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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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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유철
    유혹을 받으시다
    가톨릭프레스 2021-01-12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 연재를 시작하며2019년 6월부터 매주 연재한 < 시시한 이야기 >는 80회로 접고 2021년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를 전하려 합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는 분도출판사 『신약성서』(한국 천주교회 창립200주년 기념. 1992년 보급판)을 출전으로 삼습니다. 분도출판사 『신약성서』의 예수님은 이웃들에게 높임말을 쓰십니다. 4대 복음 순으로 그 분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필사보다 더 중요한 일은 소화해 내는 일입니다. “받아 먹으시오. 이는 내 몸입니다.”(마태25,26)“‘사람이 ...
  • 김유철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가톨릭프레스 2024-01-19
    다다르다-12이른 아침,대사제들,백성의 원로들,예수를 죽일 계획,온 몸을 결박함,총독 빌라도,그 분을 넘겨줌,2000년 전 벌어진 이야기가 아니다1998년 개봉된 영화제목은 더더욱 아니다지금 여기서 벌어지는 일이다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언론의 눈과 입을 막아도기억과 기록의 힘은 세다빌라도에게 압송되시다. (마태 27,1-2)이른 아침에 모든 대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를 죽일 계획을 짜고 그를 결박하여 총독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넘겨주었다. ...
  • 김유철
    주어진 일과 해야 할 일
    가톨릭프레스 2024-02-29
    십자가의 길-6 막다른 골목을 나가려면울면서도 해야 할 일이 있다막다른 골목을 뚫으려면젖 먹던 힘마저 모아야 한다가진 자는 가진 것으로힘센 자는 그 힘으로가난한 자는 그 가난함으로 약한 자는 부릅뜬 눈으로함께 해야 할 일이 있다기적은 막연한 신비가 아니라기적은 주어진 일에 있으니보라!묻히시다(마태 27,57-61)저녁때가 되자 아리마태아 출신의 부유한 사람이 왔는데 이름은 요셉이고 그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나아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달라고) 청하였다. 이에 빌라도는 내주라고 명령했다. 요셉은 그 시신을 받아 ...
  • 김유철
    시대는 다르지만 장면은 변하지 않았다
    가톨릭프레스 2024-02-06
    십자가의 길-3옷을 벗기다붉은 망토를 입히다가시나무 관을 씌우다무릎 꿇어 조롱하다침을 뱉다갈대로 머리를 치다십자가형장으로 끌고가다..시대는 다르지만 장면은 변하지 않았다누가 그런 일을 하고누가 그렇게 당하고 있는가보고 듣고 말하라군인들이 조롱하다 (마태 27,27-31)그 때에 총독의 군인들이 총독 관저로 예수를 데리고 가서 그분 주위에 전 부대를 모았다. 그러고는 그분의 옷을 벗긴 다음 그분에게 붉은 망토를 둘러 걸치게 했다. 또한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서 그분의 머리에 얹어 놓고 그분의 오른손에는 갈대를 (들렸다). 그리고 그분 ...
  • 김유철
    헛소문이 찐소문이 될 줄이야
    가톨릭프레스 2024-04-04
    처음처럼-3추억의 <월리를 찾아서>^^여자들은 누구?경비대원은 누구?대제관들은 누구?원로들은 누구?제자들은 누구?시체는 누구?자, 월리를 찾아라.그나저나 2000년 전 ‘오늘’과 2000년 후 ‘오늘’은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추억’은 늘 ‘지금여기’에서 부활하니.대제관들이 경비대원을 매수하여 헛소문을 퍼뜨리게 하다(마태 28,11-15)여자들이 돌아가고 있는 동안에 마침 경비대의 몇 사람이 성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들을 모두 대제관들에게 알렸다. 그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인들에게 많은 은전을 주면서 말했다. "너희는 ...
  • 김유철
    배반과 뉘우침의 거리
    가톨릭프레스 2024-01-23
    십자가의 길-1‘배반’이란 말이 슬프다‘뉘우쳤다’란 말이 더 슬프다유다는 자신의 죽음으로 그 슬픔을 덮고자 했을까그럼에도 불구하고예수의 죽음이 그 슬픔 뒤에 다가섰다누굴 탓하랴유다의 죽음(마태 27,3-2)그 때에 배반자 유다는 예수께서 유죄 판결을 받으신 것을 보고 자기가 저지른 일을 뉘우쳤다. 그래서 은전 서른 닢을 대사제들과 원로들에게 돌려주며 "내가 죄없는 사람을 배반하여 그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니 나는 죄인입니다."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알 바 아니다. 그대가 알아서 처리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유다는 그 은전 ...
  • 김유철
    저 사람도 세례 받은 자인가?
    가톨릭프레스 2024-01-11
    다다르다-11평화를 말하지 않는 세례 받은 자소통을 말하지 않는 세례 받은 자오로지 힘! 힘!을 말하는 세례 받은 자그의 말은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라는 말이다.저 사람도 세례를 받은 자인가?아니 저 사람도?설마 저 사람도? 오, 맙소사베드로가 스승을 세 번 부인하다(마태 26,69-75)베드로는 바깥 뜰에 앉아 있었는데 여종 하나가 그에게 다가와 "당신도 저 갈릴래아 사람 예수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군요." 하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여러 사람 앞에서 "무슨 소린지 나는 모르겠소." 하고 부인하였다. 그리고 베드로가 대문께로 ...
  • 김유철
    이렇게 끝인가?
    가톨릭프레스 2024-02-20
    십자가의 길-5“오, 하느님”한 마디를 남기고 그 분은 떠났다그 외마디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그렇게 끝인가?부활 예수를 -당연한 듯- 생각말 일이다그것은 다른 이야기이니묻고 또 묻는다정말 이렇게 끝인가?돌아가시다(마태 27,45-56)열두시부터 어둠이 땅을 온통 덮어 오후 세시까지 계속되었다. 세시쯤에 예수께서는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것은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하는 말이다. 거기 서 있던 이들 가운데 몇 사람이 듣고서 "이자가 엘리야를 부르네" 하고 ...
  • 김유철
    항상 여러분과 함께
    가톨릭프레스 2024-04-11
    처음처럼-4 (마지막 편)부활하신 그분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이다.더 무엇을 보태랴."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내가 여러분에게 명한 것을 모두 다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시오. 보시오, 나는 세상 종말까지 어느 날이나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제자들의 사명(마태 28,16-20)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일러 주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를 뵙고 절을 올렸다. 그러나 몇몇은 의심을 ...
  • 김유철
    어제의 일이 아니다
    가톨릭프레스 2024-02-15
    십자가의 길-4그 분이해골터-골고타-로 가는 길죄목은 “왕”이다.쓸개 섞은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옷을 벗겼다나체로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았다힘 있는 것들은 거듭 조롱했다한때의 동족일수록 더 모욕했다어제의 일이 아니다십자가에 달리시다(마태 27,32-44)그들이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키레네 사람을 만나자 그를 강요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게 하였다. 그들은 골고타라 하는 곳으로 갔는데 이는 해골터라 하는 곳이다. 그들은 쓸개를 섞은 포도주를 마시라고 예수께 드렸으나 그분은 맛만 보시고 마시려 하지 않으셨다.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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