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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460 3,36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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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문명을 향하여
- 가톨릭프레스 2023-05-26
- 부활 제7주간 토요일(2023.5.27.) : 사도 28,16-31; 요한 21,20-25 주님 승천 대축일부터 우리는, 회칙 ‘찬미받으소서’에서 제시하는 시대의 징표를 통하여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이끄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한편, 지구의 땅과 물과 공기와 햇빛 그리고 인류 문명에 관하여 한 주간 동안 성찰해 왔습니다. 새 땅은 하느님 나라의 참된 행복을 바라는 온유한 이들에게 주어집니다. 온유한 이들은 하느님께서 선물로 주신 땅을 오염시키지 않음은 물론이요 주어진 인간관계가 하느님의 뜻을 드러내도록 노력함으로써 그들의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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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 가톨릭프레스 2020-11-27
- 연중 제34주간 토요일(2020.11.28.) : 묵시 22,1-7; 루카 21,34-36어느 새 2020년 가해 전례력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위령성월의 후반부 보름 동안 미사 독서로 들었던 묵시록의 결론은 “오소서, 주 예수님!”(묵시 22,20)입니다. 이는 그분이 이미 선포하셨던 하느님 나라의 인격적 현실을 확인하면서, 이를 사도 요한과 소아시아의 초대교회 신자들도 바라마지 않는다는 메시지입니다.이 메시지를 통하여 요한이 그 신자들에게 주고자 하는 희망의 등불은, 자신들의 이마에 그리스도의 이름이 적혀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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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교회가 물려받은 세 가지 보화
- 가톨릭프레스 2022-12-03
- 대림 제2주일(2022.12.4.) : 이사 11,1-10; 로마 15,4-9; 마태 3,1-12전례의 취지오늘은 대림 제2주일이며 인권 주일입니다. 인권 주일이 제정된 취지는 하느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이 그 존엄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받는 현실을 개선하여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현실로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천주교회는 하느님의 나라의 가치들을 실현하려는 교회의 가르침을 사회교리로 가르치고 있으며, 이를 일깨우고자 이번 주간을 사회교리 주간으로 지냅니다. 말씀의 흐름오늘 미사의 첫째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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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독도의날 맞아 황승범 독도경비대장과 전화통화 격려
- 영천투데이 2020-10-29
- [이철우 경북도지사]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경비대 황승범 대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땅 독도를 빈틈없이 지키고 있는 우리 대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한반도의 시작인 우리 땅 독도를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독도를 굳건히 수호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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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들이 잔치처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이룩하길
- 가톨릭프레스 2023-12-05
- 대림 제1주간 수요일(2023.12.6.) : 이사 25,6-10ㄱ; 마태 15,29-37 가톨릭 4대 교리 가운데에서 신앙 진리의 제1공리인 ‘천주 존재’에 관해 묵상한 내용을 전해 드리는, 두 번째 꼭지입니다. 첫 번째 꼭지에서 이사야 예언서 11장의 말씀이 예수님의 공생활로 실현된 삶을 소개해 드리면서, 사랑으로 정의와 평화를 꽃피우시는 하느님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두 번째 꼭지에서는 독서의 주제어인 ‘잔치’와 복음의 주제어인 ‘음식’을 열쇠말로 삼아, 생명을 먹여 살리시는 하느님의 역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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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친환경 쌀 450톤 미국 수출 계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7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 친환경쌀이 본격적인 미국 수출길에 나선다.해남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국 식품회사 민슬리(Minsley)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해남군 친환경쌀 미국수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연간 450톤 규모의 해남 친환경 쌀을 미국 현지업체인 민슬리로 수출하게 된다.민슬리는 즉석밥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유기농 식품회사로 미국 내 대형 소매업체에 진출해 한국쌀을 이용한 고급 즉석밥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한인기업이다.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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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원도심‘초콜릿 마을’로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 원도심에 초콜릿 마을이 조성된다.해남군은‘땅끝 초콜릿 마을’을 지역 브랜드로 내걸고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을 본격화한다. 땅끝 초콜릿 마을은‘연인들의 성지, 초콜릿 체험과 문화가 있는 곳, 땅끝 초콜릿 마을’을 핵심 콘셉트로 해남읍 상권의 중심지인 읍내리·성내리 일원에 테마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수제초콜릿 체험장과 판매장 등 거점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기존 상가들은 초콜릿 복합매장화를 추진하고 신규창업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해남군 특산물과 초콜릿을 결합해 해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수제 초콜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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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마지막 단풍' 해남 두륜산·달마산, 정취 가득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5
- [전남인터넷신문]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전남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이 오색빛깔로 물들고 있다.평년보다 다소 늦은 시기인 11월 초 시작된 올해 단풍은 현재 70%가량 물들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땅끝 해남은 한반도를 달려 내려온 단풍 물결이 마지막으로 당도하는 곳이다.해남의 명산 두륜산과 달마산에도 요즘 만추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구곡구유(九谷九流)가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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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인천의 맛' 단행본 펴내
- 뉴스케이프 2020-12-03
-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정체성을 담은 단행본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 ‘인천의 맛_바다와 땅이 키우고, 사람이 만들다’ 등 2권을 펴냈다고 밝혔다.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는 인천이란 공간과 300만 인천시민이 살아가는 인천의 어제와 오늘을 담았고 는 역사와 문화가 농축된 인천의 맛, 인천사람들 손맛을 기록한 책이다. ‘바람결 따라 골목길 걸어’는 부평구와 계양구, 서구, 남동구, 미추홀구, 연수구의 역사와 변천사가 생생하게 담겼다. 책은 인천이라는 도시가 묵묵히 견뎌온 변화와 성장의 기록이자, 인천을 삶의 무대로 삼고 살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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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고려인마을 법률지원단,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권익 보호 앞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27
- [전남인터넷신문]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의 월요일 저녁은 매우 특별하다. 저녁 7시면 마을 커뮤니티센터에 변호사와 노무사, 통역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하며, 한 주 동안 고민을 안고 살아온 고려인 동포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낯선 조상의 땅을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에게 법은 종종 멀고 낯선 존재로 느껴진다. 언어 장벽,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고려인마을에서는 그 거리가 조금씩 좁혀지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이끄는 주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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