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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8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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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美법인, 대규모 전력망 공급 수주 성공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2-15
-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인 T.E.USA가 미국 전력회사로부터 초고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미국 케이블 포설 현장이 프로젝트는 2022년부터 25년까지 3년 동안 다양한 전압의 초고압 지중 케이블과 접속재, 초고압 가공 케이블 등을 공급한다. 대한전선 미국 법인은 이 수주를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00년대 초에 미국에 처음 진출한 이후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제품 공급 계약과는 달리 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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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740억원 대형 프로젝트 수주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1-21
- 대한전선은 싱가포르 전력회사인 SP파워에셋이 발주한 400kV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주 금액이 약 5000만달러(한화 약 6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 (사진)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400kV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해당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남서쪽에 있는 주롱 섬에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케이블 및 접속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포설·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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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 등 초교인근 차 없는 거리 조성 계획 밝혀
- 경기뉴스탑 2022-01-19
- 지중/벌말초교(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전기·통신선로 지중화로 시민들의 보행권이 더욱 편리하게 개선된다.안양시는 올해 총 사업비 92억원을 들여 관악대로와 벌말초교 일대 전기·통신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정부(한전)에 2022년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을 신청해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사업구간은 관악대로 비산사거리∼학운교사거리 구간 1,350m와 벌말초교 통학로 일대(학의로408번길∼흥안대로456번길) 510m이다.시는 중기지방재정 반영과 지중화 사업 협약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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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카타르 퍼실리티-E 프로젝트 수주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6-11
- 대한전선은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과 퍼실리티-E 송전 시스템 확충 공사를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 대한전선은 카타르 국영 수전력청과 퍼실리티-E 송전 시스템 확충 공사를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물량 중 우선 공급 물량은 277억원 규모이며, 추후 공급 물량인 1186억원 규모의 후속 구간을 포함하면 총 계약 금액은 1463억원에 달한다. 1186억원 규모의 후속 공급 물량의 정확한 금액과 기간은 1년 이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카타르 퍼실리티-E(Facility-E)는 2600MW(메가와트)의 전력과 1억3000만 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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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E&S, “생산 끝나는 폐가스전을 탄소저장고로 활용”…기본설계 착수
- 더밸류뉴스 2022-03-10
- SK E&S(대표이사 유정준)가 동티모르 해상의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탄소저장고로 활용하는 CS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Carbon Capture & Storage)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향후 국내의 이산화탄소까지 처리할 수 있는 해외 저장소를 확보한다는 취지이다 SK E&S는 동티모르 해상에 위치한 바유운단(Bayu-Undan) 천연가스 생산설비를 CCS 플랜트로 전환하기 위한 FEED(기본설계∙Front End Engineering and Design)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바유운단 가스전은 SK E&S(25%)와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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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420억원 규모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9-08
-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회사로부터 420억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초고압 케이블을 포설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2028년 LA 올림픽 등으로 급증하게 될 전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LA 지역에 27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 19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특히 4월 이후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등에서 1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신규 수주하며 미국 내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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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 지중화 사업설명회서 “원도심 도시경관 개선 힘쓸 것”
- 경기뉴스탑 2024-03-22
- 이현재 하남시장이 21일 신장시장 일원에서 열린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21일 신장시장 일원에서 전선·통신선의 지중화를 통해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원도심에 설치돼 있는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원도심 일대는 수십 년간 버텨온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전선이 늘어져 보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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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남아공 대사 대한전선 방문, 남아공 사업 확장 논의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11-03
- 대한전선은 1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호반파크(서초구 우면동 소재)를 방문해 남아공에서의 사업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 호반그룹과 주한 남아공 대사관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 자리에는 제나니 N. 들라미니(Zenani N. Dlamini) 주한 남아공 대사, 시마 사르다(Seema Sardha) 주한 남아공대사관 경제참사관과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호반산업 김민성 전무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담은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으며, 대한전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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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 시설복숭아 막바지 출하 한창!
- 뉴스포인트 2021-06-09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영동군의 시설복숭아가 한창 출하되며,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고 있다.영동군은 명품 복숭아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시사철 최고 품질의 과일이 생산돼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는 영동군이지만, 그 중 복숭아는 이 지역에서 가장 넓은 재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황간면 금계리 박정기(64) 씨는 시설복숭아 막바지 수확작업에 한창이다.이 지역 첫 출하농가인 박 씨는 8,000㎡ 규모의 하우스에서 조황, 수황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지난달 중순 조생황도 '조황' 품종 출하를 시작해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다.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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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호주 시드니 대규모 프로젝트 성공리 준공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7-22
- 대한전선은 호주에서 진행된 ‘Powering Sydney’s Future (PSF)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전 10시에 열린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사진) 대한전선이 수행한 PSF 프로젝트 현장이번 기념식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과 정상 운전을 축하하기 위해 발주처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가 마련한 자리로, 뉴사우스웨일즈(NSW)의 비콘스필드(Beaconsfield)에 위치한 변전소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는 나형균 사장과 오세아니아 본부장 등 대한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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