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41-450 3,9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엄정 조치 → 면허정지 보류 정부, 의료사태 대응 수위조절
- 와이타임즈 2024-03-26
- ▲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25일 오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줄지어 선 환자침대 옆으로 지나가고 있는 모습정부가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처분의 수위 조절에 나서자 실제 전공의 복귀라는 실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존의 엄정 대응 원칙만 훼손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의사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에 대한 의견 제출 기한이 만료된 전공의는 35명이지만 실제로 행정처분을 한 전공의는 아직 없다.당초 이번 주부터 근무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행정처분을 ...
-
-
-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 뭐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7
- [The Psychology Times=김예원 ]이번 기사에서는 심리학 현상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농업공학자이자 사회 심리학자인 Max Ringelmann이 제시하였기 때문에 링겔만 효과라고도 불리는, 사회적 태만 현상이다. 이는 집단 속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갈수록 오히려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떨어지는 집단적 심리 현상을 뜻한다. 그러므로 링겔만 효과는 매우 역설적인 특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링겔만 효과의 발견농업공학자로서 말을 연구하던 링겔만은 말 한 마리보다 두 마리가 수레를 끌면 2배의 힘이 작용할 것으로 ...
-
-
- 녹차, 차고 뜨거운 것 중 어떤 것이 좋을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30
- [전남인터넷신문]차가운 음료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이다. 여름에 소비가 많은 차가운 음료는 상쾌감과 상승한 체온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더운 날 목욕 후 마시는 찬 맥주나 콜라의 상쾌함은 중독될 정도이다. 하지만 차가운 음료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차가운 음료에 의해 체온이 낮아지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 대사량을 줄임으로써 내장 지방이 증가한다. 체온이 1℃를 내리면 신진대사가 12%, 면역력이 30% 감소한다는 자료가 있다. 따뜻한 음료는 내장을 따뜻하게 한다.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기초 대사가 향상되므로 붓기 방지에 ...
-
-
- 엔지켐생명과학, NASA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 선정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1-26
- 엔지켐생명과학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NASA는 총 66개 지원팀 중 8개 팀을 선정했다.▲ 엔지켐생명과학, NASA 우주방사선 치료제 연구과제 선정미 항공우주국은 엔지켐생명과학이 애리조나 주립대학팀과 함께 제안한 우주방사선 치료를 위한 ‘3D 생체모방 인간조직 모델을 이용한 우주비행 아날로그 배양 살모넬라 감염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 및 방사선 대책의 영향’연구를 최종 선정했다.엔지켐생명과학의 연구파트너인 애리조나 주립대학팀의 Nickerson교수는 3D 우주비행 환 ...
-
-
- '2주의 반복'이 만들어낸 '그릿'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1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누구나 그렇듯 어떠한 활동을 하기로 결심하기까지는 그에 상응하는 동기가 수반됩니다. 제게 있어 심꾸미 7기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는 데는 ‘새로운’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이 동기로 작용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을 기재하는 경험을 해왔지만, 항상 제 시선은 사회 현상의 객관적 진실을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심리는 그저 언뜻 들어봤을 뿐 구체적으로 알 기회는 없었던 분야였습니다. 처음이지만 결국은 우리 삶 구석구석에 가까이 맞닿아 있는 심리라는 분야를 알아볼 경험을 ...
-
-
- 암젠코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 보험급여 적용
- 인터메디컬데일리 2020-12-01
-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의 이중효과를 가진 골형성제제 이베니티 프리필드시린지®(성분명 로모소주맙)가 12월 1일부터 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이베니티는 골형성을 저해하는 단백질인 스클레로스틴을 표적으로 하는 인간화 단클론항체 치료제다.스클레로스틴을 표적해 골형성에 관여하는 조골세포의 생성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골흡수를 촉진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이중작용 기전을 가진다.급여 고시에 따라 이베니티는1일부터 기존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중 한 가지 이상에 효과가 없거나 사용할 수 없는 ...
-
-
- 우리 조직 구성원들의 성격, 어떻게 보십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여기, 성격(personality)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미 우리는 그동안의 사회활동을 통해 다양한 성격을 접해보았기에 성격에 대한 경험적 누적 지식은 충분하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성격은 심리학을 기본으로 다수의 인접 학문에서 오랜 기간 연구되어온 주제이기도 하다.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쉽게 어느 누구의 성격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로 갑론을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전히 성격의 개념이나 측정 관련하여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여전히 남아있는 모호성 때문 ...
-
-
- 잘 삐지고 삐지면 오래가는 사람.. 거부 민감성 때문?!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7
- [The Psychology Times=김태림 ] 출처 pixabay“너 왜 나한테는 나쁘게 말하고 저 사람한테는 예쁘게 말해? 내가 싫어?”“(울상인 얼굴로) 우리 오랜만에 만났는데 왜 나 안 반겨줘..”“나 밥 안 먹을래.. 나 만났을 때는 그렇게 환하게 안 웃어줬잖아!” 누군가를 만나서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면 흔히 겪게 되는 현상. 나는 이런 현상이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이만큼 나를 좋아해 주고, 사랑해 주고 있으니 더 잘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매일매일 반복된다면 어떨까? 매 ...
-
-
-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6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우리 모두 태어나보니 사람이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는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어쩌면 인간의 숙명은 원대한 이상의 실현이나 자연의 법칙을 뒤흔드는 '어떤 것'이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고 관계를 맺는 것, 단순히 그것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탄생부터 죽음까지 끝없이 타인과 관계 속에서 상호작용한다.유소년기에는 정해진 공간에 정해진 시간 동안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도 섞여야 한다. 그런 이유로 대게 시간이 지나면 더 친한 친구와 덜 친한 친구가 나뉘기 마련이다.학창 ...
-
-
- 당신도 혹시 ‘거지방’ 사용자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4-30
-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 최근 Z세대들 사이에서 ‘거지방’이 유행하고 있다.‘거지방’이란 개개인이 지출 내역을 올리면, 합당한 지출인지 다른 사람들이 판단하여 질책 혹은 칭찬을 해주고, 질책의 내용이면 반성하도록 하며, 절약을 독려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즉, 지출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개개인이 익명성을 보장해주는 오픈채팅방에 모여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함께 목적을 달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스스로를 ‘거지’라고 표현한다는 것이다.사람은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