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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55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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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청국장 많이 먹을수록 장 내 유익균 많아져
- 굿모닝논산 2021-04-15
- 된장‧청국장 많이 먹을수록 장 내 유익균 많아져- 농촌진흥청, 국제암연구소와 함께 콩 발효식품 섭취 건강상 이점 밝혀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WHO)와 함께 한국인이 평소 자주 섭취하는 식품과 장내 미생물 균총의 상관관계를 관찰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 된장,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한국 전통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장 내에 건강한 유익균과 다양한 미생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는 우리 몸속에 다양하게 분포할수록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진 유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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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시작 알리는 '칼라', 국내 기술로 활짝 피다
- 뉴스포인트 2021-03-11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농촌진흥청은 봄을 맞아 소비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육성한 ‘칼라’ 새 품종과 기존 보급 종 가운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을 소개했다. 칼라는 ‘환희’, ‘열정’이라는 꽃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 결혼식에 즐겨 사용하는 꽃이다. 특히 하얀색 칼라는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공간을 식물로 장식하는 ‘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 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흰색 칼라는 꽃 모양이 우수하고 병에 강하며, 품종마다 피는 시기가 달라 재배하기도 유리하다.새로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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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철현 의원, 반려동물 사료 시장 무역적자 5년간 1조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회 농해수위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무역적자 완화를 위해, 반려동물 사료 고급화 R&D 개발 확충과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반려동물 사료 생산량은 2020년 136,359톤으로 2016년 22,713톤보다 6배가량 증가했고, 사료 수출액은 2020년 800억 원으로 2016년 160억 원보다 5배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반려동물 사료 수입액도 2,032억 원에서 3,212억 원으로 대폭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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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믹스 기술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 개발 성공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6-07
- 유전자 분석 기술 플랫폼 기업 셀레믹스가 국내 최초 개발해 공급한 벼 패널 및 타겟 캡쳐 결과를 활용해 농촌진흥청 주도로 벼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 셀레믹스 CI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벼 품종들을 활용해 병충해와 기상재해에 저항성을 가진 신품종 벼의 빠른 육종을 시도해 왔으나 일부 품종에 대한 유전자형 대량 분석 기술이 없어 연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농촌진흥청 산하의 국립농업과학원은 셀레믹스와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셀레믹스의 NGS 기반 타겟 캡쳐(Tar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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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개혁 혁신도시’ 수원시에 ‘국립농업박물관’ 15일 개관
- 경기뉴스탑 2022-12-15
- 국립농업박물관 조감도(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농업개혁 혁신도시’인 수원시에 우리나라 농업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이 개관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2014년까지 농촌진흥청이 있었던 곳에 건립됐다. 15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수원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농업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박물관’을 주제로 하는 국립농업박물관은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로 전시동, 식물원, 교육동, 체험존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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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반복되는 과수 저온 피해 '기술'로 예방
- 뉴스포인트 2021-03-18
- 연소법 적용 모습[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발생하는 봄철 과수원의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해 불을 활용한 효과적인 예방 기술을 제시했다.최근 5년간 4월의 저온 현상은 거의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농작물 저온 피해 면적의 83.0%가 과수였고, 과수 피해 면적 가운데서도 배․사과 면적이 79.2%에 달했다.대표적인 저온 피해 예방 기술로는 △위쪽 따뜻한 공기와 땅의 찬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상팬(바람) △물을 뿌려 물이 얼 때 방출하는 열로 작물이 어는 것을 막는 살수장치(물) △불을 피우는 연소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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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 도구 17종․1만 8,000점 보급
- 뉴스포인트 2021-03-25
- 고추 4종 다중진단키트[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바이러스로 인한 원예작물 재배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휴대용 바이러스 진단 도구(진단키트) 17종, 1만 8,000점을 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전국에 보급한다.바이러스 진단 도구는 농업 현장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해 건전한 식물로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됐다.바이러스 진단 도구에 식물체 잎을 으깬 뒤 즙액을 떨어뜨리면 2분 안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총 10개 작물(수박, 오이, 멜론, 호박, 참외, 고추, 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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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내기철 외래품종 대체 국산품종 심는다'
- 뉴스포인트 2021-05-21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전국적으로 모내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추청(아키바레), 고시히카리 등 외래 벼 품종 재배가 줄어들고 있다. 외래 벼 품종을 심었던 지역에서는 알찬미‧참드림‧해들 등 밥맛 좋은 국산품종을 재배하면서 정부의 벼 외래품종 대체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024년까지 벼 외래품종 재배면적을 1만ha까지 줄인다는 목표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ha 줄어든 4만7,000ha까지 감축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 외래품종은 추청‧고시히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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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유지기술 농산물 수출·유통 도우미 역할 '톡톡'
- 뉴스포인트 2021-03-12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선도 유지기술이 농식품 수출과 국내 유통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신선 농산물의 판매기간을 늘려주는 것은 물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해 높은 가격에 수출할 수 있고, 수출국을 다변화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과일·채소의 물러짐이나 부패 등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신선도 유지기술을 수출과 국내 유통에 적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대표 수출품목 중 하나인 딸기는 물러짐과 곰팡이 발생이 쉬워 선박으로 수출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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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농업, 농장 숫자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3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3월 25일 치유농업법 시행과 함께 곳곳에서 치유농업 관련 교육이 행해지고 있다. 치유농업교육은 치유농업을 보급하기 위한 차원과 치유농장 개설자를 위한 교육 등 몇 가지 행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교육은 대부분 농촌진흥청의 치유농업 추진 목표 달성과 관련이 깊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의 수, 교육 실적, 치유농장 개수에 대해 정량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지역 농업기술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2025년까지 목표로 하는 치유농업센터는 17개이며, 치유농장은 500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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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콩강아지농장’ 전국 치유농업 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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