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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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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정현B
    암기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꿀팁
    The Psychology Times 2023-12-04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B ]<사진출처: Pixabay>“아, 이거 뭔지 알았는데.”“기억이 신의 선물이라면 망각은 신의 축복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신의 축복이라고 부르는 망각 덕분에 이 문장이 정확한지, 출처가 어딘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슷한 문장을 본 기억을 되짚어,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가 한 “망각 또한 신의 배려입니다.”라는 대사를 기억해 냈다. 망각이 신의 선물이든, 신의 배려이든 우리는 망각 덕분에 좋은 점도 있겠지만, 기억하고 싶은 것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
  • 김나연
    시험기간만 되면 이유없이 계속 먹는 나, 왜 이럴까요
    The Psychology Times 2023-12-12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계속 음식을 먹고 있는 나, 평소 먹는 양보다도 훨씬 많은 양을 먹고 있는 나.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필자의 경우 평소에는 음식에 대한 욕심도 강하지 않고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는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시험기간이 되어 새벽까지 깨어있게 되면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배가 고파서 먹는 것도 아니었다. 그냥 괜히 먹어야 할 것만 같아서,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속이 좋지 않 ...
  • 김민지
    “사실은, 빨리 철들지 않아도 되었던 친구들이 참 부러웠던 것 같아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2부]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장녀’라는 위치에 주목 ...
  • 조수빈B
    슬픔을 나누면 배가 될까? 반이 될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3-21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B ]때때로 타인의 힘든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마치 그 일의 당사자가 된 것처럼 마음이 힘들어질 때가 있다. 내가 직접적으로 겪은 일이 아닌, 그저 이야기로만 들은 것이 전부임에도 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어찌 보면, 슬픔을 나누는 것은 슬픔을 반으로 덜어내는 것이 아닌, 배가 되도록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나도 모르게 전염되는 타인의 감정, 대체 왜 그런 걸까?감정은 옮을 수 있다.감정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
  • 김서윤
    우리가 사교육을 선택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3-12-29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한국의 많은 학생은 쉴 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학교에 가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도 잠시,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오랜 시간 앉아 공부한다. 하교한 뒤 잠깐 끼니를 챙기고 나면 다시 공부는 시작되고 밤늦게까지 학원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우리에게 전염되는 ‘불안’심리학에서는 공포와 불안을 다르게 설명한다. 공포는 두려운 대상이 명확한 반면, 불안은 특정한 대상 없이 두려워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높은 기대를 품고 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 ...
  • 서진원
    프시케와 에로스의 이야기로 보는 사랑과 정신의 성숙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지난 7월 발매된 뉴진스의 2집 'get up'의 수록곡 'cool with you'는 영화 같은 뮤직 비디오로 화제였다. 뮤직 비디오 속 주인공은 슈퍼모델 정호연과 중국의 유명 배우 양조위였다. 유명 배우들의 출연과 신비로운 연출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사로 잡았다. 많은 사람들이 다각도로 해석하며 연출 의도를 분석해본 결과 '프시케와 에로스'의 신화 이야기를 담았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뮤직 비디오의 줄거리를 짧게 요약해보도록 하겠다. 사람들 눈 앞에 보이지 않은 채로, 다른 이들의 ...
  • 장순범
    완성되지 못한 것은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3-05
    [The Psychology Times=장순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 막을 내렸다. 카타르는 2월 11일 카타르 알다옌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3-1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카타르는 2회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확실한 아시아의 강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우승 후보로 평가되던 대한민국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해외 리그에서 뛰는 스타들이 포진한 역대급 라인업이라는 기대를 받았고,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
  • 김승룡
    횡설수설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8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산에서 골짜기로, 시내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간다. 흘러가는 도중에 장애물(障礙物)을 만나면 파괴하기보다는 넘어가고 넘을 수 없으면 부드럽게 돌아가 종래에는 가장 낮은 곳에 가장 많이 모인다. 물은 그 아래를 들여다보면 낮은 데도 있고 깊은 데도 있고 온갖 것들이 그 아래서 또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으나 수면은 언제나 수평을 이룬다. 물이 한꺼번에 많아져 급류를 이루면 수면이 높고 거칠어지는 것이 마치 인간 속의 뭔가가 넘쳐 화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방이 높이 보여 ...
  • 한영빈
    [권수영 교수] 심리사법, 진정 국민을 위한 법이 되려면
    The Psychology Times 2021-07-03
    지난 6월16일자 경향신문에 고려대 심리학부 최기홍 교수는 필자가 쓴 칼럼이 심리사법을 왜곡했다고 반박 기고문을 냈다. 한국심리학회가 제출한 연구가 법제화 논의 중이고 구체적 방향이 발표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오해에 근거한 기우라는 것이다. 최근 1600여명에 달하는 국내 상담분야 교수들이 반대 성명서를 냈던 것은 한국심리학회가 제출한 법률안 1안에 의거한 것이다. 여기에는 심리학 전공자만이 심리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명시했고, 자격제도가 아니라 의사나 간호사와 같은 면허제도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중략)출처: 경향 ...
  • 강계주
    [독자기고] 소리 없는 112신고....숫자 버튼을 두번 눌러 주세요!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9
    뉴스에서는 각종 사건 범죄들이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내 이야기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게 현실이다. 필자도 약 20년 전 누군가 집 안으로 침입을 시도하려고 하는 소리를 듣고, 112신고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긴박하고 긴장했던 느낌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평범한 사람들이 평생 112 신고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우리의 삶은 알 수가 없다. 20년 전 ‘말 없는 112신고’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9월 14일부터 시행중인 ‘말 없는 112신고’는 신고자가 112신고한 후 말 없이 숫자 버튼을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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