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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1,1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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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악성사기 근절을 위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8
-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사이버사기 등 7대 악성사기를 뿌리 뽑기 위한 노력이 짧은 기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지만, 서민을 눈물짓게 하는 사기 범죄는 끝까지 추적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지난 10월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선 경찰들에게 당부한 사항이다.경찰청에서도 지난 8월 전세,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수신, 사이버, 보험, 투자, 다액 피해 사기 등을 ‘7대 악성 사기’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 TF를 구축하고 악성 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악성 사기는 대부분 서민 피해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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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불나면 대피먼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3
-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안전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초기소화에 적합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도 중요하지만, 초기에 제압할 수 있는 작은 화재가 아니라면 화재 발생 시 소화 요령보다는 대피를 최우선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종로 국일 고시원 화재 등 대피를 하지 못해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로 피난이라는 중요성이 한층 더 강조되었다. 그렇기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비상벨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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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보고 누르는 119 신고 알고계신가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2
-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대부분 사람은 휴대전화로 신고하는 게 일반적입니다.하지만 외국인ㆍ청각장애인 같은 경우 휴대전화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여수소방서는 이를 대비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로 긴급 상황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알아봅시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긴급 상황 시 문자나 앱, 영상통화, 3자 음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고 상황을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외국인ㆍ청각장애인 등 음성통화 장애 요소를 해소해 긴급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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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구급대원 폭행은 이제 그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9
-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급성ㆍ만성질환으로 인한 구급 출동 건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야외활동이 늘어 각종 사건과 사고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구급대원이 폭행을 당하면 당장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할 인력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후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면 구급대원의 도움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응급환자에게도 피해가 간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31건이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폭행의 84%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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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조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5
- 겨울철에는 낮은기온으로 실내활동 및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한다.따뜻한 생활을 위해 사용한 난방용품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초래할 수 있어 아래의 몇가지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KC 안전인증 마크 제품을 사용하고, 지나치게 장시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전기장판, 히터 등의 난방용품은 사용 후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가스난로나 석유난로 등 화기나 열을 발생시키는 난방기기를 사용할 경우 주변에 가구, 커튼, 의류 등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고 전선이 무거운 물건에 눌리지 않도록 주의한다.사용하기 전 전선의 파열여부나 콘센트에 낀 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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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농사철 앞두고 논밭 태우기는 이제 STOP!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8
- 농사철을 앞두고 있는 지금 농촌에선 논두렁과 밭두렁 태우기가 한창입니다. 병해충 방제 효과는 없고 산불 위험만 높은데도 여전히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불은 순식간에 번져나가고 논두렁은 금세 잿더미로 변합니다. 농촌진흥청이 논두렁과 밭두렁 3평방미터에 서식하는 곤충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9백여 마리인 반면 천적 곤충인 익충은 무려 열배 가까운 8천여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있다는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가 오히려 익충에 더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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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마약은 호기심이 없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4
- 올해 4월부터 마약류 근절을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3천여 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약이 무서운 속도로 우리나라를 덮치고 있다.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11,916명)이후 2022년(18,395명)까지 8년 연속 1만 명을 넘었다. 또한 하루에 한번씩 마약 관련된 기사를 접할 때마다 우리 사회에 마약이 많이 퍼져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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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무서운 ‘지진’ 이렇게 행동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1
-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현상으로 대부분의 지진은 매우 짧은 시간에 많은 피해를 야기하므로 침착하게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는데 다음 대피요령을 숙지하여 만일에 있을 지진에 대비하자. 집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화재로 인한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전기와 가스를 끊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식탁이나 책상 밑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면 재빨리 내리고, 빌딩이나 큰 건물 안에서는 견고한 구조물 아래나 옆으로 가서 몸을 웅크리고 있어야 한다.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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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마약과의 전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4
- 최근 모 연예인의 마약투약 혐의와 더불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마약과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고있다.과거 마약은 일부 소수계층의 일탈로만 여겨져 왔었고, 실제로 주변에서 마약사범을 직접 보기란 어려웠기 때문에 그 심각성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안일하게 인식되어 왔었다.하지만 마약이 사회에 점차 퍼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되었다. 실제로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범이 20명을 넘어, 유엔에서 정한 ‘마약청정국’의 범위를 이미 넘어섰고지난해 국내에서 마약류 사범으로 단속된 사람은 2만 7611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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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노인을 위한 ‘도로’, 알고 계셨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31
- 노인 보행자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2008년부터 양로원, 노인복지시설 등 노인의 통행량이 많은 구역을 선정하여 차량 속도 제한 및 일정 시설을 설치하는 ‘노인보호구역(실버존)’제도가 도입됐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스쿨존’처럼 노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인 셈이다. 하지만 ‘실버존’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도로를 걷다 사망한 사람은 1018명이었고, 그 중 노인은 601명으로 무려 59%에 달한다. 10명 중 6명이 노인이라는 이야기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OECD 회원국 평균보다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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