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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436 4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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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테러, 그 배경을 보니...
- 와이타임즈 2021-04-12
- ▲ 이란 나탄즈의 핵시설의 개량형 원심분리기를 돌아보는 로하니 대통령 [사진=이란 대통령실][이스라엘 모사드, 이란 핵시설에 사이버 테러]이란의 핵심 핵관련 시설인 나탄즈 핵시설에서 의문이 정전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란이 큰 충격에 빠졌다.나탄즈 핵시설은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상 사용 금지된 개량형 원심분리기를 보유한 시설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 왔는데, 이번에 의문의 정전사태가 생기면서 나탄즈 핵시설을 사실상 마비시켜 버린 것이다.이와 관련해 ‘베흐루즈 카말반디’ 이란 원자력청 대변인은 11일(현지 시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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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WTO 가입 20년, 中 성장기반 흔드는 美
- 와이타임즈 2021-12-13
- [미국이 손잡아 이끈 중국의 WTO체제 가입]중국이 11일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20주년을 맞았다. 미국이 중국의 손을 잡아 이끌고 가 중국을 글로벌 무대에 진입시키고 또 성장하도록 도와준 지 어언 20년이 흘렀다는 의미다. 미국은 애당초 중국이 개혁개방된다면 사회주의는 점차 쇠락해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자리잡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렇게 중국을 대대적으로 개방시키는 것이 전 세계의 평화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국의 바람은 중국의 WTO 가입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가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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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한국 약속 안지키면 포기할 수 있다" 경고
- 와이타임즈 2021-02-14
- [미 국무부, 한일관계 악화에 깊은 우려, 개입 의지 표명]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후 처음으로 한·일 관계 악화를 우려하면서 적극적인 개입 의지를 시사했다. 북한 문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두 동맹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북한 인권 문제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압박’을 겨냥한 단호한 대응을 한반도 관련 첫 접근법으로 잇달아 내놓은 국무부가 이번엔 악화된 한·일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VOA는 대북정책 전반을 재검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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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日 새총리에 추파 던지는 中 시진핑, “헛물켜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1-10-09
- [日 새 총리 취임 후 중일정상 통화, 시진핑 ‘조심스런 낙관론’]지난 4일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취임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내년 양국 국교정상화 50주년에 즈음한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중-일 양국 정상간 통화는 지난해 9월 시 주석이 당시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통화한 이후로 1년 만이다.양 정상간 첫 통화이니만큼 “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자”는 등의 의례적인 인사말이 오갔고, 날 선 대화는 이뤄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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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한-미 정면충돌, 美국방·국무부 대놓고 韓반박
- 와이타임즈 2021-02-07
- [정의용 발언에 美 발끈, 수습 가능할까?]전 청와대 안보실장이었으며 이번에 외교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의용이 지난 5일 인사 청문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미국의 국무부와 국방부가 즉각 반박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자칫 외교부장관으로 취임해도 당장 한미간 이견 해소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번져가고 있다.정의용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 발언은 국내에서조차 “김정은 대변인으로서의 발언같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미국 행정부뿐만 아니라 민간단체들에게서도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정의용 외교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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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외교안보 없는 선거운동, 정권교체 하겠나
- 와이타임즈 2022-01-10
- ▲ 북한이 지난 5일 쏘아 올린 극초음속 미사일 [사진=노동신문 갈무리]북한의 극음속미사일발사 성공으로 세계가 긴장하는 와중에 집권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탈모이슈가 대선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ABC뉴스는 7일, 지난 대선에서 북핵문제와 경제가 이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고 지적한 후 이 후보를 “노골적 진보주의자이며 탈모공약은 심각한 표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영국의 가디언도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의 호응을 받지만 노골적 표얻기 시도”라고 평했다. 북핵의 안보위협이 막중한데 한가롭게 탈모공약이 무엇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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