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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도자와 섬유의 만남’ 전시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10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나주시 다시면 소재)에서 ‘도자와 섬유의 만남’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심’(童心)을 주제로 강서록 작가의 ‘도자 작품’과 배수진 작가의 ‘섬유인형’ 개인전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서록 작가는 매장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도자의 매끄럽고 차가운 질감이 아닌 투박하고 때 묻지 않으며 언제나 해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다보는 아이들의 동심을 투영한 작품을 선보인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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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병장수 기원’…부천시,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 경기뉴스탑 2023-07-18
- 장수사진 촬영장 모습(사진=부천시 제공)[경기뉴스탑(부천)=육영미 기자]부천시는 경기피플앤피플 주관으로 봉사단체에서 지난 17일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의를 미리 장만해두면 장수한다는 옛말처럼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기운을 북돋아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및 사진 동아리 회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관내 미용실을 운영 중인 봉사단원들이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 및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또한 NH농협 부천시지부, 부천희망재단, 온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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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러, 포로로 잡은 우리 여군 나체로 고문"
- 와이타임즈 2022-04-06
- 러시아군이 전쟁 포로로 붙잡은 우크라이나 여군을 대상으로 고문과 학대를 일삼았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규탄했다.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인권 행정감찰관은 공식 텔레그램 페이지를 통해 "러시아군에 붙잡힌 우크라이나 여군 15명이 고문과 학대를 받았다"고 밝혔다.데니소바 행정감찰관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포로로 붙잡은 우크라이나 여군을 벨라루스로 연행했으며, 이후 러시아 브랸스크 소재 구치소로 이송했다.이곳에서 재판을 받기 전 고문과 협박을 가했으며, 나체 상태로 쪼그려 앉기나 머리 깎기 등 학대를 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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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이제는 학교를 찾아가는 농촌체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5회에 걸쳐 광양하이텍고등학교, 칠성초등학교, 덕례초등학교, 가야초등학교 4-H회원 51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농촌 꿈나무 광양시 학생4-H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4-H회는 명석한 머리(Head 지), 충성스러운 마음(Heart 덕), 부지런한 손(Hands 노), 건강한 몸(Health 체)의 이념을 가진 청소년 단체로서, 농업·농촌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H에 대해 소개하고, 농업·농촌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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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갑수, 아들 장민호 ‘커피차’ 선물에 ‘하트+쌍엄지’ 응답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4
- [전남인터넷신문/임태환 기자]배우 김갑수가 아들 장민호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고 기쁨의 ‘하트’와 ‘쌍엄지’로 응답했다. 김갑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장에서 장민호로부터 깜짝 커피차 선물을 받은 김갑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갑수는 ‘아들이 쏩니다!! 대한민국 갓파더 김갑수 으라차차!’라는 장민호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쌍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가지 하트 포즈를 취하는 김갑수의 모습이 담겼다. 김갑수는 미니 하트를 만들어 보인 후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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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주4·3항쟁 73돌을 맞이하며 다시 찾아올 제주의 봄을 꿈꾼다
- 수도권탑뉴스 2021-04-02
- 4월의 제주에는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어딜 보아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아름다운 제주의 봄은 가장 아픈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다.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인 4.3항쟁이 발생한 지 어느덧 73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다. 제주도민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통한의 슬픔을 안고도, 50년이 넘게 아프다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긴 세월을 묵묵히 견디어왔다. 매년 다시금 봄은 찾아왔지만 제주도민들의 마음은 늘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었으리라. 김대중 정부는 그간 금기시 되어왔던 제주4·3사건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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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물처럼 살다 가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9
- 물처럼 살다 가자노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이라고 역설하였다물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 그 물의 진리를 배워야한다첫째 물은 유연하다물은 네모진 곳에 담으면 네모 모양이 되고 둥근 모양에 담으면 둥근모양이 된다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진 곳을 따라 흐르며 농작물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풀어준다그러나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무너뜨린다 물과 불 중 어느것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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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4-H연합회 무연고 묘지 풀베기 봉사활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6
- [전남인터넷신문] 보성군은 지난 21일 보성군 4-H연합회(회장 박기훈) 회원들이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보성읍 소재 공동묘지의 무연고자, 노약자, 출향인 등의 묘지 30여 기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석한 보성군 4-H연합회 회원 20명은 오전 8시부터 예취기와 갈퀴를 이용해 묘지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보성군 4-H연합회는 지난 25년간 무연고 묘지 풀베기 봉사를 이어오며 4H 서약인 ‘나의 손은 더욱 위대하게 봉사하며’ 이념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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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봉국사 대광명전’보물 지정
- 경기뉴스탑 2023-01-09
- ‘봉국사 대광명전(사진=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의 대광명전이 지난달 28일 성남시 소재 건축문화유산 중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다. 봉국사는 1028년(고려 현종 19) 창건되었으며, 조선시대 현종의 딸인 명혜(明慧)와 명선(明善) 두 공주가 병에 걸려 잇달아 세상을 떠나자 이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왕실 주도로 중창한 절이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대광명전은 각종 기록에 따르면 1674년 봉국사 중창과 함께 세워진 불전으로 알려져 있는데 목재 연륜연대 조사에서도 주요부재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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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치됐던 멜리토폴 시장, 러시아 병사 9명과 맞교환
- 와이타임즈 2022-03-17
- ▲ 이반 페도로우 우크라이나 멜리토폴 시장.[사진=뉴시스]러시아군으로 추정되는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풀려난 우크라이나 멜리토폴 시장이 9명의 러시아 징집병과 맞교환된 것으로 확인됐다.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의 공보비서는 현지 TV에 출연해 2002년~2003년 사이에 태어난 18~19세 러시아 징집병 9명과 이반 페도로프 시장이 교환됐다고 밝혔다고 미 CNN,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키릴로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 시장에 대한 특별 작전이 방금 전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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