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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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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독자투고] 보행자 보호! 보이지 않아도 멈춰야 합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5
    최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고, 보행자 보호에 관한 부분들이 7월 12일부터 새롭게 시행된다. 그로 인해 요즘 운전할 때마다 “우회전시, 보행자 신호등이 초록불이면 우회전해도 되나?”라는 궁금증이 생겼지만 정작 찾아보지 않고 앞차를 따라 운전하기 바빴다. 답은 통행하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는 경우 서행하며 우회전가능하며, 보행자가 있는 경우 일시정지 후 보행자 횡단 종료후 우회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보행자 통행여부 관계없이 일시정지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통행하려고 하는 때는 보행자가 횡단하기 위해 손을 들 ...
  • 문정민
    [독자투고]‘아동학대’멈춰 주세요.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1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아동학대가 심각한 상황에 도달했다는 기사를 보았다.요즘같이 아동학대의 문제가 사회문제로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분을 사게 되었다.정인이 사건 및 어린이집 사건 등등...아동학대가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가해자는 알고는 있을까? 아동학대는 신체, 정서, 성, 방임학대로 나뉜다. 신체학대는 말 그대로 신체에 미심쩍은 멍이나 상처가 있다.정서학대는 언어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으로 혼자 격리되어 있다.성학대는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을 말한다.방임이란 기복적인 의식주를 제공하지 않아 비위생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
  • 김승룡
    [독자투고]더워진 여름, 벌들도 예민합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8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즐거운 휴가를 꿈꾸는 분들과 추석 전 벌초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산이나 계곡을 가실 때 주의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폭염과 함께 찾아오는 말벌입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들의 개체 수는 빠르게 증가하는데 벌 쏘임 사고의 80% 이상이 기온이 절정에 이르는 7월에서 9월 사이 발생합니다. 요즘에는 도심이 확장되면서 산에 살던 벌이 도심 녹지공원이나 주택 처마 밑, 건물 외벽 등 도시에 적응해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벌은 종류에 따라 사는 곳도 다릅니다.건물의 처마 밑이나 벽 ...
  • 강계주
    [독자기고] 아름답게 늙어 가는 노년(老年)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8
    (01). 누구나 노력을 통해 잘 늙을 수 있다어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저절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잘 하고자 하는 소망을 간직하고 거기에 따른 계획을 세워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늙는 것도 마찬가지다.타고난 체력과 정신력으로 잘 늙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바람직한 노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끊임없이 그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잘 늙어갈 수 있다.(02). 우선 몸과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노년이 몸이 비록 낡은 의복과 같다고는 하지만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잘 늙는 일은 무척 어렵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
  • 김승룡
    [독자투고]다가오는 여름휴가 안전하게 준비하기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2
    꽃잎처럼 떨어지는 봄비가 지나가면 곧 매미 우는 소리가 들리는 무더운 여름날이 찾아온다. 화창하고 뜨거운 여름날에 많은 여행객들이 바다나 계곡으로 휴가를 즐기러 갈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하는 휴가를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을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을 준비해야 한다. 여름철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기 위한 안전수칙 몇 가지를 전해드리려고 한다. 첫째, 계곡이나 바다에 놀러가서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 둘째, 산이나 바다에서는 다치기가 쉬우니 비 ...
  • 강계주
    [독자기고] 친구론(親舊論)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1
    천곡 오 영 현주식형제 천개유 급난지붕 일개무(酒食兄弟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학창시절, ''세 명의 친구를 가지면 성공한 인생이다.' 란 말을 들었을 때 매우 의아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살아보니 진짜는 한 명도 어렵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친구나 벗을 지칭하는 용어는 동·서양이 다르고, 한·중·일 또한 각각 다르다. 대개,한국은 친구(親舊), ※중국은 펑여우(朋友), ※일본은 도모다찌(友達)를 쓴다.붕(朋)’'은 봉황이 날 듯 새 떼가 함께 무리지어 나는 모습이며, '‘우(友)’'는 서로 손(又)을 잡고 돕는다는 의미다.구체적 ...
  • 문정민
    [독자투고]장마철 사고없이 안전하게 보내세요.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2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가 시작되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장마철에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전기점검이다.장마철이 되면 폭우로 인해 평소보다 주택 내 습도가 높아져 쉽게 누전되는 등 감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돼 감전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장마철 감전 사고의 대부분은 침수된 주택가 지역에서 전기가 흐르는 곳을 모르고 지나가다가 감전 사고를 당하는 경우다. 따라서 장마 기간 집중 ...
  • 강계주
    [독자기고] 아침 이슬
    전남인터넷신문 2022-02-15
    아침 이슬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티 없는 맑은 하늘텃밭이나 이슬이 내려앉은 참외나 애 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먼저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죽도봉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때 그 아름다움과 설레임을 친구에게 먼저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아쉬운 마음 섶에서 그대의 미소를 생각하며 아름다운 그대가 내마음에 살고 있어 나는 날마다 푸르른 봄날이다아침 햇살 비추기 전 풀섶에 영롱하게 자리잡은 이슬같은 그대 마음.. 나도 그런 때묻지 않는 마음 되기 ...
  • 박문선
    [독자투고]너무 위험한 졸음운전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3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을 넘어 겨울이 바짝 다가왔다. 엊그제까지 에어컨 없으면 차에 올라탈 엄두도 못 내었는데 지금은 추운 날씨에 차량 운행 시 자연스레 히터와 열선시트를 켜게 된다. 그러다 보니 몸은 나른해지고 내부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몰려오는 것을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이다.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100km/h로 운전을 한다면 1초당 차량은 28미터를 이동하고 4초면 약 100미터 이상을 가게 된다. 잠깐의 졸음운전만으로 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차량은 수백미터 이상을 움직인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
  • 강계주
    [독자기고] 생각의 차이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6
    생각의 차이인조때 큰 가뭄이 들어서 농작물이 모두 타들어 가고 민심은 흉흉해졌다.인조대왕은 베옷을 입고 신하들과 함께 남한산성에 올라가 기우제를 올렸다.기우제에 하늘이 감동을 했는지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굵은 빗방울의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 했다.얼마나 기다린 비 입니까.더욱이 임금님이 친히 베옷을 입고 기우제를 드린 후에 내리는 비가 아닙니까.만조백관들과 백성들은 얼싸안고 비를 맞으며 춤을 추며 기뻐했다.인조대왕도 기뻐서 같이 비를 맞으며 춤을 추며 기뻐했다.그때 임금의 눈에 아주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자가 보였다.그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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