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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6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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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영화 버전 포스터 공개..."4월 28일 개봉"
- 뉴스포인트 2021-04-08
- [뉴스포인트 이건희 기자] 2021년 공연계의 핫이슈였던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공연실황이 영화로 제작돼 오는 4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베르나르다 알바>는 공연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공연 영상화 사업을 단계화, '네이버 후원 라이브'를 거쳐 CGV ICECON과 손을 맞잡고 CGV에서 4월 28일 관객을 만나기로 확정하며, 영화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빨간 조명 속 정영주의 모습이 눈에 띄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모두 다 내 통제안에 있으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극중 베르나르다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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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뮤지컬 '킬러파티'·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CGV서 개봉
- 뉴스포인트 2021-04-0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해 코로나19로 공연계가 멈췄을 당시 숏 폼 형태의 웹뮤지컬로 제작돼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배우들이 각자 집에서 비대면으로 연기한 모습을 촬영해서 편집했다.'팬텀', '웃는남자', '모차르트!' 등의 뮤지컬을 제작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자회사 EMK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 손준호 등 뮤지컬 스타들이 총출동했다.2015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뮤지컬 앨범상 수상자로 뮤지컬 '마타하리'와 '웃는남자'의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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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이 낳은 독립운동가 심훈, 기념 프로젝트 추진
- 뉴스포인트 2021-03-10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 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 칠 그날이 /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주기만 할양이면 / 나는 밤하늘에 나는 까마귀와 같이 /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그날이 오면, 심훈'영국 옥스포드대 바우라(C.M.Bowra) 교수의 저서 ‘시와 정치(1966)’에서 심훈의 시 ‘그 날이 오면’을 세계저항시의 본보기라고 극찬하였다.동작구는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소설가, 언론인이었던 독립운동가 심훈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는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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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현대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시험 기간이 됐을 때 공부를 하는 건 당연한 학생의 본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열심히 살지 않는다고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공부하라는 핀잔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시험 기간이 되면 유독 다른 일들에 흥미를 느낀다. 평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뉴스도, 귀찮던 청소도, 따분한 시사 이야기마저 시험 기간엔 그저 재미있는 일이 된다. 그러면서 자꾸 이것저것 다른 일들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그렇지만, 막상 시험이 끝나게 되면 이런 일들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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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7
- [The Psychology Times=이승현]“ 당신은 부인이 그녀의 남편을 사랑해야 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했지. 하지만 당신은 판단력이 부족해. 그러니 나에게 기대면 돼” (헨리크 입센, 156). 위는 토르발트 헬마의 대사로, 그는 헨리크 입센의 희곡 “인형의 집”에 등장하는 독재적인 노라의 남편이다. 그는 그의 나르시스 적 성향을 통해 그의 부인을 정신적으로 학대하며, 가스라이팅의 대표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가스라이팅은 작가 패트릭 해밀턴의 연극, ‘가스라이트’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Gas Light 1938). 이는 정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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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은 지옥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1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타인은 지옥이다.’웹툰이나 드라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았을 이 말은 실존주의의 대표적 사상가였던 장 폴 사르트르가 희곡 “닫힌 방”에서 한 말이다. 사르트르는 인간이 타인의 잣대로 자기 자신을 판단하며 그것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 자기 자신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남의 눈치만 보고, 타인과 비교하며 살아가는 삶이 사르트르에게는 ‘지옥’이라는 것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남이 내린 잣대로 자기 자신을 평가한다. 대학생이면 명품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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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립도서관, 올해 국비 공모사업 확보‘풍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립도서관이 중앙부처가 공모하는 2021년 국비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주목받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정부의 관련 기관이나 단체가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총 22건에 국비 4억 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예산 보조가 아닌 현물 보조까지 합치면 지원받은 금액은 더 큰 규모라고 밝혔다. 확보한 공모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도서관 이용 환경 개선사업 4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 13건 ▲우수콘텐츠잡지와 특별 도서를 비롯한 현물 보조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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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친밀해서 불편한 한국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어떤 것들은 모르는 채로 살아가는 편이 나을 때가 있다. 이문세의 노래 <옛사랑>에 나오는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라는 노랫말처럼 말이다. 하지만 눈치 없는 인터넷은 모든 것을 자판기처럼 뚝딱 알려준다. 가끔은 필요 이상의 정보까지 알려주는 게 요즘의 온라인 세계다. 30~40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들이 지금은 쉽게 이루어진다. 멀리 있는 사람과도 쉽게 연결되고, 타인이 어떻게 사는지를 들여다볼 수도 있다. 반대로, 불특정다수에게 내가 어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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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가을밤 감성 깨울 고전 ‘어린왕자’ 특강
- 경기뉴스탑 2024-09-23
-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9월 24일 저녁 7시에 ‘9월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나였던 그 아이’가 아닌 ‘나인 그 아이’는 어디에 있는가?’를 운영한다. 매월 1회 찾아오는 ‘월간 독선생 고전강의’는 고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특강이다. 이번 9월 강연에서는 누구나 접해봤을 생텍쥐페리의 고전 소설 ‘어린왕자(Le Petit Prince)’를 중심으로 왜 이 작품이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제공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강연자인 인문학자 김경집 작가는 고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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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 만의 연극 복귀 전도연 "첫 공연, 무섭고 도망가고 싶기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1
- [전남인터넷신문]"첫 공연 때 너무 무서워서 도망가고 싶었어요. 이 작품을 선택한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도 했고요. 무대에 올라 정신 없이 연기하고 박수를 받으니 그제야 '잘 해냈구나' 생각했습니다."11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만난 배우 전도연은 최근 연극 '벚꽃동산' 프리뷰 무대에 섰던 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달 4일 개막한 이 작품을 통해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에 연극에 도전했다.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거듭난 전도연이 연극 무대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찍부터 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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