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40 4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딸기, 산미보단 단맛이 인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3
- [전남인터넷신문]딸기는 새콤달콤해서 맛있는 열매채소이다. 사람이 느끼는 과일의 단맛은 당분의 함유량과 함께 신맛 성분의 함유량도 관계하고 있다. 당과 산의 비율이 1보다 클 때 단맛으로 인식되므로 매우 달콤하다는 것은 신맛에 비해 당도가 훨씬 높은 경우이다. 새콤달콤한 딸기에서는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산미(酸味)가 있는 딸기보다 단맛이 높은 것이 인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농업총합연구소(農業総合研究所)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슈퍼마켓에서 전개하고 있는 2,000점포 이상의 ...
-
-
- 겨울철 신안 시금치 섬초가 맛있는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0
- [전남인터넷신문]신안군 비금도에서는 시금치 수확이 한창이다. '섬초'로 알려진 비금도 시금치는 맛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소비가 증가하자 비금농협에서는 1996년 3월에 ‘섬초’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했다. 지금은 ‘섬초’로 더 많이 알려진 비금도 시금치는 겨울철이 주 출하기이며, 달고 품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섬초는 특히 겨울철에 수확한 것이 달고 맛있으며, 잎도 두툼하다. 같은 품종이라도 겨울철에 수확한 것이 맛있는 이유는 겨울철의 추위와 관련이 깊다. 월동 식물들은 대부분 겨울이 되면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자당 등의 합성계가 ...
-
-
- 나주시, 고향사랑답례품 “최고 품질로 보내드립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농·특산물 답례품을 전국 최고 품질로 제공하고자 오는 29일 공급업체와 협약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자체 공급이 가능한 나주사랑상품권, 나주몰 마일리지, 목사내아 숙박체험권 외에 나주산 ‘배’, ‘쌀’, ‘멜론’, ‘잡곡세트’, ‘천연염색제품’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급 업체(품목)는 나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배), 세지농업협동조합(멜론),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쌀), 공산농업협동조합(잡곡세트), 천연염 ...
-
-
- 장성군, 설 선물로 좋은 고급 과일 ‘레드향’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아열대과일 ‘레드향’ 수확을 시작했다.서지향과 병감의 꽃가루를 교배해 개발된 ‘레드향’은 감귤보다 조금 더 크고 붉은 빛깔을 띤다. 선물용으로 인기있는 고급 만감류 과일이다.‘레드향’이 사랑받는 이유는 ‘고급스러운 맛’에 있다. 만감류지만 신맛이 과하지 않고 단맛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한다. 특히 장성산 ‘레드향’은 평균 14~15브릭스(brix)로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상큼한 향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껍질을 벗기는 순간부터 향긋함이 주위를 에워싸기 시작한다. 부드러우면서 알알 ...
-
-
- 해남군“한손에 쏙”야무지게 맛있는 애플수박 드셔보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9
- 작지만 야무진 맛, 한손에 들어오는 해남 애플수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일반 수박의 1/4 크기인 애플수박은 소형과일을 선호하는 1~2인 가구 소비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면서 수박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깍아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껍질이 얇은데다 한번에 다 먹지 못하고 보관이 어려운 수박의 단점을 해결하면서 부담없이 사 먹을 있는 과일로 부각되고 있다.해남군에서는 올해 4농가, 1ha 면적에서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다.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애플수박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땅에서 재배해 12브릭스 이상 당도가 높고, 1.5~2㎏ 내 ...
-
-
- 보성군, 망고 등 아열대과수 본격 출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에서 재배하고 있는 아열대과수 애플망고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보성산 애플망고는 나무에서 완전히 익은 후 당도를 확인하고 수확하기 때문에 수입산보다 향과 당도가 월등히 우수하다. 바나나도 당도를 체크 한 후 수확하고, 후숙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보성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난 5년간 아열대과수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2017년 조성면에 애플망고 재배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농가에서 애플망고(1.0㏊)를 재배하고 있다. 바나나는 0.3㏊ 규모로 2021년부터 재배를 ...
-
-
- 강진군,‘샤인머스캣’포도 육성 공모사업 선정
- 뉴스케이프 2020-11-09
- 전남 강진군은 전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공모한 ‘1시군 1특화단지 육성’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3년간 샤인머스캣 포도를 특화작목으로 집중육성한다.군에 따르면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신규 사업대상으로 ‘강진 명품포도 특화단지 육성’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최고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공모에 앞서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미래 유망작목으로 샤인머스캣 포도를 주목한 후 시범사업으로 농업인에게 지원해 왔는데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고 군의 토질과 기후에도 잘 적응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내린 ...
-
-
- ‘동남아 딸기 한류’해남딸기 본격 수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7
- [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동남아 딸기 한류를 이끌고 있는 해남 딸기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해남 딸기는 땅끝 딸기연구회의 30여 농가, 관내 8ha 면적에서 연간 4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5개국에 연간 5톤 가량의 딸기를 수출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은 미국산 딸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감을 갖춘 국산 딸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수출량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다. 해남딸기는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과 당도 ...
-
-
- 장흥군 아열대작물 레드향 대표 소득 작목 육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1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에서 아열대작물로 알려진 레드향의 수확이 한창이다. 주로 제주도에서 생산되었던 만감류 레드향은 기후변화에 따라 국내 남부지역으로 생산지가 넓어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를 타고 장흥군은 최근 발 빠르게 레드향을 대표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장흥군은 제주도와 비교하여 일조량이 많고 봄이 되면 해풍이 많이 불어와 레드향 재배에 적합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장흥 레드향 브랜드 ‘향그레’의 당도는 평균 15브릭스로 다른 만감류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과즙이 풍부해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현 ...
-
-
- 포천시, 국내육성 우리품종 미니사과‘루비에스’확대 보급
- 뉴스케이프 2020-09-11
- [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 포천시는 홍로, 후지 품종으로 편중된 재배 형태를 개선하고 포천 사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루비에스’ 단지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은 현재 18개 농가에 묘목 식재 및 기반시설을 지원하여 현재는 10.8ha의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포천루비사과’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소포장재 및 박스를 제작 보급했다.‘루비에스’는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미니사과로 기존의 미니사과(알프스오토메)보다 크기가 크며 당도가 높으며 산도는 낮아(당도 13.9브릭스, 산도 0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