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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6 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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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9·9절 열병식 '엄지척'…청년 종대 등에 '활짝'
- 와이타임즈 2021-09-09
- ▲ 9일 자정 열린 것으로 알려진 북한 열병식에서 사열을 받는 김정은[사진=노동신문 캡쳐]북한이 거행한 정권수립일 73주년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에서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연신 엄지를 들어올렸다. 체육인, 청년, 소방대 종대 등 등장과 함께 활짝 웃어 보이는 장면 등이 포착됐다.9일 오후 조선중앙TV가 녹화중계한 방송에 따르면 이날 열병식에는 예비군 성격인 노농적위군, 경찰 격인 사회안전군 등이 참여했다. 경제·방역·청년 등 종대 구성도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비정규군 중심으로 짧은 기간 준비 아래 비교적 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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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원웹, 호주군 위성 인터넷 사업 협력 MOU 체결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7-20
- 한화시스템은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에어쇼 2022’ 현장에서 한화디펜스 호주법인, 원웹(OneWeb)과 ‘호주군 위성 인터넷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닐 마스터슨 원웹 CEO,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팀 픽포드 한화디펜스 호주법인 사업개발·전략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차량용 위성통신단말 솔루션 공급 및 체계 통합을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레드백(Redback) 장갑차 등 체계 공급과 호주 현지 마케팅을 △원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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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 K2 전차로 'K-방산' 키플레이어로 뜬다... 철도 누적수주도 10조
- 더밸류뉴스 2023-10-26
-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가 열리고 있는 경기 성남 서울공항. 셔틀버스에서 내리자 새파란 하늘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이 방문객들을 반겨줬다. 에어쇼를 뒤로 하고 출입구로 들어서자 전시장은 방산업체들의 전투 시스템을 들러보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곳이 있었다. 하얀 배경과 태극기가 띄워진 스크린, 은은한 파란색 조명과 ‘다족보행로봇’이 반겨주는 현대로템 전시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폴란드향 수출로 효자품목 자리매김에 성공한 ‘K2전차’의 수출형 성능개량 콘셉트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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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최신 스텔스기 J-20, 미국이 코웃음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9-15
- [美 태평양 공군사령관, 中 J-20스텔스기 혹평]중국의 주력전투기로 미국의 F-22에 맞설 대항마라고 자부하고 있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J(젠)-20이 서방진영이 볼 때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마디로 미 공군의 전투기와 견주어볼 때 상대가 안된다는 뜻이다.미국의 군사전문 인터넷 매체인 워존(Warzone)은 13일(현지시간) 태평양 공군 사령관인 케네스 S 윌스바흐 대장의 말을 빌어 “우리가 보유한 것들(F-22 랩터ㆍF-35 라이트닝)과 비교할 때에, 이 시점에서 J-20은 지배적인 항공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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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일취월장 K무기, 중국이 긴장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12-08
- [우크라 전쟁 여파, K무기 판매 두배로 증가]대한민국의 방산무기, 이른바 K무기가 일취월장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소련시대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던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첨단 무기로 대체하려는 바람이 일면서 K무기의 수출이 두 배이상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으로 인해 소련시대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던 국가들이 대한민국의 첨단 무기로 대체하려는 바람이 일면서 K무기의 수출이 두 배이상 늘어났다”고 보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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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2025년 대만 침략 가능", 대만 국방부장 경고
- 와이타임즈 2021-10-07
- ▲ 추궈정 대만 국방부장 [사진=타이완뉴스][대만 국방부장 "中, 2025년 대만 침공 가능" 경고]추궈정(邱國正) 대만 국방부장(한국의 국방장관)이 의회 청문회에서 “오는 2025년까지 중국이 대만에 대한 전면적 침략을 감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해 발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추궈정 부장은 또 “현재의 대만과 중국 간 긴장이 군에 몸담은 40여년 만에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추 부장은 "민감한 대만해협을 가로지르는 '오폭'(misfire)이 이뤄질 위험도 높다"면서 "군인으로서, 긴급 상황이 바로 눈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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