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81-490 2,7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오세현 아산시장,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장 현장 방문
- 뉴스포인트 2021-06-03
- 오세현 시장이 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장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2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공동주택의 열악한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신창면 소재 창덕에버빌아파트와 배방읍 소재 아산한도아파트를 방문했다.이날 방문한 창덕에버빌아파트은 20년 이상된 임대아파트로 총240세대가 거주 고령근로자(경비원 2명, 청소원 2명)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산한도아파트는 ‘97년 준공되어 922세대가 거주하고 고령근로자(경비원 6명, 청소원 5명)가 근무하고 있다.오래된 아파트 내에는 휴게실 협소와 냉 ...
-
-
- 사내 천막농성장 설치 놓고 충돌 ,한화오션-하청노조, 책임 공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4
- [전남인터넷신문]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이 임금체불 문제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원청인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에 천막농성장을 설치하려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하자 이를 두고 노사 간 '노조 탄압', '규정 위반' 등을 주장해 논란이 인다.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이하 노조)는 14일 "임금체불 해소를 요구하는 하청노동자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폭력적 탄압으로 응답한 한화오션을 규탄한다"고 밝혔다.경남지부는 "노동자들이 천막농성장을 설치하려고 했던 장소는 그간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수차례 설치했던 곳으로 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는 곳이지만, ...
-
-
- 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8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소방서(서장 문삼호)는 지난 27일 ㈜지금강이엔지 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인도네시아, 동티모르)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화재예방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가슴 부위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호흡과 혈액순환을 유지해 뇌 손상과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이다. 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생활응급처치법 ▶보이는 소화 ...
-
-
- [정세분석] 김정은에 뿔난 시진핑, “놀라운 보복이 시작된다!”
- 와이타임즈 2024-07-10
- [“북한이 중국을 버렸다?” 대북 영향력 약해진 中]북한이 의도적으로 러시아와 밀착을 하면서 사실상 중국과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북한 김정은의 태도에 대해 중국이 보복에 가까운 대북조치들을 취할 것으로 보여 과연 북중관계가 어디까지 추락할지 관심이 집중된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일, “평양이 최근 북한의 조선중앙TV의 송신위성을 중국에서 러시아로 바꾼 것은 중국의 대북 영향력이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평양과 모스크바 사이의 긴밀한 관계는 베이징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렇 ...
-
-
- 한동훈 대표, "국민의힘은 근로자의 편… 복지와 권리 향상에 앞장"
- 서남투데이 2024-11-19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한국노총 간담회에서 "근로자의 삶을 나아지게 하고 복지국가를 실현하는 데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며 실질적인 노동 정책 협력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1월 19일 한국노총 간담회에서 근로자의 권리와 복지를 위한 정책적 협력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이 노동자의 편임을 재확인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이 노동 이슈를 경시한다는 오해를 받아왔지만, 우리는 진심으로 근로자의 힘이 되려 한다"고 말하며, 노동자의 목소리를 듣고 대화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산업은행의 부 ...
-
-
- 노동자 사망에 대한 애도와 존중 없는 경찰과 포스코를 규탄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6
-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되었다. 지난 11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진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사건 관계자인 포스코 대외 업무 담당부장, 협력사 임원과 함께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이다. 이는 사건 관계인과 접촉을 금지하는 경찰 공무원의 직무규정을 위반한 것은 물론이고 보통의 상식으로도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행위임이 명백하다. 경찰은 포스코 왕국의 견찰인가? 시민의 경찰인가? 산업현장에서 노동자들의 죽음은 왜 반복되는지, 기업은 어떻게 책임을 회피하고 무마시켜 왔는지, 이번 경찰과 포스코의 사례를 통해 적나라하게 ...
-
-
- '최저임금 차등 적용' 노사 재충돌 ."이젠 해야"vs"주장 멈춰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7
- [전남인터넷신문]내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달리하는 방안을 두고 재차 강하게 충돌했다.경영계는 '최저임금 수용성'을 들어 업종별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노동계는 '임금 최저수준 보장과 근로자 생활안정'이라는 최저임금 취지를 고려해 차등 적용 주장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27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전체회의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가 본격화했다.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전무는 "현재 최저임금은 적정 상한선인 중위임금 60%를 ...
-
-
- [Why Times 정세분석 2621] 겁없는 北 장마당세대 노동자들, 아프리카서도 폭동 일으켰다!
- 와이타임즈 2024-03-27
- - 북한판 MZ 장마당세대, 김정은도 두려워 않는다! - 이미 중국서 벌어졌던 폭동, 앞으로 더 확산될 듯 - BBC “중국 체류 북한 노동자, 노예처럼 착취당해” ...
-
-
-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교섭해태·타결거부 교육감협의회 규탄한다"
- 서남투데이 2022-01-12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021년 집단임금 교섭이 해를 넘겨 2022년 현재까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을 규탄하며 임금 교섭 타결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서울지역 사회운동 연대기구인 `코로나 너머 새로운 서울을 만드는 사람들` 등은 12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교섭해태·차별해소 거부 시도교육감 규탄 및 타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학교 울타리에서 일하는데 임금, 근속차별은 물론 복리후생 차별까지 부조리한 행태가 교육 현장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며 비판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공무직위원회는 "차별해소 예산 ...
-
-
- 골든타임 외면 건설노동자 죽음 불렀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5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건설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지만 사고발생시 골든타임 외면과 유명무실한 안전관리계획서가 건설사고 피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은 “최근 3년 새 건설현장 사고는 총 1만606건으로 사망자 587명, 부상자 1만24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2,854건(26.9%), 서울 1,361건(12.8%), 경남 823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