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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2050 탄소중립 목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경기뉴스탑 2021-08-02
- 기후위기대응 용역착수보고회(사진 =안양시 제공)[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로드맵 수립에 나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안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용역을 맡아 내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용역분야는 안양지역을 고려한 2050 탄소중립 비전과 기본방향 도출이 핵심을 이룬다. 또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온실가스 감축잠재량과 이를 위한 전략,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실천을 위한 부문별·연도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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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 청소년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청소년기후행동축제 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4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지난 2021년 제1회 광산청소년기후행동축제 ‘지구에게 사과하는 시간’을 운영하였던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청소년기후행동축제가 9월 17일(토) 오후 3시,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광산청소년기후행동 축제 기획단(광산구청소년수련관, 월곡동청소년문화의집, 비아까망이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광산구에서 활동하는 13개의 청소년 동아리들과 환경운동연합, 첨단전환마을, 광산구자원순환해설사, 무진복지관 등 청소년 기후행동에 관심이 있는 어른들도 함께 참여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시민들의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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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 가톨릭프레스 2023-06-27
- ▲ 6월 8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제 행동의 날’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출처=환경운동연합)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성명을 26일 발표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이 누출되어 인근지역과 해양을 오염시켜 왔으며, “인류 역사상 가장 심각한 방사능 누출 사고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방사능 누출로 인한 오염이 진정되어 가고 있으며, 후쿠시마 일대가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 주장에 대해 “일본 정부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후쿠시마 핵발전소에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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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전국 최대 규모 해상시위 열려
- 뉴스포인트 2021-04-2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통영시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량동 이순신공원과 앞 해상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상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해상시위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통영수협을 비롯한 7개 수협과 한국자율관리어업 연합회 등 6개 어민단체,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통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6개 단체가 공동 주최했다.한산대첩이 벌어졌던 이순신공원 앞 해상에는 250여척의 어선이 집결했으며, 같은 시간 통영시 욕지수협과, 사량수협에서도 각각 50 여척의 어선이 참가해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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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재보선]오세훈 서울시장'당선 확정' 오세훈과 다시 뛰는 서울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8
- 신종철 국민의힘 당사 출입기자[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긴 공백을 거친 오 후보가 새로운 시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유세기간 동안 목소리를 높였던 부동산 정책 개편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화려한 데뷔 끝… 씁쓸한 결말오 당선인은 대일고·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한변호사협회 환경문제연구위원회 위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위원, 환경운동연합 중앙집행위원 등을 거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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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적 위험’을 머리맡에 두고 사는 대한민국
- 가톨릭프레스 2021-09-16
- 아시다시피 태양광 설비값이 지난 10년간 1/9로 싸졌다. 설치된 태양광설비의 용량이 두 배로 늘 때마다 태양광 패널값은 약 20% 하락한다는 학습곡선이 성립하고 있는 것이다. 발전효율도 좋아져서 불과 7-8년 전보다 동일 면적에 2배 이상 설치가 가능해졌다. 지난 40여년간의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즉, 이는 재생가능에너지가 화석 연료를 빠르게 제거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원료가 공짜인데다 누구나 생산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소득을 안겨다 줄 태양광 전력이 전기혁명시대의 지배자로 등극하고 있는 것이다. 기둥이 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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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구, `ESG 포럼` 성황리 개최
- 서남투데이 2024-07-12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0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관·학·기업의 ESG 실천 사례를 통해서 본 미추홀구의 지속 가능 발전 모색`을 주제로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다지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인하대 김정은 디지털혁신전략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는 ▲온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임희주 대표(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중심, 자원순환실천 활동 사례) ▲인천환경운동연합 이누리 국장(지역 내 투명 페트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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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 순환, 마을로 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30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이하여 오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비금면 용소마을 경로당 등 7개소에서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한다. ‘올바른 분리배출,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 교육은 자원의 절약과 순환이용을 촉진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며, 분리선별에 소요되는 공공인력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확산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실물 위주의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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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4-05-24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 주제는 ‘온실가스 감축과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방안’으로 ▲건물 ▲수송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농축산 ▲흡수원 5개 분야별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분야별로 3가지 중점과제를 도출한 뒤 전체 투표를 통해 분야별 대표과제로 ▲신축 건물의 탄소중립 의무화 ▲자전거 도로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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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일로읍 주민들, 광주 민․군 공항 이전 반대 집회 가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1
- 지난 11일 일로읍 지역대책위원회 및 사회단체 500여명이 일로읍 전통시장 앞에서 광주시의 홍보 캠페인에 반발해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는 인사말과 자유발언, 가두행진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여와 상복까지 등장했다. 집회를 개최한 김준연 일로읍 지역대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시는 이 바쁜 농번기에 침략자처럼 와서 군 공항 이전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강기정 시장의 약속의 편지는 온통 거짓으로, 소음피해면적이 무안군 전체 4.2%밖에 안 된다고 홍보해 놓고 현경면에 와서는 소음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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