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1-50 1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안보리, 8일 북한 'IRBM 발사' 대응 회의
- 와이타임즈 2025-01-08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면 [사진=UN]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8일(현지시각) 북한의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유엔 안보리는 8일 오후 3시(한국시간 9일 오전 5시) 뉴욕 유엔본부에서 브리핑 회의를 열어 북한 및 비확산 관련 논의를 한다.북한은 지난 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I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비행하며, 방향을 바꾸는 변칙 기동이 가능해 탐지 및 비행 궤도 예측이 어렵다. 현존하는 미사일 방어망으로 요격에 ...
-
-
- 중동전쟁 또 확대 우려…이스라엘, 공항피격 뒤 이란에 보복경고
- 와이타임즈 2025-05-05
- ▲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미사일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밝히는 후티 반군 대변인 이스라엘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공격으로 인명피해를 본 뒤 대규모 보복을 경고했다.팔레스타인 자치구인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작전 확대와 맞물린 이번 사태로 중동 내 긴장 수위가 다시 한층 높아지고 있다.이스라엘은 4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발사한 자칭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실패했다.이 미사일은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에 있는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미사일이 떨어져 8명이 다쳤다.일부 국제선 항공사들이 이스라 ...
-
-
- 미일 2+2 회담서 '日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논의된 듯
- 와이타임즈 2022-01-07
- ▲ 7일 오전 미국과 일본의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이 화상 형식으로 열렸다. 시계 방향으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사진=블링컨 장관 트위터]7일 실시된 미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전수방위 논란이 있는 일본의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지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2+2 회담 후 미일이 발표한 양국의 공동 성명에는 변화하는 안보 상 과제에 통합된 형태로 대응하기 위해 “동맹 ...
-
-
- [정세분석] 혼돈에 빠진 중국, 방어전략 전면 수정 불가피
- 와이타임즈 2024-04-16
- [고립의 길 자초한 中, 잠재적 적대국 네트워크에 포위됐다!]그동안 중국의 동쪽인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제왕처럼 군림하며 이웃 국가들의 해양영토를 넘보면서 위협을 일삼아왔던 중국이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과 필리핀 등의 국가들이 이른바 ‘격자동맹’을 구축하면서 중국의 방어전략을 전면 수정해야할 처지가 되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자 지면을 통해 “오커스(AUKUS; 미국-영국-호주의 인보동맹) 확대 등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협력 협정이 구축되면 중국은 더 복잡한 잠재적 적대국 네트워크에 직면하게 ...
-
-
- [정세분석]극한 추위에 땔감도 없는 北, 영화배우도 구걸 나서
- 와이타임즈 2022-01-22
- ["영하 10-18도에 땔감은 없고" 덜덜 떠는 북주민]북한의 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 보통 영하 10도에서 18도를 넘나드는 맹추위가 북한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북한 주민들이 땔감이 부족해 추위에 떨고 있으며 땔감 마련을 위해 멀리 떨어진 산에 나무하러 다니느라 고생하는 주민이 많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함경북도 청진시의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청진지방에는 눈이 자주 내리고 밤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8도에 달한다”며 “이 추운 날씨 ...
-
-
- [주섭일칼럼] 외교안보 없는 선거운동, 정권교체 하겠나
- 와이타임즈 2022-01-10
- ▲ 북한이 지난 5일 쏘아 올린 극초음속 미사일 [사진=노동신문 갈무리]북한의 극음속미사일발사 성공으로 세계가 긴장하는 와중에 집권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탈모이슈가 대선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ABC뉴스는 7일, 지난 대선에서 북핵문제와 경제가 이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고 지적한 후 이 후보를 “노골적 진보주의자이며 탈모공약은 심각한 표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영국의 가디언도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의 호응을 받지만 노골적 표얻기 시도”라고 평했다. 북핵의 안보위협이 막중한데 한가롭게 탈모공약이 무엇이냐고 ...
-
-
- 나토 "러 IRBM 발사, 우크라전 영향 적어"
- 와이타임즈 2024-11-22
- ▲ 브뤼셀=AP/뉴시스]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 앞에 회원국 깃발과 조형물이 보이고 있다.러시아가 2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에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 '오레시니크'를 처음 발사한 가운데 서방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외신들에 따르면 파라 다클랄라 나토 대변인은 이날 이번 미사일 발사는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또 다른 공격 사례일 뿐"이라며 "전쟁의 방향을 바꾸거나 나토 동맹국들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막을 ...
-
-
- “中 핵탄두, 2030년까지 1000개로 400개 증가 전망”
- 와이타임즈 2024-12-20
- ▲ 탄도 미사일 사거리.(출처 미 국방부 보고서) 미국 국방부가 18일 발표한 ‘2024년 중국 국방력 보고서(이하 보고서)’는 중국의 핵탄두가 지난 1년간 100개가 늘었으며 2030년에는 1000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2020년 200개에서 10년 만에 5배가 늘어나는 것이다. 작년에는 중국이 2023년 5월 기준 핵탄두를 500개 이상 보유했다고 평가했다.미국과 러시아는 2026년 만료될 수 있는 조약에 따라 각각 1550개의 전략 핵무기를 배치할 수 있다. 미국, 러시아와 중국간 핵탄두 격차가 크게 줄어들 수 있다.미국 ...
-
-
- 국정원 "북, 김주애 후계자 수업 진행"
- 와이타임즈 2024-07-30
- ▲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국가정보위원회는 29일 김정은의 건강 상태 및 후계 구도와 관련해 "기존 약제가 아닌 다른 약제도 찾고 있는 동향이 포착됐다"며 "김주애를 유력한 후계자로 암시하며 후계자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및 미사일 발사 등을 두고는 "NLL 인근 긴장 조성과 확성기 타격 등 다른 도발 수단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남 핵 타격능력이 현존 위협임을 각인시키려는 의도"라 ...
-
-
- [정세분석] 중국과 러시아의 ‘위험한 딜’, “첨단 군사기술 넘어가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4-09-20
- [러시아 첨단 군사기술의 중국 이전에 주목하는 미국]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인해 마치 러시아와의 거래 관계를 억제하는 듯 보였지만 내면으로는 러시아로 물밑에서 많은 지원들이 넘어갔으며 대신 러시아로부터 잠수함이나 미사일 같은 첨단 기술들을 은밀하게 넘겨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미국의소리(VOA)는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면서 중러 군사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면서 “이전에는 서방이 러시아에 군사적 도움을 제공하는 중국을 지속적으로 비판했지만 최근에는 미국이 양국 군사 관계의 또 다른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