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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근로감독과 야간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1-30
- 고용노동부가 야간근로를 하는 도매업(유통업), 운수·창고업,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절반 이상이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고용부, 근로감독과 야간근로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휴게시간 부여, 연장근로수당 지급 등 근로기준법상 의무를 위반한 사업장도 다수 드러났다. 특히 도매업과 운수·창고업에서 노동관계법상 의무 위반 사실이 더 많이 적발됐다. 노동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정지시와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24일 야간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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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배달앱 라이더 산재보험 90%까지 지원..얼음물 생수도
- 서남투데이 2024-06-20
- 마포구는 최근 급증한 온라인 플랫폼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해 올해 처음 ‘2024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는 운전 중 사고나 폭염·한파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나 산재보험 가입 시 일반근로자와 달리 사업주와 공동부담(50%)하기 때문에 보험료 납부 부담이 크다. 이에 구는 올해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를 최대 10개월분까지 지원해 플랫폼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장마철 호우에 대비해 우비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 되거나 마포구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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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노동 무료 상담소 운영
- 경기뉴스탑 2023-05-09
-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 무료 상담소 포스터(사진=안성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에서는 노동 상담을 통한 노동자의 고충 해결과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환경 복지 향상을 위한 노동상담소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노동상담소는 지난 2019년 11월 두 달간 시범 운영 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노동 상담 건수는 2019년 7건, 2020년 89건, 2021년 129건, 2022년 137건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노동권익을 침해당한 노동자를 비롯하여 노무 상담을 원하는 노동자는 누구나 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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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전국 최초 ‘노동인권센터’ 개소
- 경기뉴스탑 2022-08-10
- ‘노동인권센터’ 개소식(사진=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열악한 노동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될 ‘안양시노동인권센터(이사장 최대호)’가 문을 열었다.안양시는 10일 14시에 노동인권센터(동안구 시민대로 197) 개소식을 본회 교육장에서 열고 노동 인권 보호와 향상을 위한 시작을 알렸다. 또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직접 또는 위탁운영이 아닌 비영리 사단법인을 설립, 운영한다고 밝혔다.노동인권센터는 안양시 노동자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법률 상담과 구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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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22 지역참여형 노동협업사업 추진 .. 2월 11일까지 참여 시군 모집
- 경기뉴스탑 2022-01-11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올해에도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구현을 위한 지역 맞춤형 노동정책 발굴을 위해 ‘2022 지역참여형 노동협업 공모사업’을 추진, 참여 시군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사업은 일방향적 노동정책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맞춤형 ‘민관 노동정책 협력모델’을 만들어 도내에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0년 처음 시행됐다.도내 시군이 해당 지역 내 노동 관련 단체와 힘을 모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노동권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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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해빙기 대비 13개시군 민간 건설공사장 48곳 합동점검
- 경기뉴스탑 2024-02-25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해빙기를 맞아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4일간 도내 48개 중·소규모 민간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시행한다.도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최근 5~50인 미만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이를 위한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장 안전혁신 방안’의 하나로 해당 전문자격을 갖춘 현장(외부) 전문가와 도·시군 인허가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으로 진행한다. 100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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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에 행정력 집중…정부·시군과 합동점검
- 오산인터넷뉴스 2023-12-04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4일 오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및 김포시와 함께 김포시 발주 건설공사장에 대해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과 캠페인은 도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노동자 중심 건설공사장 안전혁신 방안’의 일부로, ▲기관 간 협력으로 안전보건조치 사각지대 해소▲노동자를 비롯한 공사관계자의 안전의식 및 역량 강화 ▲안전문화 정착·확산을 통해 사고사망자 감축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합동점검단은 화재·질식 등 동절기 안전관리 취약사항과 추락·끼임·개인보호구 미착용 등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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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규모·직종 상관없이 모든 일터에 휴게실 있어야"
- 서남투데이 2021-12-15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사업장 규모 및 직종에 상관없이 모든 노동자에게 휴게 공간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5일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휴게실 실태 현장 증언 및 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휴식권은 모든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로, 복지의 영역이 아니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업주의 의무"라며 "모든 일터에는 차별 없이 휴게시설이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법 개정 취지가 무색하게 노동 조건이 가장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에는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게 됐다면서 시설 면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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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훈②, “서울시장은 행정노동자이다”
- 서남투데이 2021-03-01
- 97 세대는 격식과 관행의 굴레에 얽매이지 않아공희준 : 97 세대는 86 세대, 곧 586 세대와 비교해 그 실체가 아직까지는 뚜렷이 잡히지를 않습니다. 확실한 구심점도 보이지 않고요. 조정훈 : 586으로 불리는 선배 세대를 보면 자기들끼리 모일 경우 제일 먼저 하는 행동이 지도부를 세우는 일입니다. 회장부터 무조건 먼저 뽑곤 합니다. 대표자를 선정한 다음에는 거창하고 방대한 조직도를 치밀하게 그려나가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위계가 정해지고, 서열이 확립됩니다. 저희 세대가 만약에 그러한 절차와 순서대로 모임을 꾸려나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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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도의원, 전남도내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정의당ㆍ비례)이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인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남도내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와 휴식에 적합한 노동환경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김 의원은 16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었다”며 “휴게시설은 노동자 휴식권 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조건이며 사회적 합의 결과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여전히 다수 노동자들은 일하다 한숨 돌릴 공간조차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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