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1-36 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 자료를 수집합니다…구입·기증·기탁 접수
- 수도권탑뉴스 2021-05-10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2021년 5월 10일(월)부터 전시․교육․아카이브 등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수집(구입ㆍ기증ㆍ기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 수집하고자 하는 자료는 ▲향토민요ㆍ풍물연주(농악)ㆍ무속음악 현장조사 자료(현장기록카드, 마을지도, 답사노트, 녹음ㆍ녹화장비 및 연구 관련 문건 등) ▲음원ㆍ음반자료(가창 실황 음원, 녹음테이프, SP, LP, CD, 카세트테이프) ▲시각자료(농업, 어업, 기타 노동관련 자료, 일제강점기~1970년대 생활풍속 자료, 민요ㆍ풍물연주(농악)ㆍ무속음악 주제의 2차 생성물 등) ▲민 ...
-
-
- 공주 송산리 고분군 본격적인 발굴조사 시작
- 뉴스포인트 2021-03-19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19일 오후 2시에 세계유산인 공주 송산리 고분군에서 백제 웅진기 왕릉의 구조와 상장례(喪葬禮) 규명을 위한 발굴조사의 시작과 함께 고유제를 개최한다.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은 일제강점기에 다수의 고분을 조사하였지만, 조사내용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 이후 1971년 6호분의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무령왕릉이 발견되면서 왕릉원으로서 송산리 고분군의 위상이 높아졌다. 특히, 무령왕릉은 삼국 시대 왕의 무덤 가운데 도굴되지 않고 능의 주인공과 축조연대, 내부구조, 부장유물을 온 ...
-
-
- 고흥군 포두면 봉림고분군, 독특한 방패형 고분 발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최근 시·발굴조사가 이루어진 ‘고흥 포두면 봉림리 봉림고분군’에서 고흥지역만의 독특한 고분 형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3년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사업’으로 문화재청과 고흥군이 지원해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했다.고흥 봉림리 봉림고분군 중 1·4호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발굴조사는 비록 도굴돼 훼손은 되었지만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횡혈식석실이 확인됐다. 1호분은 원형분(1,080cm)으 ...
-
-
- 경기도, 도내 태봉·태실 65개소 실존 확인…3년간 실태조사 통해 최초 목록화
- 경기뉴스탑 2021-12-20
- 이희원씨 일기장(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이 2019년부터 3년간 도내 조선 왕실의 태봉(胎峰)과 태실(胎室)에 대한 문헌 분석, 현장 확인 등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기도에 태봉‧태실 65개소가 실존했음을 확인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태봉‧태실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처럼 실태조사를 통해 태봉‧태실 자료를 집대성해 목록화한 것은 이번 보고서가 최초라고 19일 밝혔다.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한 뒤 길지를 선정해 그 태(태반과 탯줄)를 봉안하는 공간을 말하며, ...
-
-
-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맞아 '무령왕의 해' 기념행사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2-2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과 공주시는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 백제 ‘갱위강국’ 1500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송산리고분군 등 공주시 일원에서‘무령왕의 해’선포식(2.25.)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백제 제25대 무령왕(재위 501~523)과 왕비가 합장된 무령왕릉은 송산리고분군(사적 제13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1년 7월 5호분과 6호분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작업하던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무령왕릉은 삼국 시대의 왕의 무덤 가운데 도굴되지 않고 능의 주인공과 축조연대, 내부구조, 부 ...
-
-
- 고려장이 한국 풍습이 아닌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0
- [The Psychology Times=한민 ]고려장..이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늙은 부모를 더이상 모실 수 없게 된 아들이 깊은 산 속에 부모를 내다 버린다는 풍습인데요. 고려..라는 말이 붙은 걸 보아 고려시대의 풍습으로 알려진 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려장은 우리나라의 풍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효(孝)를 가장 중시했고 국가적으로 이를 장려했습니다. 부모를 버리는 풍습이 국가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를 학대하거나 버릴 경우에는 국법으로 엄벌에 처해졌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