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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 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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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 보수중도의 대선구호 되어야
- 와이타임즈 2021-10-22
- ▲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온 드라마 오징어게임[프랑스에서도 화제가 된 ’오징어게임‘]오징어게임이 끔직한 한국사회의 파탄을 극적으로 묘사해 세계가 충격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가 “오징어 게임의 막후, 한국의 폭력사회”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내용이 프랑스 대선후보들의 주목을 끌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다. 르몽드는 “한국의 불평등은 계속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면서 “20%의 최고 소득자의 수입이 20%의 저소득자보다 166배나 됨에도 양자의 격차는 계속 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 ’죽음의 다리‘로 통하는 마포대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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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프랑스가 에너지정책 대전환을 선언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1-10-15
- [마크롱. 에너지정책 대전환 담은 ‘프랑스 2030’ 정책 발표]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프랑스를 재산업화하기 위한 '프랑스 2030' 계획을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프랑스 2030' 정책의 핵심은 원전과 수소 발전을 에너지 분야의 중점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프랑스가 유럽 최대 원전 대국이면서도 그동안 점진적인 탈원전을 추진해 왔었는데, 이를 완전히 뒤집고 원전을 다시 키우고 수소 산업에도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 쪽으로 에너지 산업의 방향을 전환하기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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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한국판 대처’ 이준석, 문재인의 패거리전체주의 종식해야
- 와이타임즈 2021-06-16
-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36세 0선의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구세주처럼 국민 앞에 출현했다. 최연소 제1야당의 0선 이준석 대표는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승리”라고 취임일성에서 선포했다. 이 대표가 ‘다양한 대선주자들이 공존할 수 있는 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혀 안으로 원희룡, 유승민, 하태경과 당외 윤석열, 안철수, 최재형 등 풍성한 대선후보를 갖추게 되었다. 정치빅뱅으로 정권교체에 목마른 유권자에게 경선을 통한 최고의 후보를 뽑는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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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태평양시대’ 가고 신냉전 도래, 구미와 국제공조 강화하라
- 와이타임즈 2021-08-09
- ▲ 남중국해에 진입한 영국 퀸 엘리자베스항모전단 [사진=영국항모전단][신냉전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21세기 태평양시대 인류의 번영 기대가 무산되면서 태평양-인도양에 신냉전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G7정상회담에서 중국 패권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세계전략을 토의하면서 ‘인도태평양 쿼드’에 유럽도 참여하기로 하였다. 20세기 냉전종식 후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의 전체주의가 도래되었지만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또한 쇠퇴했다. 그리고 유엔안보리, 유엔인권이사회, G7정상회담,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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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정권교체, 국민의 힘-제3지대 후보단일화에 달렸다.
- 와이타임즈 2021-12-30
- ▲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광역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당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2022년 3월 대선은 정권교체냐, 연장이냐를 지상과제로 삼은 한국정치의 21세기 결정판을 의미한다. G7진입의 시험과 같은 정치적 의미를 내포하고도 있다. 우파정치의 자유민주화와 진보세력의 민주화의 중첩과제로서 사회주의 이행의 타파를 판가름할 운명적 대선 행사이다. 요컨대 보수는 일상화된 감투쟁탈전을 지양하고, 진보를 표방한 586좌파운동세력이 민주화의 혁신으로 한국이 G7에 가입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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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국민의힘, 안철수 합당거부로 정권교체 무너지나?
- 와이타임즈 2021-08-18
- 한국의 정당들에 대통령후보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현재 여야 모두 22명이다. 민주당후보는 6명이고 야당 국민의 힘은 12명이 난립하고 있다. 유례없는 대통령후보의 풍년으로 기네스북에 오를 것 같다. 문재인정권의 적폐청산으로 박근혜와 이명박 두 대통령이 장기 투옥되어 있는 가운데 2022년 3월 대선을 맞는 정치현실이 엄중하다. 국제정치의 시대정신에 배치된 문재인정권의 전체주의적 지배로 침몰중인 우리 정치·경제의 침몰이 문제다.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회복을 위해 정권교체가 필연이나,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과 합당을 거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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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파문당한 좌파대부 사르트르, 한국에 주는 교훈
- 와이타임즈 2020-10-26
- ▲ 좌파들로 부터 집중적 공격을 받았던 레이몽 아롱 [일러스트=CBS News 캡쳐][프랑스에서 파문당한 사르트르와 시진핑의 6.25 발언]최근 전 중앙일보 파리특파원이었고 국제문제 대기자였으며 우리 신문의 주섭일 논설고문이 ’프랑스에서 파문당한 좌파 대부 사르트르, 왜?‘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해 왔다. 이 칼럼은 지금 유럽의 좌파와 우파 대결이 어떤 국면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 그러한 움직임이 한국 사회에는 어떠한 교훈을 던져 주는지 명확하게 보여줘 많은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관련기사: [주섭일 칼럼] 프랑스에서 파문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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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21세기 진보성공모델 독일 사민당, 한국‘민주당’의 타산지석
- 와이타임즈 2021-10-04
- ▲ [사진=SPD Twitter]세계 4위이자 유럽 제1 경제대국 독일총선에서 사회민주당(SPD)이 16년만에 우파 기민당(CDU)-기사당(CSU)연합을 누르고 승리했다. 사회민주당은 25.7% (206석)의 득표로 메르켈총리의 기민당을 누르고 집권의 문을 열었다. 지난 16년간 유럽의 얼굴로 유럽연합(EU)의 ‘엄마’로서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이었던 메르켈은 사민당의 대연정이 출범하면 퇴장한다. 메르켈의 동반자로 유럽을 대표했던 마크롱 프랑스대통령은 내년 4월 대선에서 승리하면 유럽의 새지도자로 재등장할 것이다. 독일선거의 특징은 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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