년부터 사용해 오던 시리아의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 철수하는 모습이 미 민간위성촬영 기업인 맥사(Maxar)에 의해 촬영됐다”면서 “13일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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