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611-620 97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실적랭킹] 하이트진로, 지난해 직원 연봉 '억소리'...1억370만원·업계1위
- 더밸류뉴스 2022-04-28
- 한국 주식시장의 20대 식음료 기업 가운데 지난해 직원 연봉(급여액)이 가장 높은 곳은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직원 1인 평균급여액은 1억37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원산업(8200만원), 동서(7852만원), 삼양사(7590만원)가 뒤를 이었다. ◆하이트진로, 업계 유일 직원 급여 '1억' 넘어 1위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급여액은 1억370만원으로 20대 식음료 상장사 가운데 유일하게 1 ...
-
-
- 2020년 광주.전남 교육현안 10대 뉴스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1
- [전남인터넷신문]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020년 한 해 동안 활동했던 교육현안들 중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정도(부정, 긍정)를 반영하여 10대 뉴스를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학벌없는사회는 시민제보 및 교육기관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와 교육현안을 발굴해나고, 성역 없는 비판 및 공익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교육관련 시민단체로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다. <부정> 1. 장휘국 교육감의 각종 비리 의혹 문제 – 배우자의 금품수수, 처조카의 특혜성 인사교류 및 포상, 불법 선거운동, 유치원 단체의 ...
-
-
- [CEO탐구] 메르세데스-벤츠 '클라인' CEO, '취임 2년' 경영능력·도덕성 빨간불...수입차 2위↓
- 더밸류뉴스 2022-02-24
- 취임 2년차를 맞은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의 경영능력과 도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클라인 대표 취임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데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로부터 배기가스 저감 성능을 다르게 표시한 혐의가 인정돼 과징금 202억원을 부과 받았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내세워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고가에 한국 시장에 차량을 판매하면서도 한국에서 벌어 들인 이익 대부분을 배당으로 본사에 보내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토마스 ...
-
-
- [CEO탐구]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 '최장수 증권사 수장(12년)' 비결은...
- 더밸류뉴스 2022-03-03
- CEO 임기가 유난히 짧기로 정평 난 증권가에서 12년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인물이 있다.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최희문 부회장은 2010년 2월 메리츠종금증권(현 메리츠증권) 대표이사에 취임해 올해로 12년째 CEO를 맡고 있다. 현역으로는 최장수 증권사 CEO이고 이달말 주주총회에서 네번째 연임(임기 2년)이 확정되면 최 부회장은 증권가에 전무후무한 '최장수 증권사 CEO(14년)' 타이틀에 도전할 전망이다. 그간 국내 증권업계 역대 최장수 CEO는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으로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 ...
-
-
- [정세분석]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중국·러시아 경계령
- 와이타임즈 2022-07-08
- [오스트리아, 친 러시아 세력과의 전쟁 나서]유럽의 중립국 오스트리아가 내부의 친 러시아 세력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물론 오스트리아가 그동안 러시아와 밀착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어느샌가 오스트리아 전체를 흔들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도 깊이 사회 전반에 숨어든 세력들로 인한 러시아의 영향력 때문에 엄청난 위협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의회가 러시아의 자국 정보기관 침투, 국영 가스기업과 러시아의 관계, 고위 정치인과 정당의 러시아 유착설 등에 대한 진상조사를 진행하고 ...
-
-
- [정세분석] 일본으로 이주하는 중국 부자들, “시진핑 보기 싫다!”
- 와이타임즈 2024-05-03
- [정치·경제에 실망한 중국 부자들, 일본으로 ‘엑소더스’]중국의 부자들, 이른바 슈퍼리치들이 대거 중국을 떠나 일본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붉은 쓰나미가 몰려 오고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유는 간단하다. 시진핑도 싫고 중국 경제도 살아날 희망이 없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자들이 정치적인 독재 체제와 경기 둔화에 실망해 엑소더스(탈출)하고 있으며, 일본의 호화 부동산 시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WSJ은 실제로 지난해에 도쿄로 이주한 중국 출신의 금속 무역회사 ...
-
-
- 수원은 지금 고향사랑기부제 열풍 ..“수원에 기부하자! 수원이 기부하자!”
- 경기뉴스탑 2023-01-31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월11일 집무실에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요즘 수원시청이나 각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를 하면 귀에 쏙 박히는 ‘수능금지곡’이 될 법한 신나는 통화연결음을 들을 수 있다. “수원에 기부하자! 고향사랑기부제! 수원, 수원, 기부제로 고향지원! 수원, 수원, 기부하면 내 맘 시원! 수원, 수원, 향한 너의 마음 응원!”이라는 가사의 랩스타일 CM송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 달, 수원시민은 물론 수원을 고향처럼 사랑하 ...
-
-
- [정세분석] 중국 중산층의 몰락, 딜레마에 빠진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3-12-20
- [중국, 부동산 붕괴에 중산층 ‘흔들’]중국 부동산시장 붕괴로 중산층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당장 중국의 소비시장은 더 위축되고 글로벌 경제까지 우울하게 만드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시진핑 정권의 위기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그 파급효과가 주목된다.블룸버그는 20일(현지시간) “중국 경제 전망이 어둡다”면서 “수출은 급감하고 제조업은 둔화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 침체가 소비자 지출을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이어 중국 경제에 대해 “청년 실업률이 치솟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조차 어려움 ...
-
-
- [정세분석] 또 중국에 태클 건 호주, “CPTPP? 어딜 넘보나?”
- 와이타임즈 2021-09-19
- [극심한 고립 탈출하려는 中, CPTPP 가입 신청]중국이 미국의 동맹국들이 주축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공식 신청했다.CPTPP는 원래 미국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구상한 지역 경제 블록으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이 TPP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인 '피벗 투 아시아'(Pivot to Asia)의 중심 정책이었으나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미국이 탈퇴하자 호주, 캐나다, 칠레, ...
-
-
- [정세분석] 대만의 반격에 시름 깊어지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2-20
- [대만, 기술인력 유출 막기 위해 강력한 법 제정]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업체 TSMC를 보유하고 있는 대만이 중국으로의 기술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 행정원은 17일 “대만의 핵심기술이 국가안보와 직결되어 있다”면서 기술 유출 범죄를 간첩죄로 처벌하는 국가보안법 개정안과 정부 지원을 받은 국가 핵심 기술 관련 종사자가 중국에 갈 땐 정부 허가를 받게 하는 내용의 양안인민관계조례 개정안도 승인했다. 법무부ㆍ내무부ㆍ국방부가 마련한 이 법에는 국가핵심기술 유출에 대한 ‘경제간첩죄’와 ‘영업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