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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67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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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칼 빼든 우크라이나, “러시아 방어선 뚫렸다!”
- 와이타임즈 2023-06-09
- [우크라, 3개 전선서 '동시다발 공세' 개시]결국 우크라이나가 칼을 빼들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장악 지역인 동부 및 남부전선 다방면에 걸쳐 영토 수복을 위한 대반격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러시아 용병단장 프리고진은 “러시아군의 방어선이 이미 뚫렸다”면서 총동원령을 촉구하고 나서서 과연 푸틴이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3개 주요 전선축을 따라 대규모 반격을 시작했다”면서 “유럽 최대 원전이 위치한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탱크와 다연장 로켓을 동원해 대대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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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좌충우돌 트러블메이커 중국, 필리핀·일본과 해상충돌
- 와이타임즈 2023-12-11
- [남쪽 필리핀과 해상충돌한 중국]중국이 남쪽에서는 필리핀과, 동쪽에서는 일본과 해상충돌하면서 전쟁불사 의지까지 밝히고 있어 이러한 영유권 분쟁이 실제적 무력충돌로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해경은 10일 소셜미디어(SNS) 공식 계정을 통해 “이날 오전 필리핀 해경선 2척과 공무선 1척, 보급선 1척이 중국 정부 승인 없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인) 인근 해역에 침입함에 따라 통제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중국 해경은 연이은 SNS 발표를 통해 “오전 6시 39분 필리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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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단독] 또 중국 능멸한 미국, “쏠테면 쏴 보라!”
- 와이타임즈 2021-08-06
- ▲ 중국의 실사격훈련으로 인한 항해 금지구역에 진입한 미국의 빅토리우스함 [사진=듀안당 트위터][미군 정보감시선, 남중국해 中사격훈련장 진입]중국이 6일부터 실사격훈련을 하겠다면서 진입금지구역으로 설정한 해역에 미군의 정보감시선이 진입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베트남의 군사전문가인 듀안당은 5일 “중국 인민해방군이 6일부터 실사격훈련을 한다면서 출입통제구역으로 설정한 바로 그 해역에 미군의 해상정보감시선인 USNS 빅토리우스(Victorious)함이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해역의 출입금지 시간은 5일부터 적용되나 바로 그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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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기상청 발표, 제 10차 「날씨 프리줌(Pre Zoom)」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6
- [전남인터넷신문]이번 주말 및 다음 주 날씨 전망이번 주말 날씨 전망?(모레 오전~낮 사이 약한 비, 그 밖의 날 대체로 맑음)3월로 접어들면서 우리나라는 겨울에서 봄으로 기압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차가운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지만, 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때는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고기압이 동쪽으로 빠지게 되면 북쪽 고기압과의 사이에서 기압골이나 저기압이 형성되어 비가 내리게 됩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맑은 날씨와 강수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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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北 김정은, 제 갈길 간다!
- 와이타임즈 2020-09-26
- ▲ [사진=BBC 캡쳐][北 김정은, 결국 SLBM 도발 수순 갈 듯]북한이 결국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도발을 감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정찰위성을 통해 지난 23일(현지시간) 북한 최대의 잠수함 건조 및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개발 기지인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서 수중발사대와 함께 SLBM 실물을 포착했다. 북한이 개발 중인 SLBM이 미국 정찰위성으로 확인된 건 처음이다. 단, 관련된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다.이러한 사실을 미국이 우리 정보당국과 공유했는데, 25일까지 드러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미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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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기상청 발표, 제 16차「날씨 프리줌(Pre Zoom)」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7
- [전남인터넷신문]이번 주말 및 다음 주 날씨전망 주말까지 날씨전망?(주말까지 5월 하순의 따뜻한 날씨, 19일 밤~20일 새벽 적은 양 비)주말까지 광주와 전남은 따뜻한 남쪽 공기와 그 가장자리에서 부는 서풍의 영향으로 5월 하순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내륙으로는 최고기온이 24~27도까지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20일(일)까지 아침기온은 11~16도, 낮기온은 18~27도로 평년보다 3~6도가량 높겠습니다.한편, 19일(토)에는 북쪽의 찬 공기과 남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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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 투입할 탱크조차 전멸된 러시아군, 막다른 길 다다른 푸틴에게 종전협상은 생명줄?
- 와이타임즈 2025-02-17
- [러시아군이 우크라에서 더 이상 진격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추진 방침에 따라 마지막 스퍼트를 가하고 있던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 사실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나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러시아군에게 있어서 중대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뜻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진전이 급속히 느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은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영토를 추가적으로 더욱 확보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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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는 러 본토 추가 점령, 유가 급락에 러 경제는 패닉...스텝 제대로 꼬인 푸틴
- 와이타임즈 2025-04-09
- [우크라, 러시아 본토 벨고로드 지역 점령 확대]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 종전을 두고 한때 큰 소리를 쳤던 러시아가 이젠 러시아 본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점령이 확대되는데다 유가 급락으로 러시아 경제에 비상이 걸리면서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인 벨고로드에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면서 “오늘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사령관이 쿠르스크주와 함께 벨고로드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영토를 확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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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220㎜ 폭우에 제주도 도로 등 곳곳 침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0
- [전남인터넷신문 20일 제주에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의 매우 강한 비가,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렸다.한라산 남쪽 지역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다.특히 서귀포의 경우 이날 오후 5시 현재 220.9㎜의 많은 비가 퍼부었다.추자도를 제외하고 제주도 전역에 발효됐던 호우특보는 오후 5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강한 폭우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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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 내부 갈등 폭발, 김정은 지시 ‘두국가론’ 헌법 개정 무산
- 와이타임즈 2024-10-12
- [북한의 대남전략에 혼선, 北 지도부내에 의견 충돌 있는 듯]북한 내부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 회의를 열었으나, 이 자리에서 김정은이 제시한 이른바 ‘두 국가론’ 관련 헌법 개정이 불발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김정은은 이러한 흐름에 대한 불만으로 아예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엉뚱한 일정을 잡을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0일(현지시간) “북한 내부에 상당한 혼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김정은의 말과 김여정의 말이 다르고 또 노동신문 등 선전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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