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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8 4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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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릉이 누적 이동거리 3.9억km…대여건수도 1억4천만건↑
- 서남투데이 2023-05-22
-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누적 이동거리가 2023년 4월말 기준 3억 87백만km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최단거리를 38만 km로 가정했을 시 약 51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이다. 누적 대여건수 또한 1.4억건을 돌파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따릉이 연간 이용건수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급증하여 2022년 4,095만건으로 2021년 3,205만건 대비 27.7% 증가하고, 최초 시범운영 20만건(2011년 기준) 대비 204배나 증가했다. 특히 겨울철 비수기에도 일평균 대여건수가 5만건(2023년 1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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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쪽방촌 대통령상 등 43건 수상...정부‧민간 등 대외기관 평가
- 뉴스케이프 2020-12-30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올해 정부‧서울시‧민간 기관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3건의 수상실적을 달성하며 시상금 3억 원을 확보했다. 구의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특히 주거‧환경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국토교통부 주최 ‘2020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추진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0년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하며 지역사회 미래 청사진의 한 축을 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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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산재된 위기 노숙인 발굴‧지원연계 '거리상담원' 40명 추가 투입
- 뉴스포인트 2021-04-29
-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가 생활고 등으로 갑자기 거리로 내몰렸거나, 거리생활 중 질병 등 응급상황에 처한 위기 노숙인을 위해 올 4월부터 ‘거리노숙인 상담원’ 40명을 추가 투입했다. 거리순찰·상담활동을 통해 위기 노숙인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한다. 거리노숙인 상담원은 노숙인 발생지역을 연중 상시 순찰하고 밀착 상담을 통해 각 노숙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해 총 22,862건의 상담(중복 사례 포함)을 통해 시설입소 연계 239건, 응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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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 16곳 선정
- 뉴스포인트 2021-03-30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2020.5.6.)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의 2차 후보지 16곳을 29일 선정·발표하였다.이번 후보지 심사는 지난 해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2020.9.21.~11.4)에 참여한 70곳 중 새롭게 재개발사업을 시작하려는 노후주거지 56곳 가운데 자치구가 최종 추천한 28곳을 대상으로 하였다.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역세권, 5만㎡이상 대규모 노후주거지로,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하게 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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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24, 서울 영등포 핵심 상권 창업센터 '영등포역점' 개점
- 더밸류뉴스 2023-06-13
- 카페24(대표 이재석)가 서울 영등포 인근 창업센터를 오픈하며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카페24는 102번째 창업센터인 '카페24 창업센터 영등포역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영등포역점은 영등포 핵심 상권에 위치해 타임스퀘어,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금융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 운영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약 400m 정도 거리에 인접했고 자동차로 여의도역까지 8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카페24 창업센터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특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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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해설이 있는 영등포 도보여행 함께 떠나요”
- 서남투데이 2022-07-21
- 무심코 지나쳤던 공원과 골목길도 저마다의 역사와 사연을 품고 있다. 이번 주말, 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미처 몰랐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도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영등포구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관광 명소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보해설관광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 도보해설관광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별 코스로 엮어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처음 선보였다. 관광코스는 ▲근대문화 속으로 시간여행 ▲자생적 예술마을 문래창작촌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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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제2세종문화회관 여의도 건립, 시민·구민 농락하는 것...용납 못해" 규탄
- 서남투데이 2023-03-09
- 김영주(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 갑) 국회의원이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영등포에 그나마 있던 여의도공원의 녹지를 줄이고 제2세종문화회관을 짓겠다는 계획은 38만 영등포구민이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부족한 녹지대를 없애면서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을 뒤엎어버리는 무모한 행위는 시민과 구민을 농락하는 것으로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문래동 제2세종문화회관 공약파기, 서울시장 및 영등포구청장 강력규탄’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의 한강르네상스를 열겠다며 ‘그레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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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숙 서울시의원, 무궁화호 탈선 속보 70분 뒤… 공사․코레일․서울시 거북이 대응
- 수도권탑뉴스 2022-11-08
- 6일 20시 50분 발생한 영등포역 하행 무궁화호 열차 탈선 발생 직후 서울교통공사․코레일․서울시가 늑장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도봉1)에 따르면, ‘서울시 긴급재난문자’는 21시 42분에야 탈선 사실을 알리는 문자를 보냈는데 1호선 상ㆍ하선 운행 재개를 알리는 내용이었고,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또타지하철’앱은 21시 23분에 탈선 사실을 알렸다.탈선 발생 이후 약 30분 만에 알림을 보낸 것도 늑장대처인데 ‘서울시 긴급재난문자’는 상선 운행 재개한 지 최소 15분이 지난 뒤에야 탈선 사실을 문자로 보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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