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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430 3,52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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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문시장 화재 스프링클러 제대 작동...하마터면 큰일 날 뻔
- 뉴스케이프 2020-09-11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11일 오전 7시 30분 대구 서문시장 2지구 점포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지만 제때 작동된 스프링클러와 눈높이로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2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대구소방에 따르면 대구 중구 서문시장 2지구 내 1층 가방 가게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37대, 소방관 81명이 출동해 선착대가 2분 만에 도착해 확인한 바 다행히 가게 내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큰 피해로 번지지는 않았다.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음식점을 하는 민병선씨(남, 74년생)가 영업 준비 중에 타는 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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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전남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경진대회 ‘대상’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7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도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 ‘2023년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군은 적극적인 해외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체코 등 동유럽 시장 진출과 프랑스 유통시장 공략 추진, 중국 판촉 행사 등 고흥유자·고흥김의 수출 전략 품목화 및 세계화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미국, 중국, 유럽 현지 신규시장을 개척해 올 한해 총 9건, 5,500만 불의 수출협약을 이끌어 내는 등 고흥 농수산물의 세계화를 위한 판로개척에 온 힘을 다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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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장서 화재···경보령 발령해 4시간만에 진압
- 서남투데이 2020-09-26
- [서남투데이=박정현 기자] 인천 한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4시간여 만에 진화를 마쳤다.이번에 발생한 화재에서 인명피해는 없었다.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2층짜리 건물인 공장 건물 1층과 2층에서 작업 중이었던 근로자 1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그러나 연면적 1476㎡ 규모의 철골 구조물로 된 공장 2층 대부분이 탔으며 1층에도 불이 옮겨붙었다.소방당국은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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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소방재난본부, 소각행위 등 부주의 산불 주의 당부
- 서남투데이 2024-02-20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각행위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2일 가평군 청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피물(땅을 덮고 있는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등) 0.13ha(1,300㎡)와 나무 200여 그루를 태운 뒤에 진압됐다. 인근 민가에서 드럼통을 잘라 만든 아궁이에 쓰레기를 태우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길이 번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일에는 연천군 신서면에서 파이프 배관을 산소용접기로 작업하다 불티가 들판의 지피물로 튀어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7일 일산동구 산황동에서도 쓰레기 소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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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폭발' 크름반도에 식료품 구입 제한 조치 발동
- 와이타임즈 2022-10-09
- ▲ [케르치=AP/뉴시스] 크름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연결하는 크름대교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헬리콥터가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 2022.10.08러시아가 크름대교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이후 크름반도에 식료품 구입 제한 조치를 발동했다.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크름반도 행정부는 사고 이후 "시장에 식량이 충분하고 소매점도 정상 영업 중"이라며 "식량과 기본 생필품은 55일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시장의 인위적 혼란을 막기 위해 일인당 3㎏까지만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러시아 에너지부는 성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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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산불예방 나부터 실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6
- 농촌에서는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건조한 날씨엔 낙엽과 나무들이 바싹 말라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요사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해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며 지난해 산불의 70% 이상이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했다.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수로 발생한다. 따라서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불을 일으키는 물건은 절대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때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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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봄철 산불대비 안전수칙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7
- 날이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운동도 하고 자연을 즐기기 위해 등산을 즐기는 분들이 부쩍 많아집니다. 봄철 산행 시에는 건조한 날씨와 다양한 이유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조심해야 한다. 산불원인은 대부분 아주 사소한 부주의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담배꽁초를 버린다거나, 논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에서 발생한 불이 큰 불로 퍼져간다. 그 원인 중 가장 큰 것으로는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아주 큰 역할을 한다.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자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선 몇가지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기 바랍니다.1. 산행 시 담배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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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차량용 소화기 비치! 이제는 의무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4
- 뉴스를 보면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들을 종종 보곤 한다. 대부분 주행 중에 발생한 화재라 발견은 빠른 편이지만 소화기가 없어 소방차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고 소방차가 도착한 뒤에는 차량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후 5분이 지나면 연소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소방차 1대로도 화재진압이 어려워지게 된다. 더욱이 불이 잘 붙는 연료와 오일, 전기장치를 사용하는 차량에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를 태울 수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에 불이 나고 소방차가 5분 이내에 도착하기란 결코 쉬운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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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담뱃불’이 큰 화(火)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7
- 지난 11일 오후 11시 9분쯤 천안 서북구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스타렉스)이 폭발하는 사고로 666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0억 원, 부동산 9억 원 등 총 19억 원가량으로 피해 규모를 추산했다. 세차업체 직원은 경찰 조사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려 하자 폭발했다'라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 불로 인해 세차업체 직원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아파트 주민 70여 명은 대피했다. 이렇듯 사소한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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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차량용 소화기 이제는 의무입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2
- 뉴스를 보면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건들을 종종 보곤 한다. 대부분 주행 중에 발생한 화재라 발견은 빠른 편이지만 소화기가 없어 소방차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고 소방차가 도착한 뒤에는 차량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화재가 발생한 후 5분이 지나면 연소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소방차 1대로도 화재진압이 어려워지게 된다. 더욱이 불이 잘 붙는 연료와 오일, 전기장치를 사용하는 차량에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를 태울 수도 있다.하지만 자동차에 불이 나고 소방차가 5분 이내에 도착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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