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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660 5,1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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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화 직장에서 '평판'과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Part 3. 심리학으로 바라보는 직장생활 #10같은 실수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똑같은 실수를 저지른 두 사람, 상사의 반응은?A를 바라보며, "내 저럴 줄 알았다. 평소 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만날 실수 투성이네."B를 바라보며, "아니 어쩌다가 저런 실수를. 분명 뭔가 사연이 있을 거야. 그렇고 말고!"_____________직장은 참 흥미로우면서도 무서운 곳이다. 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도 어떤 사람은 평소의 행실까지 싸잡혀 욕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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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퍼즐을 맞춰나가며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3
- [The Psychology Times=한서연 ]안녕하세요 심꾸미 8기 원고형 기자로 활동한 한서연입니다.해가 바뀌고 여러 환경들에 속하며 시간의 흐름을 경험했지만 어제 있었던 일인 것만 같은 심꾸미 발대식을 지나 후기를 작성할 시간이 다가옴을 확인하며 한 번 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의 아쉬움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저는 처음 심꾸미에 지원하기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사를 작성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분명 알고 있었고 오직 심리에 대한 관심,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글과 마음을 전달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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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다채로운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한 대유평 연초제조창
- 경기뉴스탑 2023-07-11
- 지난 4월 111CM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 ‘대유평 111 마르쉐’ 행사에서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산업화를 이끌며 화려하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건축물들이 방치되고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그것이 흉물이 되느냐, 근대 문화유산이 되느냐는 활용의 차이다. 오래된 이야기를 추억하고, 이름을 기억하며,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원시 건축자산 재활용의 네 번째 사례, 복합문화공간 111CM이 대표적이다. 흐려진 이름, 대유평과 연초제조창대형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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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노인지도자교육 및 송년회' 개최
- 수도권탑뉴스 2021-12-14
-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지회장 이채용)는 2019년 12월 26일 오전 9시 양주시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노인지도자들의 역량강화교육과 공연으로 양주시 노인회 회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한 ‘양주시지회 노인지도자 교육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을 비롯하여 , ,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박재만 경기도의원, 황영희, 임재근, 정덕영, 김종길, 안순덕, 한미령 시의원, , 주민정 양주노인복지관장, 김창구, 이용걸, 이용재, 이인수, 임동리, 유동철, 이태문, 이진희, 유영성 자문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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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학교에 처음 가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3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제목. 엄마, 아빠, 학교에 처음 가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 (Feat. 아이의 입장)부제. 처음으로 학부모가 되는 엄마와 아빠를 위한 조언Schooling이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본격적으로 세상과 교류하는 제대로 된 시작에 해당하며, 부모에게는 세상에 나가는 자녀를 보면서 뿌듯함과 더불어 자녀에 대한 걱정과 함께 학부모로서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중간 과정들이 있기는 하나 초등학교라는 공식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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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도 똑같이 아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9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메이요에서의 세 번째 근무지는 노인병동이었다. 늘 누군가가 정신과 레지던트를 마치면 전공하고 싶은 분과가 있느냐고 물을 때면, '노인 정신'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던 나였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던 근무지 중 하나였다.5주간의 근무를 마친 지금, 누군가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이전처럼 자신 있게 대답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인 정신 병동에서의 근무는 지금까지의 근무지 중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고, 가장 큰 보람을 주었다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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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상 박사 25주기 추모식 장치순 박사, "홍익인간 정신으로 민족 통일 이루자“
- 여성일보 2024-02-22
- 2024년 1월 23일, 안호상 박사 25주기 추모식이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안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민족 통일을 위한 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안호상 박사는 1902년 경남 의령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한학을 공부하며 뛰어난 학식을 쌓았고,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했다. 해방 후에는 대한민국 초대 문교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교육 개혁에 앞장섰으며, 대종교의 최고 지도자로서 남북 화합과 민족 통일을 위해 노력했다.추모식은 다양한 의례로 진행되었다. 대종교 원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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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벌써 봄이네"…천안함 유족 영상, 천만명 봤다
- 와이타임즈 2024-04-08
- ▲ [평택=뉴시스] 조수정 기자 = 천안함 피격 고(故) 김태석 원사의 자녀 김해봄 씨가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제9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아빠 벌써 봄이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어. 올해 2월 고등학교 졸업식 때 친구들이 아빠와 같이 사진찍는 모습을 보는데 아빠 생각이 나더라.""고마워 아빠.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고 아빠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게 해주어서…꽃이 많이 핀 날 아빠의 빛나는 봄, 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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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의 기득권이란 누구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9
- [The Psychology Times=루비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현실은 비참한데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성냥팔이 소녀가 성냥에 불을 붙이고 상상했던 장면 속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아른거리는 그들. 부촌에 살고 권력, 외모, 지위 그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가지고 있는 그들.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며 타 집단을 배척하고 자신들의 바운더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사람들. 그들이 곧 기득권이겠지? 그들보다 내가 더 행복해, 내가 더 잘 살아는 어쩌면 자기기만이고 정신승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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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연합활동 ‘세월호 참사 9주기’ 편지쓰기 진행
- 평택문화신문 2023-04-26
-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9주기 편지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뜻을 담아 ‘아홉 번째 봄을 기억하며..’라는 주제로 자치조직 및 동아리 청소년들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편지로 작성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를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고 슬픈 날이다. 유가족분들이 겪고 계신 아픔이 얼마나 큰지 짐작하기 어렵지만 추모의 말을 남긴다. 다시는 이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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