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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연대 4일부터 부분 파업…대전협도 "검토"
- 와이타임즈 2023-04-29
-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간호법, 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를 위해 단식 투쟁에 들어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앞에 설치된 농성장에서 대국민 서신을 발표하고 있다.간호법과 의사면허취소법 제정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보건의료단체들이 내달 4일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이필수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28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분파업이 4일 예정돼 있고, 이번 주말 단체별로 논의 후 총파업 시점과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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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영수 도의원, 강진의료원 응급환자 치료 역량 강화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6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지난 11월 12일 열린 전라남도강진의료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1분 1초가 아까운 119 응급환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공공의료에 대한 도민신뢰를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3년간 전남소방본부 응급환자 이송건수에 따르면 2024년 강진에서 발생한 환자 1,761건 중 565건(31.1%)이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등 공공의료원이 없는 인근 일부 시군보다 오히려 많은 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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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미등록외국인 코로나19 백신 3,500여명 접종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7
-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달부터 한달동안 김해시의사회 외국인노동자진료소(소장 강의권)의 협조로 미등록외국인(불법체류자) 3,500여명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미등록외국인(불법체류자)에게는 임시관리번호를 발급한 뒤 접종일을 예약하여 진행하였지만 23일은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 발급과 접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으며 여기에 외국인노동자진료소는 2명의 의사를 지원했다. 강의권 소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많은 외국인이 실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동력이 되고 있기에 이제는 지역사회에서 함께하는 동반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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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특위, 시도의사회 이어 전공의 대표도 해체 요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1
- [전남인터넷신문]의정 갈등에 대응하기 위한 범의료계 특별위원회로 출범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반쪽' 운영되는 가운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시도의사회장협의회)에 이어 전공의 단체 대표도 해체를 요구하고 나섰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올특위 해체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의협 대의원회는 의협의 사업계획·예결산 심의·정관 개정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대의원회 운영위 회의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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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지방의회에 주민 방청 절차 개선 권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2
- [전남인터넷신문]국민권익위원회는 243개 지방의회에 주민 방청 절차를 개선하라고 2일 권고했다.권익위는 이날 '지방의회 의사(議事) 공개 활성화 방안'을 통해 유선, 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청 신청을 받아 주민에게 방청 가능 여부를 사전에 알리고, 방청 제한 시에는 그 사유와 근거를 고지하는 규정을 마련하라고 밝혔다.아울러 권익위는 회의록 공개 기한을 지방의회의 회의 규칙 등에 규정하고, 공개 시점을 지방의회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했다.또 기초의회에는 비공개 회의를 제외하고, 실시간 중계와 영상 회의록 공개를 보장하도록 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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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 실수, 정신승리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9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최근에 필자는 직장생활을 하며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당연히 윗분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듣고 나서 집에 와 드는 생각과 감정은 후회, 자책, 그리고 시간을 돌려서 그때를 제대로 고치고 싶은 마음이었다. 저녁 내내 실수를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하며 ‘내가 왜 그랬지’란 생각에 기분이 가라앉아버렸다.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몇몇 사람에게는 직장 내 실수가 하루, 일주일, 한 달 동안 심리적 영향 끼칠 수 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실수를 계속 생각하거나, 다른 동료들에게 눈초리를 받을까봐 걱정하는 것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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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비대위원장 "박단 참여 요청할것 .대화조건 비대위서 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5
- [전남인터넷신문]박형욱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은 곧 구성될 비대위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등 참여 조건을 논의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당선 다음날인 1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의협의 앞으로의 대응 방침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지금 대화할 만한 태도가 아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한다"고 정부의 태도 변화를 먼저 촉구했다.비대위 선거 과정에서 전공의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던 박 위원장은 전공의 대표격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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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가 있는 치료자들의 이야기 1 - 나와 닮은 당신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8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당신은 비염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간다.' 라고 가정해 보겠다. 당신이 진료받을 수 있는 이비인후과 의사는 두 명이 있다. A 의사는 매우 건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단 한 번도 이비인후과 질병을 앓아본 적이 없다. B 의사는 만성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날이 따뜻하면 비염 증상이 조금 나아지지만, 기온이 내려가거나 환절기가 되면 꼭 마스크를 쓰고 진료를 본다. 두 의사의 건강 상태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은 같다고 할 때 당신은 어느 의사에게 진료받겠는가? 누군가는 건강한 A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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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 말하기는 배려다 vs 답답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3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내일 저녁 모임에 나올 수 있어?”“내일 나 조별 과제가 있어.” “내일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도 안 했어. 눈앞이 캄캄해.”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완곡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완곡 표현은 상대에게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다른 표현을 이용해 말하거나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배려의 차원에서 돌려 말한다고 한다.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을 돌려 말함으로써 최대한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 반대로 완곡 표현을 사용한 대화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솔직하지 못하고, 숨겨진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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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지원간호사(PA) “간호사 본연 업무를 하고 싶다”
- 서남투데이 2023-05-10
- 병원에서 의사 업무를 대신 해온 진료지원간호사(PA, Physician Assistant)들이 ‘간호법으로 대리수술과 대리처방이 합법화될 것’이라는 전공의협의회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병원에서 근무 중인 진료지원간호사 7명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료지원간호사 간호법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 어디에도 간호사의 대리처방 및 대리수술을 합법화할 수 있다는 전공의들의 주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진료지원간호사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동결 정책이 의사 외 타 직역이 대리처방과 대리수술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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