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21-530 6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기흥호수 수상골프장 재계약 즉각 중지해야
- 수도권탑뉴스 2021-04-13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1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은 뒷전이요, 관리는 나몰라라 하면서 수익사업에만 혈안이 된 한국농어촌공사의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고, 공사의 이익실현 수단으로 전락한 기흥호수가 경기남부 300만 주민을 위한 수변공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기흥호수 수상골프장의 즉각적인 재계약 중지를 요구했다. 이날 남종섭 위원장은 발언에서 “기흥호수는 농업이 산업의 중심이던 1964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 ...
-
-
- 이상일 용인시장,‘찾아가는 행복소통 시장실 운영’…첫 대상지인 흥덕지구 찾아 주민 불편 직접 챙겨
- 경기뉴스탑 2023-03-05
- 지난 3일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 첫 대상지로 기흥구 영덕 1동 흥덕지구를 방문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민원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을 가동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일 ‘찾아가는 행복 소통 시장실’ 첫 대상지로 기흥구 영덕 1동 흥덕지구를 방문해 장인덕 흥덕지구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회장 등 주민 6명을 만나 직접 소통했다. 이 시장이 흥덕지구를 첫 ...
-
-
- 일제가 끊은 '창경궁~종묘' 90년만에 다시 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2-07-20
- ▲ 20일 서울시가 완공한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사업`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종묘는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위패)를 모신 왕가의 사당으로, 국내 최초로 등재(1995년)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원래 창경궁과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숲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1932년 일제가 '종묘관통도로'(현 율곡로)를 개설하면서 창경궁과 종묘를 갈라놨다. 이 과정에서 임금이 비공식적으로 종묘를 방문할 때 이용했던 '북신문(北神門)'도 사라져버렸다.서울시는 이와 같이 일제가 갈라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90년 만에 다시 ...
-
-
- 아시아종묘, ‘꼬꼬마’ 양배추로 틈새시장 공략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7-19
- 아시아종묘의 미니 양배추 ‘꼬꼬마’를 고랭지 채소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사진= 아시아종묘)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양채류 작목반의 김형래 농가지금까지 꼬꼬마 양배추는 전북 군산을 중심으로 대부분 저지대에서 재배되었는데, 지난해부터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가 있는 강원도 삼척 하장면에서 재배를 시작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다른 고랭지 채소처럼 기후적인 특성을 이용해 기존 지역과 작기를 달리하면서 출하시기를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평지 꼬꼬마 양배추의 경우 2월 하순 또는 7월 하순에 씨 뿌림 하여 5월 중순이나 10 ...
-
-
- 화순 능주 5일장의 가랏 채소 씨앗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4
- [전남인터넷신문]2022년 5월 15일 화순군 능주 5일장을 방문했다. 능주 오일장은 여느 시골의 시장처럼 크게 쇠퇴했고, 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90% 이상이 고령자였다. 시장 입구에서는 오디오의 노래를 크게 틀어 놓고 노래 테이프 대신 노래 파일이 담긴 유에스비(USB)를 판매하고 있었다. 노래가 담긴 유에스비를 보니 시대가 변했다는 것이 실감 났으나 오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와 유에스비에 담긴 노래들은 모두 옛노래들이었다. 이것은 시장 구조물은 현대식으로 개선되어 있는데,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령자이고, 시장에서 판 ...
-
-
- KBS 다큐ON ‘지역의 부활 365일 꽃이 피는 섬’ 방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9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지방 소멸이 절체절명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신안군에서 펼치고 있는 이른바 ‘1섬 1꽃 정원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KBS 다큐ON ‘지역의 부활 365일 꽃이 피는 섬’이 6월 10일(토) 밤 10시 25분 KBS1 TV에서 방영된다. 신안군은 섬별로 주제가 되는 꽃과 나무를 심고, 그와 어울리는 색을 부여해 각 섬의 정체성을 만드는 한편 신안군 일대를 ‘1년 내내 꽃이 피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아름다운 자연, 고유한 이야기, 매력적인 색채마케팅 3가지가 결합 된 ‘꽃과 ...
-
-
- 고양시, 고양동 은행나무 보호수… 다시 주민 품으로
- 경기뉴스탑 2021-09-13
- 덕양구 고양동 은행나무 보호수(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는 6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다. 그동안 높은 옹벽으로 둘러싸여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나무가 지난 8월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24m, 둘레 6.7m로 우뚝 솟은 은행나무에는 오랜 세월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향교로 공부하러 가는 유생들, 벽제관 행렬을 구경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연도 함께 새겨져 있었다. 다시 마을 주민에게 활짝 열린 은행나무는 이제 새로운 이야기를 품게 됐다.고양동 은행나무 보호 ...
-
-
- 수원시,‘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 – 다정다감’ 개최 .. 2023년 400개, 앞으로 4년 동안 1000개 조성 목표
- 경기뉴스탑 2022-12-28
-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 숲향기홀에서 열린 ‘손바닥정원 토크콘서트-다정다감’에 출연해 “손바닥정원은 주민들이 함께 조성하고, 가꿔나가는 공동체 정원”이라며 “정원 형태와 정원에 심을 식물의 종류도 공동체가 정하게 된다”면서 “2023년에 400개를 조성하고, 앞으로 4년 동안 1000개로 늘리겠다"고 밝혔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손바닥정원은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관리하고, 손금처럼 이곳저곳으로 뻗어나가는 소중한 정원입니다.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신다면 10년 후에는 전 세계가 주 ...
-
-
-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최고 소득 작물이었던 인초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6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농특산물로 널리 알려진 것은 배이다. 지금은 그렇지만 약 50년 전에는 인초(藺草, 골풀)와 배가 자웅을 겨루었다. 조선일보 1971년 12월 5일자 신문에는 『나주의 인초 꽃자리가 배와 어깨를 가지런히 하여 서로 특산물의 앞자리를 다투고 있다. 복숭아와 배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나주군 금천면 삼거리 과수원에 둘러싸인 마을에 들어서면 붉은 벽돌로 쌓은 굴뚝엔 하얀 페인트로 쓰여진 ‘나주군원예협동조합 인초공장’이란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공장 문을 들어서면 ‘짤까닥 짤가닥’ 규칙적인 직기의 소음과 소녀들의 드높은 ...
-
-
- 타베브이아와 옐로우시티 장성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8
- [전남인터넷신문]봄철에는 노란색 꽃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노란색 봄꽃으로 개나리와 유채꽃이 많은데, 대만, 홍콩, 중국 광서(廣西)의 남녕(南寧) 등지에서는 타베브이아라는 나무가 유명하다. 타베브이아 나무는 원산지에서 15m에 이르나 대만 등지에서는 4~6m 정도 자라며, 가로수와 공원수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타베브이아가 가로수로 식재된 대만, 홍콩, 중국 광서 지역에서 3월은 출퇴근 길이 즐거울 정도로 노란색 꽃이 빛나며 황금길이 된다. 신문과 잡지에서는 타베브이아로 유명한 꽃길과 공원을 소개하기 바쁠 정도이고, SNS에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