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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480 2,3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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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많이 하는 나, 이상한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6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유독 실수가 잦은 날에는 나도 모르게 “오늘 대체 왜 이러지?” 아니면 “제발 정신 차리자.”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향한 말이다. 실수를 수습하고 집에 가서 자려고 누운 순간에는 아까의 상황이 다시 머릿속에 떠오른다. “아까는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나 왜 이렇게 멍청한 거지?” 그러나 곧바로 반박하는 말이 생각한다. “아니, 사람인데 실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마치 천사와 악마가 싸우듯이 머릿속에서는 치열한 토론이 벌어진다. 한참을 자기 자신과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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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심리수업 (김세정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7
- 감정의 역사를 알고나에게 다정한 내가 되었습니다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컴퓨터를 켰지만 한 줄도 쓰기 힘들다면? 어느 정도 잘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문득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의 저자는 상담심리전문가로 평소 많은 내담자들로부터 ‘나는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오죽 답답했으면 상담실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까 안타깝게 생각했던 저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을 썼다. 심리 상담에서는 보통 내담자의 신체적인 감각 느낌이나 감정, 생각 등을 다룬다. 심리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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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때는 말이야~’, 꼰대도 심리적 현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3-31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통상적으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은 항상 틀리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을 강요하는, 나이 많은 사람을 일컫는 말’당신은 이 문장을 보면서 떠오른 단어가 있는가? 떠오르지 않았다면, 하나의 사례를 더 제시하겠다.첫 직장에 입사한 26살 A씨는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회사 점심시간에는 혼자 휴게실에 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반면 A씨가 소속된 팀의 팀장인 B씨. B씨는 점심시간에 팀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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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대학생 보조강사제로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이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통해 초등학생 기초학력 보장, 예비교사 현장기회 제공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운영하고 있다. 예비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고 상담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이다.특히 예비교사들은 담임교사와 학습지원담당교원 수업은 물론 학생 1대 1 개별지도 지원 등 협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수업 참관을 통해 교과수업 경험을 쌓고 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있다.제도 운영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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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완두콩 꽃의 독성과 부작용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28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나비완두콩(Peautterfly Pea) 꽃차와 꽃 색소의 이용이 증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나비완두콩 꽃차와 꽃 색소를 유통시키는 것은 불법인데도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열안정성이 높은 희귀한 청색 색소이고, pH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은 동남아시아 여행 중에서 나비완두콩 꽃차와 요리를 접해 본 경험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비완두콩 꽃 색소의 이용이 증가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나비완두콩 꽃을 원료로 음료와 침출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에 대해 ‘식품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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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예민 사용 설명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6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예민한 사람'은 어떤 사람으로 그려지는가? 사람들은 분위기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예민하다'라고 명명하며 이를 눈치 없는 행동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은 집단주의적인 사회의 형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예민함은 더더욱 부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되곤 했다. '너, 참 예민하다.'라는 문장은 '왜 그렇게 필요 없는 부분에 집착을 하니?'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사회적 문장이다. 이는 한국 사회 속 예민함에 대한 거부를 더더욱 잘 보여준다. 그러나, 예민함의 긍정적인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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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게 있었는데, 없어요..? - 몸이 아픈 마음의 병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대개 우리는 신체가 아프면 병원에 간다. 그럼 병원에서는 문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조치를 취해준다. 반면, 마음이 아픈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일상에서 어려움을 나타낸다. 그런데 환자는 아파하는 증상을 느끼는데 그게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환자는 꾀병을 부리고 있는 것일까?신체증상장애란?정신병리 내용 중에 신체증상장애라는 것이 있다. 환자에게 신체적이고 의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신체적 증상으로 인해 사회적, 정서적인 고통이 나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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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캠프 열린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8
-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치유하고자 '치유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점에서 성인보다 스마트폰 절제가 어렵고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숙형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중고생 대상)와 ‘가족치유캠프’(초등생 대상)를 연다.캠프는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 전국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시‧군‧구 청소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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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사회의 우울한 쇼핑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9
- [The Psychology Times=이효림 ] 울적하거나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 방법은 사람마다 가지각색 다양하다. 맛있는 걸 먹는 사람도 있고,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가까운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혹시 주변에 ‘쇼핑’을 통해 우울함을 달래는 사람이 존재하지는 않는가? 분명 적지 않게 존재할 것이다. 쇼핑으로 행복이나 만족을 느끼는 것 자체는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해진다면, 오히려 깊은 우울의 늪으로 빠지게 될 수 있다. 우울한 사회의 우울한 쇼핑 : 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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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애보트,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과 혈당 관리 캠페인 진행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9-13
- 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임산부 혈당 관리에 앞장선다. ▲ (사진) 대웅제약-한국애보트-휴먼스케이프 CI대웅제약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 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슐린의 작용이 방해받고 인슐린 분비가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고위험 산모 전문가인 김문영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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