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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저렴하게 준비하세요’…유통가, 가정의달 맞아 할인 행사 ‘풍성’
- 뉴스케이프 2021-05-01
- 유통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행사로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대규모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섰다.◆백화점, 최대 50% 화장품·향수 할인…마트선 안마의자·완구 행사롯데백화점은 5월 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화장품 브랜드 42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 선물 수요 증가를 고려해 화장품 선물세트 구성을 60여개로 넓혔다. 2030세대를 위한 센스있는 선물 아이템과 4050세대를 위한 안티에이징 제품, 남성 스킨케어 제품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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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사상 첫 분기 흑자로 '계획된 적자' 결실...다음 전략은?
- 더밸류뉴스 2022-12-22
- "풀필먼트센터 1곳만 문 닫으면 곧바로 흑자 전환입니다. 흑자 전환?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고 있는 겁니다." '유통 공룡' 쿠팡(대표이사 강한승) 관계자에게 수 년 전 "언제 흑자 전환하느냐?"고 질문하자 돌아온 답변이다. '흑자 전환'은 쿠팡을 그간 집요하게 따라 다니는 꼬리표였다. 2010년 설립돼 단기간에 한국 유통 시장을 장악했지만 적자 또한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흑자 전환이 과연 가능한가?'라는 지적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쿠팡은 '계획된 적자'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그런 쿠팡이 드디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계획된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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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신동빈 '친정 체제' 1년…뭐가 달라졌나
- 더밸류뉴스 2021-07-19
- '재계 5위' 롯데그룹의 황각규(66) 전 부회장은 1990년 35세에 호남석유화학(현 롯데케미칼) 부장으로 근무할 당시 신동빈 상무가 입사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신동빈 상무-황각규 부장'이었다(두 사람 모두 1955년생이다). 후계자 수업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왔지만 한국어, 한국 문화에 낯설던 신동빈 상무에게 황각규 부장이 유창한 일본어로 안내해 친밀해진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최고 인기학과이던 서울대 화공과(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당시 인기 직장의 하나이던 호남석유화학에 다니던 황각규 부장이었다.이후 30년 동안 황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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