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21-530 7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1] 노답 인생+구제불능 인간=나 : “나란 인간은 언제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1-10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당신은 자신의 유년기를 기억하는가? 단순히 과거의 조각일 뿐이라 생각했던 이 '어린 시절'이란 사실, 한 인간에게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부분이다.그리고 그렇게, 어른이 된 지금도 누군가의 삶과 내면에 그대로 남아 있는, 과거에 거쳐 온 어린이의 모습을 일컬어 우리는 ‘내재과거아’라 이야기한다. 이 글의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읽는 이가 내재과거아에 대해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는 스스로의 과거를 들여다보고 마주하게 될 용기를 얻었으면 한다. One. 내재과거아, 그게 누군데 ...
-
-
- 하이트진로, 코로나19로 2Q 실적부진 전망…반등은?
- 더밸류뉴스 2021-08-05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직격탄을 받을 전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수익성 하락 원인으로 꼽힌다. 아울러 주류시장의 경쟁 심화도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5일 네이버 증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689억원, 479억원, 271억원으로 전년비 2.18%, 11.46%, 22.3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지난해 2분기 높았던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아울러 강화된 거리두기 규제인 10시 이후 영업금지와 5인이상 모임 금지 역시 전년비 ...
-
-
- 카타르시스의 문학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2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프로이트는 무의식에 대해 ‘의식에 영향을 미치지만 꿈이나 정신분석기법을 통하지 않고는 의식화하지 않는 의식’이라고 말한다. 무의식에 거하는 기억은 기억하고 살지는 않지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무의식은 억압된, 금지된 충동과 욕구를 담은 정신세계다. 이는 보편적으로 트라우마와 관련된 것들인데, 부정적인 감정이나 기억들을 포함한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모두 어린 시절 경험과 정서 문제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보았다. 어린 시절의 경험은 주로 무의식에 남곤 한다. ...
-
-
- 게슈탈트 심리학: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1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는 말, 어디선가 들어 보셨을 겁니다."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1+1=3"처럼 조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말을 쓰곤 하죠.사실, 이 말을 처음 한 사람은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그의 저서 『형이상학』에 "전체는 그 부분을 넘어선다"라는 구절이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멋진 문장을 자신의 연구를 표상하는 명제로 삼은 심리학자들이 있습니다.인간이 세상을 바라보는 원리를 연구한 그들은 바로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입니다.게슈탈트 심 ...
-
-
- 경기도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 감소. .. 요양병원 백신접종·선제검사 영향
- 경기뉴스탑 2021-04-21
- 함께 극복 캠페인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선제 검사로 고령·기저질환자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줄어들면서 경기도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접종과 선제 검사 같은 요소들 덕분에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었고 부족한 중환자 치료 자원 소모를 막아내고 있다”며 “이런 효과가 다른 영역으로도 넓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사업장 ...
-
-
- 책 " 사마천 인간의길을 묻다,"
- 굿모닝논산 2021-05-14
- 사성 사마천이 남긴 3천 년 중국 통사 <사기>에는 난세의 영웅에서부터 비운으로 삶을 마친 충신, 인재를 목마른 듯 갈구한 CEO의 전형, 혼란기에 외교 전문가로 활약한 오늘날의 로비스트 유세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목숨을 바친 자객까지 천태만상의 인간군상이 펼쳐져 있다.이들의 이야기에서 삶과 죽음, 인간관계, 권력과 인간, 리더십, 법과 제도, 기업과 부자의 사회적 책임 등 15가지 주제를 선별해 인간과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았다. 역사의 본질을 꿰뚫어 그 이면까지 날카롭게 파헤친 <사기>의 핵심 ...
-
-
- [실적랭킹] LG, 올해 1Q 매출액 증가율 1위 30대 상장사. 왜?
- 더밸류뉴스 2021-06-08
- 한국 주식 시장 30대 상장사 중 올해 1분기 매출액 증가율 1위는 LG(003550)(대표이사 구광모)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LG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18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42% 증가했다. 이어 LG화학(051910)(43.4%), 네이버(035420)(29.83%), LG전자(066570)(27.7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5.87%) 등의 순이다.◆LG, 1Q 어닝서프라이즈… '계열사 빅3' 모두 실적 개선LG의 이번 매출액 개선은 LG그룹 산하의 '계열사 빅3'로 ...
-
-
- 우리가 개인주의적이어도 이해해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4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현재 글을 쓰고 있는 5월 말, 스웨덴의 대학교들은 벌써 종강을 맞이하고 있다. 나는 스웨덴에서 5개월 동안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며 한국과의 다른 점을 배울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스웨덴의 가정 친화적인 환경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많은 한국인이 환상을 가지고 있는 복지 국가 스웨덴답게 개인의 시간과 삶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사회적으로 중시한다. 여기서도 주목할 점은 바로 개인주의인데, 스웨덴은 평균 나이 18~19세에 부모님을 떠나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한다. 2015년 ...
-
-
- 불친절한 사람이 베푼 친절의 감동은 왜 더 클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7-31
- 때때로 우리는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사람 또는 평소 본인에게 친절하지 않았던 사람이 베푸는 한 번의 친절에 상당한 감동을 느낀다. 물론 그 사람의 친절한 모습 그 자체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평소에도 그런 사람이었다면 받지 않았을 정도의, 큰 감동을 느끼는 것은 매우 신기한 일이다. 자신에 항상 친절했던 사람과의 한 번의 부정적 상호작용이 ‘이 사람 괜찮게 보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걸?’과 같은 심리상태로 이어지는 것에 비하여 본다면 세상은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는 너무 가혹하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혹자는 ...
-
-
- 나의 허기는 당신의 '관심'과 '사랑'으로만 채울 수 있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8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배가 터질 것 같은데 끝도 없이 음식을 먹어본 경험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같은 폭식이 발생하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다. 음주로 인해 배부름을 느끼는 뇌의 기능이 마비되어서일 수도 있고, 신체가 다이어트로 인해 섭취하지 못했던 영양분의 필요성을 급격히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흔히 폭식을 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정서적인 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정서적인 허기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방식은 다양한데, 이 경우에는 정신적인 현상에서 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