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구역 28곳 대상으로 심의...역세권 등에 2만호 공급 기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2020.5.6.)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의 2차 후보지 16곳을 29일 선정·발표하였다.

이번 후보지 심사는 지난 해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2020.9.21.~11.4)에 참여한 70곳 중 새롭게 재개발사업을 시작하려는 노후주거지 56곳 가운데 자치구가 최종 추천한 28곳을 대상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