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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00 1,12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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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겪어 보면 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03
- 겪어 보면 안다굶어 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걸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일없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 인걸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큰 재산인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걸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것이 행복인걸몰라서 쩔쩔 매보면 안다 배움과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걸....나이를 먹어보면 안다 젊음이 소중하다는 것을세상에 태어나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전생의 인연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요후생의 인연은 자기가 맺어가는 것이다질곡의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을 볼 줄 아는 눈 혜안(慧眼)을 가져야한다 이는 경험과 연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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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푸른 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
- 경기뉴스탑 2021-02-10
- 최장천/ 이천시 산림공원과 최장천 산림관리팀장 우리는 학창시절 애국가를 참으로 많이 불러 보았을 것이다. 후렴구를 보면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라는 구절이 있다. 우리 국민이라면 화려한 강산을 보호해야 할 중요성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배워온 것이다. 국립숲과학원이 2018년 기준 발표한 숲공익 기능 평가액에 의하면, 우리나라 숲의 공익적 가치는 221조원으로 국민 1인당 연간 248만원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산불재난방송, 홍보물 제작ㆍ게시, 현수막 게첨, 영농교육 시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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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1
-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산에서 골짜기로, 시내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흘러가는 도중에 장애물을 만나면 파괴하기보다는 넘어가고 넘을 수 없으면 부드럽게 돌아가 종래에는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많이 모인다. 물은 그 아래를 들여다보면 낮은 데도 있고 깊은 데도 있고 온갖 것들이 그 아래서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으나 수면은 언제나 수평을 이룬다. 물이 한꺼번에 많아져 급류를 이루면 수면이 높고 거칠어지는 것이 마치 인간 속의 뭔가가 넘쳐 화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이 높이 보여 자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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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못된 짓 하다가 딱 걸린 중국, 미사일 추진체 원료 이란행 들통
- 와이타임즈 2025-01-24
- [中, 중거리 고체연료 미사일 260기 연료 사용 분량 이란행]중국이 미사일 추진체와 관련된 중요한 원료를 이란으로 보내려다 들통났다. 중국의 이러한 행동은 이란의 미사일 개발에 도움을 주려 했다는 점에서 이란과 적대적인 이스라엘은 물론, 이란의 미사일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이를 지원하는 유럽과 미국에 대해서도 사실상 적대적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현지시간) 서방 2개국의 보안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사일 추진체 중요 원료를 실은 이란 화물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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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윤석열 사드 입장 비판한 주한 中 대사에 "신중하라"
- 와이타임즈 2021-07-17
- ▲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8일 오전 서울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중일 발달장애 미술작가 특별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외교부는 한국 언론사 기고문을 통해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입장을 공개 반박한 주한 중국대사에게 신중함을 요구했다.17일 외교부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의 기고문과 관련해 "사드 배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주재국 정치인의 발언에 대한 외국 공관의 공개적 입장 표명은 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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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략자가 평화수호자가 될 순 없다. 푸틴에 제발 속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2-10-22
- ▲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속지 말라. 침략자가 평호수호자가 될 순 없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속지 말라. 침략자가 평호수호자가 될 순 없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자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안드리 예르막이다. 이 기고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크라이나가 얼마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인권운동가들과 함께다. 두 사람 모두 수상 자격이 있지만 두 사람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민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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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호 통일장관 후보자 "강압적 흡수통일 지향 안해"
- 와이타임즈 2023-06-30
- ▲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30일 "강압적인 흡수통일을 지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를 위한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은 평화통일을 지향하도록 돼 있고, 정부는 평화적인 점진적인 평화통일을 지향한다"고 말했다.그는 과거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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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국가부도로 가는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2-05-26
- [美, 러시아 채권 상환통로 결국 차단]러시아가 결국 국가부도의 길로 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가 러시아의 채권 이자 등을 지급받기 위해 예외적으로 열어두었던 러시아와의 금융거래 창구를 결국 차단했기 때문이다. 미국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국채 원리금과 이자를 미국 채권자들에게 상환할 수 있게 해 온 유예 조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재무부는 25일에 끝날 예정이었던 기존 유예 조치를 26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종료함으로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 재무부와 중앙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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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나토확장 막은 터키, 끝까지 몽니 못부리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5-21
- [터키, 핀란드·스웨덴 나토 신속가입 '제동']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공식 신청했지만 터키가 몽니를 부리면서 신속가입에 제동이 걸렸고, 이로 인해 첫 단계부터 2주 이상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대한 회의를 즉각 열지 여부에 대한 나토 대사들의 투표를 터키가 반대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입 절차의 첫 단계가 동맹국들의 계획보다 2주 이상 지연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현재 30개국이 참여한 나토는 회원국을 늘리려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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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내부의 강력 경고, “美와 맞서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1-12-23
- [중국 역사 전문가의 경고, “美와 맞서지 말라!”]중국 내부에서 “미국과 맞서지 말라”는 경고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장바이자(章百家) 전 중앙당사(史) 부원장이 전날 중국 산야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중국이 미국과 패권전쟁을 치르면서 미국과 맞서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면서 “중국은 안보와 개방의 목표를 신중하게 조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과 맞서지 말라˝는 장바이자의 주장을 보도한 SCMP의 22일자 기사SCMP는 특히 “장바이자의 이날 발언이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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