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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 논문 공저자들은 어느 대학에 갔을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5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교육부가 미성년자의 논문 공저자 실태조사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대, 부산대 등 주요 국립대학에 진학한 미성년자 논문 공저자로 파악된 인원은 모두 23명이었다. 이 중 16명의 논문은 연구부정으로 파악되었다. 나머지 7명은 모두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로 이들이 참여한 논문의 연구부정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이들 7명 중 5명은 수시로 대학입시에 응시하면서 학생부 추천서 또는 자기소개서의 형태로 해당 논문을 대학에 제출했다. 서동용 의원실이 국립대학 40개교를 전수조사한 결과다.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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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교수들은 어떻게 자신의 자녀를 논문의 공저자로 만들었나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4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교육부의 대학 교수와 미성년 공저자 논문의 연구부정 검증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대 검증대상 논문 64건 가운데 22건(34%)이 무더기 연구부정 판정을 받았다. 연구부정 논문이 가장 많은 단과대학은 의과대학으로 22건 중 9건(41%)였으며, 수의과대학 4건, 치의학대학원 2건, 약학대학 1건, 자연과학대학 4건, 농업생명과학대학 1건, 사회과학대학 1건이었다. 서동용의원이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이하 ‘위원회’) 결정문을 확인한 결과, 연구부정 판정을 받은 논문의 미성년 공저자들은 서울대 교수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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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주자들, 압박면접에 진땀…"면접관이 골수좌파"
- 와이타임즈 2021-09-09
- ▲ 9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공개면접에 참가한 홍준표(왼쪽) 예비후보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면접을 받고 있다.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9일 공개적으로 압박 면접 방식의 시험대에 올라 진땀을 흘렸다.이날 압박면접에선 대부분의 후보들에게 정책, 공약 뿐만 아니라 과거 논란이 됐던 언행까지 끄집어내 날카로운 돌직구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예민해진 일부 후보들은 면접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골수좌파"라고 면접관의 자질을 문제삼기도 했다.국민의힘이 이날 서울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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