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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450 57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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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의 기로에서 올바른 결정을 하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01-31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인생은 B(Birth, 탄생)와 D(Death, 죽음) 사이의 C(Choice, 선택)'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 순간 선택의 연속이라는 의미이다. 선택의 기로는 오늘 점심으로 어떤 메뉴를 먹을지라는 사소한 고민부터 진로, 직업 등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짓는 순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곤 한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반드시 결정을 해야할 땐 정답만 알려주는 신이 찾아와서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도 있을 것이다.사람들은 밥을 먹을 때 반찬을 먼저 먹을지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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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호한 세상을 또렷하게 살아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8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모호한 상태는 불안을 유발한다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살다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꼭 나에게만 어려운 일이 쏟아지는 것 같을 때 의문을 품게 됩니다. 왜. 도대체.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아무개가 아니라 아무 잘못 없는 나야?라고.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묻지 않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권선징악이 통하는 동화라면 내게 복이 올 때도 됐는데 복은커녕 야속한 일들만 자꾸 생기는지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궁금합니다.우리에게는 상황을 명확히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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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 사용 설명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힘들고 모진 취준생을 거쳐 한껏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 대기업, 그런데 대기업의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조직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리서치업체의 결과에 따르면요, 그 비율이 무려 삼십 퍼센트 수준이라고 하는데, 입사 동기 세 명 중 한 명은 직장을 그만둔다? - 이 정도면 기업은 기업대로, 또 개인은 개인대로 버려지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퇴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직장을 떠나는 이유를 물어봤어요. 이유야 여러 가지 천차만별에 또한 복합적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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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의 기쁨보다 2.5배 더 크게 다가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해림 ]인간의 손실 회피 편향실패한 일에 대한 기억은 떠올리는 것조차 고통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실패를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실패만 피하면 최소한 유지는 가능하다는 생각에 한 발짝 더 나아가면 성공일 수도 있지만, 불안한 예감에 도전을 멈추기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손실 회피 편향’이 자주 보이는 곳이 바로 주식 시장이다. 주식은 선형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예측이 어렵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합리적인 생각들이 들어맞지 않는다. 손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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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 '나'라는 사람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나'는 누구일까?결론부터 말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아니, 답이 여러 가지일 수도 있다. 그러나 또다시 그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기엔 뭔가 꺼림칙하다.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가 다르고, 밥 먹기 전 나와 밥 먹고 난 후의 나는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족이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답은 나중에 어느 절대자의 멱살을 붙들고 물어볼 일이다. 평생을 우리는 이 질문을 해대며 살고, 또 답을 맞히지 못해 안달복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니까. 꽤 참 억울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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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정직해보이기 위한 거짓말
- The Psychology Times 2020-08-13
-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이 본인에게 너무 좋거나 유리하여 마치 사실이 아닌 것처럼 보일 때, 오히려 거짓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정직함을 꾸며낸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들이 극도로 유리한 결과를 성취했을 때 타인이 가질 수 있는 의심을 예측하고, 차라리 거짓말하기를 선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을 이야기하는 이기적인 거짓말쟁이로 평가받는 것보다 거짓말을 함으로써 정직해 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주변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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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인기의 비밀 : 바넘 효과
- The Psychology Times 2022-08-25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지금은 대 MBTI의 시대다. MBTI 테스트가 COVID-19 기간에 유명세를 탔고 그 이후 MBTI는 자신을 소개하는 개인정보의 위치에 올랐다. 그리고 MBTI의 후발주자인 많은 테스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이 시점에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과연 우리가 열광하는 심리테스트는 우리 인생에 큰 의미를 던지고 있을까. 이런 심리테스트에 숨겨진 속임수는 없을까.MBTIMBTI 테스트는 Myers-Briggs-Type Indicator(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의 줄임말로 작가인 캐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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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하다는 말이 뭐 그리 어려운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미안하다는 말에 박한 사람이 있다. 내가 그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제삼자의 상황에서 어떤 사건을 볼 때, 잘못한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면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런 사람은 다른 상황에서도 '미안하다'는 표현을 좀처럼 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놓치지 않고 꼭 전하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화날뻔한 마음을 녹여버리는 사람도 있다. 단지 '미안해요'라는 네 글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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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14일부터 이틀간 개최 ..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회와 대응 모색
- 경기뉴스탑 2023-09-20
- 기업토론(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챗지피티(Chat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정에 속속 도입하는 가운데 한계점 등을 두려워 말고 활용하기 시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이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챗지피티(Chat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콘텐츠 산업계에 불러온 혁신을 조명하고 문화기술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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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기 힘든 짜릿한 손목, 손저림 ‘수근관증후군’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7
- 정형외과 전문의)(사진제공=힘찬병원)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진행한 ‘2020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인터넷 접속률은 99.7%, 국민 인터넷 이용률은 91.9%에 달한다.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 손 질환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주요 창구 역시 인터넷이다. 실제 인터넷으로 건강.의료정보를 습득한 경우가 63.6%나 차지하는데,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잘못된 상식들이 맞는 정답인 것처럼 게재돼 있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강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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