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나중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601-610 79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혜령
    두렵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The Psychology Times 2022-02-1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청소년기의 나는 감수성이 예민했기 때문인지 기분을 민감하게 느끼고 감정 변화를 세심하게 살폈다. “불안해”라는 말을 자주 썼던 건 그만큼 내 마음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뜻일 것이다. 나중에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감정을 언어로 표현했던 것은 잘한 일이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 것도 내게는 도움이 되었다. 이는 실제로 심리학에서 감정을 다루는 방법으로 제안하기도 하는 ‘감정 라벨링’이다.감정라벨링과 메타무드정서 명명하기라고도 하는 감정라벨링(affect la ...
  • 노주선
    자신만만함을 넘어서는 거만함. 자기애적 성격
    The Psychology Times 2022-10-07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직장인의 이상(異常) 심리학. Narcissistic Personality자신의 능력이나 업적을 과장특별한 업적이 없이도 인정받기를 바람특별한 사람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비합리적 기대특권의식과 거만한 행동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타인을 이용타인의 필요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함타인에 대한 질투와 시기(발췌 및 인용 From DSM-IV)1. 나르키소스 이야기그리스 신화에는 '나르키소소(Narcissus)'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가 등장하는 신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메이니아스라는 청년 ...
  • 공희준
    유시민의 뿌리를 찾아서
    서남투데이 2020-10-19
    테미스토클레스가 소년티를 벗고 청년기 즉 ‘젊은 어른’의 단계에 진입했을 무렵은 아테네 역사의 격동기였다. 머리 좋고 가난한 청년이 물고기라면, 질풍노도의 사회적 변혁기는 물이다. 물을 만난 물고기가 얌전히 있을 리 만무했다. 테미스토클레스는 등용문을 향해 힘차게 헤엄치기 시작했다.테미스토클레스는 기득권층에게 쌓인 감정이 많았다.아리스테이데스는 아테네에서 손꼽히는 명문가의 자제였다.그가 테미스토클레스의 적개심을 산 계급적 배경이다.두 사람은 출신성분만큼이나 성격도 정반대였다. 테미스토클레스는 과격하고 선동적이었지만, 아리스테이데스는 ...
  • 한민
    왜 한국 기업은 소비자를 호갱으로 볼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9-30
    [The Psychology Times=한민 ]최근 과자 드셔본 적 있으신지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과자의 과대포장 문제는 심각합니다. 과대포장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 같은 과자인데 수출용에는 국내용에는 쓰지 않는 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양도 배 가까이 많습니다. 국내 모 회사의 자동차는 사고가 났는데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아 신고한 고객에게 "충돌각에 따라 안 터질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회사는 북미에서 싸고 질좋기로 꽤 유명합니다. 대형차 한 대를 사면 소형차 한 대를 덤으로 ...
  • 우가현
    마약, 나도 한 번?
    The Psychology Times 2023-04-23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점점 곁으로 다가오는 마약지난 3월, 서울 동대문구의 중학생 A양이 마약 투약을 하다 실신해 엄마가 신고한 사건을 알고 있는가? 만 14세 A양은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판매자와 접촉하여 비트코인 40만 원어치를 건넨 뒤 강력한 마약인 필로폰을 구매했다고 한다. 필자는 A양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B양을 섭외하여 간단하게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Q. B양은 해당 사건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A. 우리 모두 같은 학교에 ...
  • 노주선
    4차 산업혁명 시대, 내 일자리는 안전할까?
    The Psychology Times 2021-03-23
    1. 어린 시절의 기억들아주 어린 시절, 나의 할머니댁은 충청도의 농사짓는 시골이었다. 한가한 농촌 저녁이 되면 가끔씩 마을회관의 확성기에서 구수하고 느릿한 전형적인 충청도 사투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OO이 아부지~ 서울에서 아들 전화왔슈~’ 확성기의 마이크 테스팅 소리가 나면 혹시라도 서울에 사는 우리 아들 전화 왔다는 얘기가 아닐까 해서 온 마을사람들이 귀를 쫑긋하던 시절이었다. 기분 좋게 당첨(?)된 집은 얼른 자전거를 타고 냅다 마을회관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나서는 당시 마을회관에만 한대씩 있던 좌석식 전화기(이름도 몰랐 ...
  • 노주선
    행복한 연애와 결혼을 위한 3가지 조언
    The Psychology Times 2023-06-16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행복하기만 할 것이라는 환상은 금물이다!세상 어떤 일이든 너무 큰 기대와 환상을 가지는 것은 항상 금물이다. 헛된 기대와 환상은 결국 실망과 좌절을 불러온다. 이와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리 없다. 과한 기대와 환상을 버리는 것이 불필요한 실망과 좌절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회사에 취업을 하는 순간 '이제 고생은 끝났다!'라고 생각하며, 꽃길만 걸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학생 때와는 다른 업무와 그로 인한 압박감, 그리고 이전과는 ...
  • 박경식
    [KLPGA] 2021 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 유수연-차석 강예린
    베프리포트 2021-01-22
    ▲ 2021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을 차지한 유수연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2021년도 KLPGA 정규투어 일정이 발표됐다. 많은 선수들이 새롭게 시작할 2021시즌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통해 정규투어 복귀를 알린 수석 유수연(28)과 차석 강예린(27)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규투어로 돌아온 유수연과 강예린이 돌아보는 지난 시드순위전 상황 그리고 새로운 시즌 목표를 소 ...
  • 선안남
    나는, 상담심리사
    The Psychology Times 2022-08-01
    [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나는 왜 상담자가 되었는가햇 병아리 상담자 시절, 각종 상담자 수련 프로그램에서 나는 '나는 왜 상담자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로 고안된 여러 질문을 받고 던지고 지우고 추가하기를 반복했다.나는 '나'가 중요했다.저마다 다른 동기가 있었지만 나는 자주 동기들의 이야기 속에서 '타인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며 적성에 맞다'는 대답을 만날 때마다 조금 위축됬었 다. 왜냐하면 나는 사실, 내가 그때까지 해온 많은 선택과 그 선택 밑의 동기에 '타인'이라는 변수가 그다지 중요 ...
  • 공희준
    신철희⑦, “정치인은 은인은 잊어도 원수는 잊지 않는다”
    서남투데이 2021-04-26
    은혜는 잊어도 모욕은 잊지 않는다 공희준(이하 공) :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듯, 운발로 흥한 자 운발로 망하네요. 신철희(이하 신) : 예, 맞습니다. 보르지아의 아버지인 교황 알렉산드르 6세가 열병으로 갑자기 사망하자 다음번 교황으로 누가 뽑히느냐가 체자레에게는 흥망성쇠가 걸린 초미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이탈리아 반도에서 활약하기는 했지만 체자레 보르지아는 본래 스페인에서 태어났습니다. 때마침 차기 교황을 선출할 권한을 가진 콘클라베(Conclave)를 구성하는 추기경들의 3분의 1이 스페인 출신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체자레는 ...
59 60 61 62 63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