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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업계 최초 HKMG 공정 적용 고용량 DDR5 메모리 개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3-25
-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대 용량의 512GB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 ▲ 삼성전자, 업계 최초 HKMG 공정 적용 고용량 DDR5 메모리 개발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으로 기존 DDR4 대비 2배 이상의 성능이며, 앞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7200Mbps로도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 정도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한 고용량 DDR5 모듈은 업계 최고 수준의 고용량·고성능·저전력을 구현해 차세대 컴퓨팅, 대용량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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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몰래 송·변전소 설치, 보성군민 궐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4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보성-고흥 고압송전선로 및 변전소 건설사업 반대 대책위원회’는 24일 득량면사무소 광장에서 대 군민 반대 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 대회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주민 70여 명만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한전의 추가적인 변전소 설치와 보성-고흥 간 고압 송전선로 개설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주민들과 보성군에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송.변전소 반대대책위는 △일부 주민만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암암리에 사업을 진행한 점, △임의로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 변전소 입지선정위원을 구성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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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3815만 달러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 건설 계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02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8.1(화)[현지 시각] 3,815만 달러(약 490억 원)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변전소1) ’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사업은 도미니카(공)의 수도인 산토도밍고 내 배전변전소 3개소를 한전이 EPC2) 방식으로 신설·보강하는 내용이다. 이날 계약 서명식에는 이현찬 신성장&해외사업본부장, 안토니오 알몬테 도미니카 공화국 에너지광물부 장관, 마누엘 보니야 배전위원회 위원장, 밀톤 모리슨 EDESur3) 사장 등이 참석했다.한전은 본 사업의 계약자 선정을 위한 국제입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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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 한국전력공사, ‘스마트 산불관리 공동대응’ 업무 협약 체결
- 경기뉴스탑 2024-10-17
- ‘스마트 산불관리 공동대응’ 업무 협약식(사진=동두천시 제공)[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치교)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청에서‘스마트 산불관리 공동 대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에서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하여 산불 예방과 전력 설비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감시 영상정보 상호 공유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 협력사업 추진 ▲산불 특별대책 기간 이전 시스템 합동점검 등이다.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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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3.5조원 UAE 초고압 직류송전 공사 수주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2-24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UAE 해상 석유 생산 시설과 아부다비의 육상 전력망을 연결하는 초고압 직류 송전(HVDC)망 구축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 UAE HVDC 해저송전망 위치도이번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인근의 육상 지역 2곳과 해양 유전 시설이 있는 해상 섬 2곳에 전력 변환소(교류·직류 변환설비) 건설과 함께 약 1000MW, 600MW 규모의 해저 송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송전망은 육상으로부터 각각 137㎞, 122㎞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벨기에 건설 업체인 얀데눌(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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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지구를 위한 갤럭시' 정책 발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8-12
-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무선 사업의 환경 지속 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발표했다.▲ (사진)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무선 사업의 환경 지속 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발표했다.'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생산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한 선언으로,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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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 CEO 내정 정승일이 던지는 시사점
- 더밸류뉴스 2021-04-25
- 국내 매출액 6위 기업이자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신임 CEO에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사실상 내정됐다. 정승일 내정자는 지난달 한국전력 사장 공모에 지원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3년이다. ◇정승일 내정자는...1965년 경북 대구 출생(56세). 경성고∙서울대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예비역 육군 소위. 1989년 행정고시(33회) 합격. 동력자원부, 상공자원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근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국가스공사 사장 역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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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적 위험’을 머리맡에 두고 사는 대한민국
- 가톨릭프레스 2021-09-16
- 아시다시피 태양광 설비값이 지난 10년간 1/9로 싸졌다. 설치된 태양광설비의 용량이 두 배로 늘 때마다 태양광 패널값은 약 20% 하락한다는 학습곡선이 성립하고 있는 것이다. 발전효율도 좋아져서 불과 7-8년 전보다 동일 면적에 2배 이상 설치가 가능해졌다. 지난 40여년간의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즉, 이는 재생가능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빠르게 제거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원료가 공짜인데다 누구나 생산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소득을 안겨다 줄 태양광 전력이 전기혁명시대의 지배자로 등극하고 있는 것이다. 기둥이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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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한국전력 22대 사장 취임, "국제유가·환율 급등으로 전기요금 정상화 시급"
- 더밸류뉴스 2023-09-20
- "국제유가와 환율이 다시 급등하는 상황에서 전기요금 정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한국전력의 22대 CEO에 취임한 김동철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전력의 부채 201조원은 국가 연간 예산의 30% 수준이고 국가 GDP의 10%나 되는 막대한 금액"이라며 “(이같은 상황에 이른 것은) 한국전력이 선제적으로 위기에 대처하지 못했고 국제연료가격 폭등과 탈원전 등으로 상승한 원가를 전기요금에 제때 반영하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고 말했다.김동철 사장은 “사상 초유 재무위기의 모든 원인을 외부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되며, 냉철한 자기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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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에너지 설비 개선부터 친환경 포장재까지’ 기후변화 대응 나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8-22
-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이다. 2003년 8월 22일 국내 전력 소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정됐다. 최근 기후위기가 나날이 심화되면서 대책을 강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친환경 포장재 적용 등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사진) 오뚜기 플렉소 인쇄 ‘친환경 포장재’ 라면에 적용◇ 온실가스 저감 앞장… 감축설비 도입 및 신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주력오뚜기는 201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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