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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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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안수진
    갈등을 부추기는 유튜브 알고리즘
    The Psychology Times 2024-01-09
    [The Psychology Times=안수진 ]유튜브 알고리즘이 정확히 뭔데?유튜브에 접속하거나 앱을 키면 내가 좋아할 만한 주제의 영상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영상을 다 보면 새로운 영상을 추천해주고,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영상들을 더 추천해준다. 이는 '추천 알고리즘'으로, 미디어 알고리즘이 개인과 미디어 데이터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방식이다. 정보를 필터링하고 서열화하여 우리의 눈에 잘 띄게끔 자동으로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이런 알고리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유튜브는 그 중 '협업 필터링'과 '콘텐츠 기반 필터링 ...
  • 한성열
    아동 도덕관 발달은 일정한 순서 거쳐 발전 …부모와 상호작용 중요
    The Psychology Times 2021-09-10
    사진=글로벌이코노믹지난 번에 콜버그(Kohlberg)의 도덕관 발달 연구를 소개하면서 도덕관이 어떤 단계를 거쳐서 발달하고, 또 각 발달단계의 특징이 어떤지를 살펴보았다.하지만 도덕관 발달과 관련하여 미진했던 몇 가지 중요한 주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도덕관 발달은 일정한 순서를 거쳐 발전한다는 것이다. 아동은 언제나 1단계에서 2단계로,그 다음 3단계로 진행해 나간다.그들은 단계를 뛰어넘거나 뒤죽박죽된 순서로 나아가지 않는다. 모든 아동이 결과적으로 최상의 단계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거쳐 간 단계 내에서는 ...
  • 추예솔
    "사랑하는데 못 믿겠어, 괴로워"
    The Psychology Times 2022-02-1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추예솔 ]흔히 ‘의심과 집착’은 ‘사랑’과 양립할 수 없다고 한다. 사랑은 “절대적 신뢰를 기반으로, 상대방이 어떤 모습이든 온전히 받아들이고 품어주는 것”이라는 게 그 주장이다. 그런데도 불쑥 의심이 피어오를 때가 있다. 사회적 통념에 의한다면 이는 곧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봐야 할까? 어쩌면 맞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필자는 여기에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가벼운 정도의 의심은 ‘관심의 척도’로 보는 편이다. 이유는 이러하다. 필자는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
  • 한성열
    한국사회의 전통적 '장로제'에서 '업적제'로 이동
    The Psychology Times 2021-05-13
    잔뜩 찌푸린 날씨와 같은 현실에서 속 시원히 소낙비가 내리고 말끔히 갠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건이 일어났다. 74세의 배우 윤여정 님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아카데미상 수상은 언감생심(焉敢生心) 꿈이나 겨우 꾸어볼 멀리 있는 일처럼 여겨졌는데 작년에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작품상을 받은 데 이어 <미나리>에 출연해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것은 쾌거라 할 수 있다.영화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이 없는 필자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른다. 그래서 중년 ...
  • 한성열
    청소년들 이상주의자 되고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의 사회 '상상'
    The Psychology Times 2021-04-30
    고려대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는 2015년 『어쩌다 한국인』이라는 저서를 출판했다. 그 제목도 파격적이지만 그 내용도 제목 못지않게 파격적이고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은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단정한다.사춘기는 소위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시대' 혹은 '이유 없는 반항(反抗)의 시대'라고 명명되고 있다. 하지만 사춘기 또는 청소년기의 특징을 잘 이해하면 '질풍노도'가 '이유 없는 반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기는 말 그대로 '(청)소년'과 '청(소)년'이 함께 공존하는 시기다. 즉, 어린이(소년)와 ...
  • 한민
    서양귀신은 왜 나타나는가?
    The Psychology Times 2022-04-2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귀신이야기에는 사람들의 심층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가 많습니다. 귀신은 그 나라 사람들의 자연관과 종교관의 반영이며, 귀신이야기는 동기와 욕구, 인간관계 양상, 문제해결방식 등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한선생 문화심리학에서는 한국귀신과 일본귀신의 차이(https://brunch.co.kr/@onestepculture/40)라는 글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에 대해 살펴봤었는데요. 오늘은 서양의 귀신이야기를 가지고 서양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무서운 이미지들은 ...
  • 공희준
    이수봉③, “이재명표 기본소득은 경제결정론에 치우쳐”
    서남투데이 2021-03-19
    이수봉은 대한민국 기본소득의 원조공희준(이하 공) : 정신은 없고 욕망만 있기로는 보수도 진보와 피장파장 입장이 아닐까요? 이수봉(이하 이) : 보수 또한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대정신이 부재하기는 진보와 매한가지입니다. 정확한 나침반 구실을 해줄 건전한 시대정신이 존재하지를 않으니 보수도 진보처럼 정처 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요즘 국민의힘이 상승세인데 그건 정당의 실력이 향상된 덕분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연이은 실수에 힘입은 운 좋은 반사이익의 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장기적 전망 같은 게 있을 수 ...
  • 나웅재
    숨어있는 나의 자화상, 꿈
    The Psychology Times 2022-06-10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인간은 누구나 꿈을 꾼다. 하지만 꿈을 소중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힘든 야근을 마치고 곧바로 잠자리에 든 성인이 느닷없이 꿈속에서 20년 전 친하게 지냈던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뛰어놀기도 한다. 또는 나와 친한 지인과 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내 가족이 함께 혼재되어 원래부터 친한 사이인 듯 서로 웃고 떠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아무런 맥락이 없다. 꿈의 내용이 좋았던지 나빴던지 상관없이, 흔히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때 꿈과 현실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고 느끼므로 꿈은 아무 ...
  • 한성열
    지혜는 사물의 이치 빨리 깨닫고 일을 정확히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The Psychology Times 2021-06-17
    사회의 발달로 지식과 지능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의 목표도 지혜를 함양해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최근까지 지혜(知慧)에 관한 연구는 철학과 종교의 영역으로 치부되어 왔다. 하지만 현재는 심리학에서도 지혜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심리학에서 연구한다는 것은 조작적 정의와 실험을 통해 실증적으로 연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작적 정의는 연구 가설을 세우거나 실험을 시작할 때 목적에 맞게 용어를 정의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심리학에서 지혜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인구의 고령화와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때문에 폭망한 독일경제, 한국이 탈중국 해야 하는 이유다!
    와이타임즈 2023-08-02
    [FT, “중국에서 미국으로 방향튼 한국”]유럽 경제의 엔진이었던 독일이 최악의 상황 가운데 빠져 있다. 그동안 중국과 러시아에 지나치게 의존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에도 엄청난 교훈을 던져준다. 탈중국을 하지 않으면 한국도 독일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이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테크 냉전기'(Tech cold war)를 맞아 한국이 중국에서 떨어져 나와 미국으로 경제의 축을 옮기고 있다”면서 “한국에게 중국은 여전히 중요한 무역파트너이기는 하지만 미중 간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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