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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야외활동시 야생 진드기 감염병 주의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5
-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12일 강원도 동해에서 야생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는 4월부터 11월 사이에 작은소피참진드기 등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심,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수반하고 일부 환자는 사망에도 이른다. 특히 2013년 5월 최초 감염 사례가 확인된 이후 2021년까지 1,5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이 가운데 277명이 사망하였다. 치명률이 18.4%에 이르지만 현재로서는 치료제 및 백신이 없는 상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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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발령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최근 국내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대표적 질환 중 하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4월에서 11월 중 중장년층이나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발생하며, 치명률이 높음에도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농작업과 산책·산행 등 주민들의 야외 활동이 빈번해지는 여름 시기에 맞춰 농촌 고령자의 예방수칙 홍보를 위한 예방 교육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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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야외활동 시‘진드기 매개 감염병’주의 당부
- 서남투데이 2023-09-22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SFTS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14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구토, 설사 및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매년 4~11월에 발생하며 특히 7~10월에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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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예방수칙 지켜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5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농번기가 한참인 4월~11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진드기에게 물린 흔적 또는 진드기를 맨눈으로 확인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해 도시에서도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주로 가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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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야외활동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 영천투데이 2020-11-06
- [보도자료]영천시는 지난 6일 농작물 수확이나 등산, 나들이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환자의 90%가 9월말~11월(가을철)에 발생한다. 주로 산과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고,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특징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4월~11월에 병원체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며 고열, 구토, 설사, 복통, 두통의 증상이 있으며 초기에 치료하지 않는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진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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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야외 활동 시 진드기 조심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7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참진드기의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어 농작업,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0월에 균에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 등을 나타낸다. SFTS의 전국 누적 치명률은 18.7%로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절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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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진드기 주의보 .. 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 찾아야
- 경기뉴스탑 2021-09-15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9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와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각각 37명(전국 243명), 236명(전국 4,479명)이다. 이 중 지난해 9~11월 발생 환자만 보면 198명(STFS 17명, 쯔쯔가무시증 181명)으로 전체 발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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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보건소, ‘진드기 감염병 예방 우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29
- 무안군보건소(소장 정수연)는 지난 22일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1일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표창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무안군보건소는 군민 보건향상과 감염병 예방 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무안군보건소는 그동안 질병정보 모니터링 요원을 통한 환자 조기감시체계 유지와 신속한 역학조사 대응으로 효과적인 예방관리사업을 수행해 왔다. 그 결과 관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율이 전년대비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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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산행 시 벌, 진드기 등 독충 안전사고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2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가을철 벌, 진드기와 같은 독충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산행 시 위험요인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먼저, 벌 쏘임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산행 시 소매가 긴 옷을 입는 등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고 △검은색 옷보다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착용하며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만약 벌집을 건드리거나 벌이 공격할 경우 머리를 감싸고 신속히 그 자리에서 대피하고,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알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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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이어 광주서도 진드기 감염병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전두영)은 전남에 이어 광주에서도 올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 때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복부 통증 및 몸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80대 여성(광주 북구)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환자로 확인됐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이다. 매년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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